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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칼럼] 무한도전, 아이유… 정치권력의 달력은 이제 연예인 권력에 좌우? 2014-12-04 12:24:59
바꿨고, 이로써 ‘July’(7월)이 탄생하게 됐다. 뒤이은 아우구스투스도 그의 이름을 8월(August)에 썼다. 그러나 8월의 날짜가 율리우스의 달보다 적었고 이에 질 수 없었던 그는 2월에서 하루를 가져와 더하기도 했다. 서양의 7월(July)과 8월(August)이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이름에서 비롯됐으니...
온라인게임 '문명온라인'이 궁금해? 영화 한 편이면 끝! 2014-11-18 16:52:00
떠올리며 게임을 즐겨볼 수 있지 않을까? 이밖에 시저와 아우구스투스의 일대기를 담은 미국 드라마 '롬rome'이나, 로마 검투사를 다룬 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도 게임하기 전 참고 할만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덕규 기자 ldkgo1234@naver.com 김택진 대표 '넥슨과는 서로 돕고 상생하는 관계'...
'문명온라인' 진시황 이어 측천무후, 중국 투톱 완성 2014-11-07 17:49:52
'아우구스투스(문명 3,4,5 출연)'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아즈텍은 후보가 많다. 몬테수마 2세의 아버지 몬테수마 1세(문명5 출연), 마야왕국의 '파칼'(문명5 확장팩 신과왕 출연), 잉카왕국의 '우아이나 카팍'(문명4 출연) 등 쟁쟁한 리더들이 후보로 꼽힌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오는 20일부터...
`즐거운 복희`, `칼리큘라` 9월 21일 폐막…"이 연극들 놓칠 건가요?" 2014-09-17 14:46:40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다. 별명인 ‘칼리큘라’는 ‘작은 군화’라는 뜻이다. 25세에 즉위한 후 심한 열병을 앓고 폭정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최진아 연출은 ‘불가능한 시도를 하는 인간 칼리큘라’를 그린다. 작품은 삶에 순응하는 인간이 아닌 저항하는 삶의 열정에 초점을...
[세계 경제사] 광풍이 만든 튤립 버블?…48만弗 백합, 20세기에도 있었다 2014-07-11 18:46:44
가격이 급등해 셈페르 아우구스투스(semper augustus)란 품종은 구근 한 뿌리에 5000길더, 금 가격을 온스당 450달러로 평가하면 5만달러로 환산되는 가격에 거래됐다.그러나 1637년 2월 튤립 구근 가격은 갑자기 급락해 최고가의 10% 수준 가격에서도 팔리지 않았다. 매케이는 튤립 희귀 품종을 얻기 위한 사람들의 행태를...
[시네마노믹스] 복권 구입에는 돈 아끼지 않으면서 노량진 수산시장은 찾지 않는 이유 2014-05-16 17:41:00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복권 이벤트를 연 적이 있다. 한국 정부 역시 제14회 런던 올림픽(1948년) 참가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처음으로 ‘올림픽 복권’을 판매했다.하지만 복권은 주로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이유로 ‘역진적 세금(regressive tax)’이라는 지적도 자주 받는다. 일반적으로 조세...
[천자칼럼] 달력과 권력 2014-02-25 20:33:57
‘july’(7월)의 기원이다. 뒤이어 권력을 잡은 아우구스투스는 자신의 이름을 8월(august)에 넣었다. 8월의 날짜가 율리우스의 달보다 적다는 이유로 2월에서 하루를 빼 보태기도 했다. 이쯤 되면 권력이 달력에서 나왔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아무튼 이 ‘달력의 권력’은 전 유럽으로 확산됐다. 그러나 미세한 편차...
투기적 광기가 만든 튤립버블?…1987년에도 48만弗 백합 있었다 2014-02-14 21:30:49
가격이 급등해 셈페르 아우구스투스(semper augustus)란 품종은 구근 한 뿌리에 5000길더, 금 가격을 온스당 450달러로 평가하면 5만달러로 환산되는 가격에 거래됐다. 그러나 1637년 2월 튤립 구근 가격은 갑자기 급락해 최고가의 10% 수준 가격에서도 팔리지 않았다. 매케이는 튤립 희귀 품종을 얻기 위한 사람들의...
전쟁의 폐허 위에 '옛 영광' 부활시킨 기적의 도시 2013-12-02 06:58:54
구시가지 다른 지점에서 출발한다면 아우구스투스 거리를 찾으면 된다. 거리 끝 지점에서는 외벽과 첨탑을 둘러 수많은 석상이 성스러운 모습으로 서 있는 아름다운 교회를 만날 수 있다. 바로크 양식과 로만 양식이 혼재된 궁정성당(호프 키르헤)에는 독일 최초의 오르간 제작자인 질버만이 1755년에 만든 오르간과...
'천상의 소리' 바흐의 선율을 타고 세월도 흐른다 2013-11-25 06:59:03
오케스트라를 탄생시킨 것이다. 아우구스투스 광장에 우뚝 선 게반트하우스에서는 매일 공연이 열리며 유명한 연주자의 공연이 아니더라도 싼 가격에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게반트하우스 안에 있는 음반가게에 들러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클래식 음반을 찾아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공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