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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이탁 국토1차관…주택분야 경험 풍부한 관료 출신 2025-11-28 15:56:29
경험했다. 실장급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실에 파견돼 국토교통비서관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다. 합리적 성품에 업무 조정 능력이 탁월해 내부에서 신망이 두터웠고 대외 관계에도 적극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운영지원과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힉관 등도 거쳐 조직에 대한...
[고침] 경제(건정연 "작년 건설업 순이익률 0.8%…10년간…) 2025-11-28 09:52:49
분석했다. 김태준 건정연 신성장전략연구실장은 "건설업계의 부실 증가로 하도급업체 대금 지급 분쟁, 근로자 임금 체불과 건설 일자리 감소 등 연쇄적 피해가 커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단기적으로는 건설업계에 유동성을 지원하고 적정 공사 원가를 반영한 공공사업을 조기 추진해야 하...
건정연 "작년 건설업 순이익률 0.8%…10년간 최저 수준" 2025-11-28 09:31:25
분석했다. 김태준 건정연 신성장전략연구실장은 "건설업계의 부실 증가로 하도급업체 대금 지급 분쟁, 근로자 임금 체불과 건설 일자리 감소 등 연쇄적 피해가 커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단기적으로는 건설업계에 유동성을 지원하고 적정 공사 원가를 반영한 공공사업을 조기 추진해야 하...
[속보] 김 총리, '계엄버스' 육군 법무실장 근신 징계 취소…"엄정 재검토" 2025-11-27 17:53:27
[속보] 김 총리, '계엄버스' 육군 법무실장 근신 징계 취소…"엄정 재검토"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이종섭 도피' 의혹…특검, 尹 등 6명 기소 2025-11-27 17:42:29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심우정 전 법무부 차관, 장호진 전 외교부 1차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도 함께 기소됐다. 호주 도피 의혹은 지난해 3월 해병 순직 수사외압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던 이 전 장관이 호주대사로 임명...
삼성 경영지원실, '경영지원담당'으로 변경…"미래 사업 가속" 2025-11-27 16:42:09
부사장(CF0)의 소속도 경영지원담당 실장으로 변경됐다. 경영지원 조직은 삼성의 살림을 책임지는 곳으로 여러 가지 기능을 맡고 있는데, 이번 조치는 그중에서도 신사업을 준비하는 기획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재계 관계자는 "기존 경영지원실 산하에 있는 기획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지원실을...
KMAC, '제2회 베트남 산업의 고객만족도' 인증식 성료…아시아 시장 확장 첫 사례 2025-11-27 15:53:40
꾸옌 기업지원실장은 ‘베트남의 국가 혁신 방향과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고객만족을 기반으로 한 혁신 활동이 국가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어 KMAC 송광호 가치혁신그룹장이 VCSI 추진 배경과 올해 조사 특징을 발표했다. 송 그룹장은 고객의 인식 수준과 기업의 실제 운영 간 격차를 줄이는 데 VCSI가...
헬스케어AI 서밋 "의료 AI의 핵심은 기술보다 거버넌스와 신뢰" 2025-11-27 14:34:25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정책연구실장은 한국 의료 AI의 ‘투자 역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신 실장은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활용성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며 “진입 규제 완화뿐만 아니라,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수가 체계 개편과 가치 기반의 보상 모...
"충분히 더"·"더 늘려라"…의대 증원 2000명이었던 이유 2025-11-27 13:43:41
신설되는 시기에 맞춰 300명을 추가 증원하자는 절충안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비서실장은 이 자리에서 다시 2000명 일괄 증원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고 한다. 당시 비서실장도 이관섭 실장이었다. 이에 조 장관은 대통령과 대통령실 모두 단계적 증원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판단해 일괄 증원안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삼성전자, 1년여만에 HBM개발팀 D램개발실 산하로 재편 2025-11-27 11:45:06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6년 글로벌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30%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메모리사업부의 주요 실장급 라인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이번주 중 조직개편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초 글로벌전략회의를 열어 내년도 사업을 점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