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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총에 맞았어요"…다급했던 신고 순간 2025-07-25 18:40:45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꼭대기 층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를 발사해 아들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일은 B씨의 생일로 아들이 잔치를 열었고 며느리와 손주 2명 등이 함께 있었다. B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고 살인 범행...
"총에 맞았어요, 애들 있어요"…'송도 사건' 긴박했던 신고 순간 2025-07-25 17:48:02
있다. 범행 당일은 B씨의 생일로 아들이 잔치를 열었고 며느리와 손주 2명 등이 함께 있었다. B씨의 서울 도봉구 집에서는 시너가 담긴 페트병, 세제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점화장치가 발견됐고 살인 범행 이튿날인 21일 정오에 발화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경찰, 사제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통화·검색기록 압수수색 2025-07-25 17:19:23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 등 다른 4명도 모두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포털 사이트 검색 기록 등에 대한 분석으로 범행 동기와 관련한 단서가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범행 계획, 행적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아들이 현관문 열자마자 총 발사'…유족들 "범행 이해 안 가" 2025-07-25 13:52:10
이 자리에는 며느리와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도 있었다. 유가족은 "당일 함께 사진·동영상도 찍고 노래도 부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며 "그런데 편의점에 다녀오겠다고 나간 피의자(아버지)는 A씨(아들)가 현관문을 열어주자마자 총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편의점에 다녀오겠다는...
"며느리·손주도 노렸다"…'아들 총격 살해범' 살인미수 혐의 추가 2025-07-25 13:46:25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 등 다른 4명도 모두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특히 A씨가 당시 외국인 가정교사가 집 밖으로 대피하자 쫓아갔던 정황 등을 토대로 살인미수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B씨 유가족도 경찰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피의자는 아들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부터 준비"…'송도 아들 총격' 父 범행 계획 정황 2025-07-25 12:36:38
안에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가정교사 1명 등 모두 4명을 살해하려고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도봉구 쌍문동 아파트 자택에 시너가 든 페트병·세제·우유 통 등 인화성 물질 15개와...
아들 총기살해범, 가족 모두 노렸나…살인미수 혐의 추가 2025-07-25 12:25:33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 등 다른 4명도 모두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A씨가 당시 외국인 가정교사가 집 밖으로 대피하자 쫓아갔던 정황 등을 토대로 살인미수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B씨 유가족도 경찰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피의자는 아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며느리·손주도 노린 아들 총기살해범…살인미수 혐의 추가 2025-07-25 12:15:21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외국인 가정교사) 등 다른 4명도 모두 살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특히 A씨가 당시 외국인 가정교사가 집 밖으로 대피하자 쫓아갔던 정황 등을 토대로 살인미수 혐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B씨 유가족도 경찰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피의자는 아들뿐만 아니라...
"며느리·손자도 살해하려 했다"…경찰, '총기 살해' 유족 조사 착수 2025-07-24 16:50:40
당시 아들 A씨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며느리의 지인(가정교사) 등을 모두 살해하려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B씨가 밝힌 가정불화와 관련해서도 "피의자에게는 참작될 만한 어떤 범행 동기도 없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분석 결과 보고서와 유족 조사 등을 통해 범행 동기와 추가 범...
아들 총기살해한 60대, "며느리·손주도 쏘려 해" 2025-07-23 09:09:47
며느리와 손주 등 다른 동석자들을 상대로도 범행하려 했다는 유가족 측 주장이 나왔다. 숨진 A(33)씨의 유가족은 일부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에서 "피의자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살인을 계획하고 실행했으나 총기 문제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유가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