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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군사위 11명→7명…"시진핑 군 지배력 강화" 2017-10-25 23:18:56
부친인 시중쉰(習仲勳)과 서북 야전군에서 함께 싸운 전우이다. 그는 시 주석이 2015년 3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정치협상회의) 전날 중국 지도부 호위 조직인 중앙경위국을 대대적으로 물갈이할 때, 38집단군 특수부대를 이끌고 이를 엄호하기도 했다. 4명의 위원에는 웨이펑허(魏鳳和) 전략지원부대 사령원(사령관),...
'격대지정·집단지도체제' 불문율 깨고… 장기집권 기반 다진 '시황제' 2017-10-25 18:57:37
시 주석의 부친인 시중쉰(習仲勛)의 고향이자 시 주석이 청년 시절 하방(下放·지식인을 노동현장으로 보냄)했던 지역인 산시성 출신과 시 주석이 푸젠성, 저장성, 상하이시에서 일할 때 부하로 근무한 이들이다.천민얼 충칭시 당서기와 후춘화 광둥성 당서기는 상무위원에 진입하지 못했다. 시 주석을 이을 후계자가...
시진핑 집권2기 지도부…모호한 계파성에 능력·충성심 중시(종합) 2017-10-25 18:06:59
시중쉰(習仲勳) 묘를 성역화한 경력과 중앙조직부장 시절 시 주석 친위세력을 대대적으로 전면에 포진시킨 공로를 인정받는다. 계파 색채가 확실하게 두드러지는 후춘화, 천민얼은 후계자는 커녕 상무위원 진입도 못한 점이 두드러진다. 후춘화에 대해서는 네이멍구 서기 시절 성장률 높이려는 무리한 정책으로 유령도시를...
[시진핑집권2기] ①'시(習)황제'에 권력집중…中집단지도체제 무너질까 2017-10-25 15:00:12
시중쉰(習仲勳·1913∼2002)의 묘역을 성역화할 정도로 충성파이며, 왕양 역시 시 주석 눈에 들기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나마 한 정은 상하이방(上海幇·상하이 출신 정·재계 인맥)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나 그 또한 시진핑에 눈에 들어 상무위원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7상8하(七上八下·67세는...
'죽의 장막' 친 中시진핑 후계구도…장기집권 모색하나 2017-10-25 14:26:27
시 주석의 부친인 시중쉰(習仲勳) 전 부총리의 고향 친구이자 부하였던 인연이 작용했다는 후문도 있지만 인사·조직을 주무르는 중앙조직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시 주석의 반부패 인적 청산을 뒷받침하고 시자쥔의 핵심인물을 요직에 중용해 시 주석의 평가를 받았다. 한정(韓正) 상하이시 서기는 장쩌민(江澤民) 계열의...
시진핑 집권2기 지도부…모호한 계파성에 능력·충성심 중시 2017-10-25 13:48:29
부친 시중쉰(習仲勳) 묘를 성역화한 경력과 중앙조직부장 시절 시 주석 친위세력을 대대적으로 전면에 포진시킨 공로를 인정받는다. 그나마 계파 색채가 확실하게 두드러지는 후춘화, 천민얼이 후계자는 커녕 상무위원 진입도 못한 점이 두드러진다. 후춘화에 대해서는 네이멍구 서기 시절 성장률 높이려는 무리한 정책으로...
[프로필] 中상무위원 새 얼굴…자오러지 2017-10-25 13:40:04
시중쉰(習仲勳) 전 부총리의 고향 친구이자 부하였던 인연이 작용했다는 후문도 있다. 자오러지는 칭하이성에서 출생했지만, 호적은 시 주석과 같은 산시성이다. 시 주석 집권 1기에 자오 부장의 적잖은 공로가 상무위원 진출에 힘을 더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중앙조직부장으로서 후진타오와 장쩌민(江澤民)...
시진핑 발언 집 "서양에 노골적 적의, 언론통제" 강조 2017-10-24 11:04:16
주석은 개혁파지도자로 알려진 시중쉰(習仲勳·1913∼2002) 전 부총리의 아들로 애초 "민주적인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그의 지도하에 인권 변호사 등이 일제히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지식인 등에 대한 언론봉쇄도 계속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시 주석의 의도가 아니라 측근들이 알아서 긴 것이다....
中자오러지 '다크호스' 부상한 까닭…"시진핑 숭배 앞장" 2017-10-23 17:40:45
시 주석의 부친인 시중쉰(習仲勳) 전 부총리와도 서북 지역에서 함께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배경이 작용한 덕분에 자오러지는 그의 조부와 거의 같은 정치경력을 보냈다. 2000년 칭하이성 성장에 이어 2003년 칭하이성 당 서기, 2007년 산시성 서기 등의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오러지가...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후임으로 자오러지 발탁" 2017-10-22 19:11:44
시 주석의 부친인 시중쉰(習仲勳) 전 부총리의 고향 친구이자 부하였던 인연이 작용한 것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자오러지는 칭하이성에서 출생했지만, 호적은 시 주석과 같은 산시성이다. 특히 시 주석 집권 1기에 자오 부장의 적잖은 공로가 그의 발탁에 힘을 더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더해졌다. 중앙조직부장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