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표] 코스피 지수선물·옵션 시세표(4일)-2 2025-12-04 16:30:50
│우리금융지 F 202512 ( 10)│28300 │-300│29189 │130323│ ├─────────────┼────┼────┼────┼─────┤ │SK이노베이 F 202512 ( 10)│113100 │-2400 │7241│57982 │ ├─────────────┼────┼────┼────┼─────┤ │삼성전기 F 202512 (...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에 진옥동…3년 더 이끈다 [종합] 2025-12-04 13:06:50
신한금융지주는 4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회의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연임 성공’ 진옥동 회장…“신한의 50년·100년을 준비하겠다” 2025-12-04 12:55:45
금융그룹의 수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1980년 기업은행 직원으로 금융권에 첫발을 디딘 후 6년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8년부터 신한은행 일본 오사카지점장, SBJ은행(신한은행 일본 현지법인) 법인장 등을 맡아 SBJ은행의 출범과 성장을 이끌었다. 2019년부터 신한은행장을 맡아 사상 최대 실적을...
신한금융 회추위 "진옥동, 괄목할만한 성과…기업가치 높여" 2025-12-04 12:16:25
한 단계 높였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역대 최대인 4조4502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올해는 이미 세 분기만에 이보다 많은 4조460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지난해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성장세와 더불어 적극적인 주주환원 확대로 신한금융지주의 시가총액(3일 기준...
[속보]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42:50
금융 그룹의 수장 자리까지 올랐다.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0년 기업은행원으로서 금융계에 첫발을 디뎠지만, 6년 뒤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오사카지점장, 일본 현지법인(SBJ) 대표이사 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신한은행장...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39:54
기업은행에 입사했다. 1986년 신생 금융사인 신한은행으로 옮겨 40년간 근무 중이다. 인력개발실과 여신심사부, 국제업무팀장 등 인사, 영업, 글로벌 등 은행 주요 보직을 맡았다. 은행원 경력 중 18년을 일본에서 보낸 대표적인 ‘일본통’이다. 2015년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 대표를 맡아 성장을 이끌면서...
"평범한 실버주택은 싫다"…어르신 사로잡은 특급 서비스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2-04 07:00:08
4300조원대로 추정된다. 금융권이 전통적 예·적금 서비스를 넘어 노후 자산 관리, 연금·세금 상담 등 시니어 전용 서비스를 넓히고 있는 이유로 꼽힌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시니어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시니어 레지던스를 운영하는 호텔롯데와 협력하기로 했다. 호텔롯데는 고급 시니어 레지던스 'VL' 등을 운영...
비은행 부문·주주환원 '최상위' 종목…"펀더멘털 대비 저평가" 2025-12-03 20:00:00
"은행주 가운데 신한지주를 톱픽으로 보고 있다"며 "자본비율은 KB금융에 이어 두 번째로 높지만, 비은행 부문 수익성 턴어라운드와 배당 가능 이익, 주주환원 거버넌스 측면에서 항상 최상위에 있는 은행"이라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이 같은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신한지주의 밸류에이션이 아직 낮은 구간에 머물러...
은행채 급등에…주담대 금리 2년 만에 최고치 2025-12-03 18:20:59
가능성이 커지자 주요 대출 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은행채 금리가 급등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시장금리 상승을 반영해 연 3%대 정기예금 상품도 다시 등장하는 분위기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금리가 5년 간격으로 바뀌는 주기형(고정형) 주담대 금리를 연 4.22~5.62%로 책정했다. 이날 국민은행의 주담대 금...
20년 야구 동행 신한은행 "브랜드 제고 효과 연 3500억" 2025-12-03 18:01:56
은행에 직접 찾아오는 일이 줄면서 어떤 형태로든 금융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야 했다”며 “국내 1위 프로스포츠인 야구가 최적의 홍보 수단이라고 보고, 2018년 최고 수준의 금액을 내밀어 KBO와 처음 관계를 맺었다”고 했다. 코로나19로 관중 입장이 제한된 2020~2021년은 예상치 못한 위기였다. 신한은행 내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