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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8만원에…신생아 매수 후 학대한 30대女 2025-10-12 09:04:06
및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부산의 한 병원에서 병원비 28만8,000원을 대신 결제해주고 신생아 B양을 매수한 뒤 양육 과정에서 신체적 학대를 가한 혐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불임인 A씨는 입양에 어려움을 겪자...
가자시티로 돌아온 주민 50만명…폐허된 고향에 망연자실 2025-10-12 00:46:38
열라고 촉구하고 있다. 테스 잉그램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대변인은 AP 통신에 "사람들은 도착해 잔해더미만 보게 될 것"이라며 "휴전 자체는 충분하지 않다. 인도주의 구호의 급증이 시작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세계식량계획(WFP)은 이스라엘의 허가만 나면 전쟁으로 닫았던 가자지구 전역의 식량 배급소 400곳...
선수 출신이 배트로 아들 때려 '사망'...감형에도 '상고' 2025-10-11 11:29:36
여기에도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A(43)씨의 변호인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10일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1월 16일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아들 B(11)군을 야구 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초등생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야구선수 출신 父…징역 11년 불복 상고 2025-10-11 08:51:38
판단을 받게 됐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3)씨 측 변호인은 전날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는 항소심 과정에서 "1심의 형이 지나치게 무겁다"며 양형 부당을 주장했지만, 대법원 상고의 구체적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황보라 "이명 들리고 울렁, 공황장애인 줄 알고 병원 갔더니…" [건강!톡] 2025-10-08 14:54:45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준 20대 환자 수는 0~9세 아동 환자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40~60대 환자 역시 전체 규모는 작지만 5년 새 4배 이상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재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최근 성인 ADHD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뒤늦게 자신의 증상을 자각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었다"고 말했다...
"너 키우기 싫어" 3살 아들 내던져 머리뼈 부러뜨린 친모 2025-10-01 22:43:40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상해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11시 20분쯤 인천시 중구 아파트 거실에서 아들 3살 B군을 가슴 높이에서 바닥으로 내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 평소...
11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야구선수 출신 아빠…항소심서 감형 2025-10-01 14:34:16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하고, 아동 관련 기관에는 5년간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 아동이 겪었을 고통을 가늠하기 어렵다"며 "범행 경위를 보면 죄질이 좋지 않은 데다 비난 가능성도 크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3세 아들 내던진 엄마…"이럴수가" 2025-10-01 09:49:45
등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번 범행과 관련해 인천가정법원으로부터 즉시 주거지 퇴거와 피해 아동 주변 100m 이내 접근금지 등 임시 조치를 받았지만 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 정 판사는 "피고인은 만 3세인 자녀를 학대하면서 상당한 상해를 가했다"며 "법원에서 임시 조치를 받았는데도 이행하지...
[건강포커스] "코로나19 재감염 아동·청소년, 롱코비드 위험 두배 증가" 2025-10-01 07:42:47
美 연구팀 "감염 예방이 최선…아동·청소년 백신 접종 강화 필요성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어린이는 성인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가볍고 장기 후유증(롱코비드) 위험도 적다는 통념과 달리 두 번째 감염될 경우 롱코비드 위험이 두배로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케데헌' 컵라면 챌린지 열풍인데…美서는 '경고문' 2025-09-30 18:44:05
어린이들이 늘어나면서, 미국의 저명한 아동병원이 컵라면 화상 사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보스턴 슈라이너스 어린이 병원은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컵라면은 어린이 화상 사고 원인 중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며 "일주일에 2~3건 정도 이런 사고로 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