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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국민께 사죄의 말씀 올린다" 2025-07-23 16:22:16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 지명됐던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결국 사퇴 의사를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장문을 올리고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면서 사실상 자진 사퇴 의사를 전했다. 강 의원은 “그동안 저로 인해...
[속보] 민주당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 결단 존중" 2025-07-23 16:17:39
[속보] 민주당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사퇴, 결단 존중"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갑질 의혹'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사퇴…현역 의원 첫 낙마 2025-07-23 16:04:05
'거짓 해명' 논란이 일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자진사퇴했다. 지난달 23일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 30일 만이다. 다만, 사퇴하면서도 갑질 의혹에 대해선 사과하지 않았다. 강 후보자는 이날 페이스북에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사의를 표명했...
“국민께 죄송”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사의 표명 2025-07-23 15:52:27
큰 부담을 지어드렸다”는 소회를 전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켠 내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 해 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큰 채찍 감사히...
[속보]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성찰하며 살겠다" 2025-07-23 15:50:27
[속보]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성찰하며 살겠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강선우 마녀사냥"이라던 양이원영, '갑질 원탑' 저격에 사과 2025-07-23 10:16:56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게는 점점 벌어지고 있는 남여, 여남 간 갈등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을 어떻게 현실화할 것인지를 질문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썼다. 하지만 양이 전 의원은 곧 해당 글을 삭제했다. 그는 이날 "여가부 장관 인사평을 하면서 관련...
강선우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 '이틀'의 의미는 2025-07-22 16:46:20
없다. 여당은 대통령의 횡포에 앞장서고 부추기고 있다"(이장섭 의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강 대변인이 오전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처럼 하지 않겠다'고 했던 것도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이 이틀로 설정되면서 이 대통령은 이르면 25일 강...
강준욱 사퇴에 '강선우는?' 묻자…대통령실 "보고서 재송부 요청" 2025-07-22 10:05:11
송부 시한을 넘기면, 대통령은 10일 이내에 기간을 정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재송부 기한까지도 국회가 보고서를 보내지 않으면 대통령은 국회의 동의 없이 장관 후보자를 임명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이 1~2일 짧게 기한을 설정하지 않고 10일 이내로 둘 경우 여론 추이를 더 지켜보려는 의도일 수 있다는...
李대통령 지지율 첫 하락…민노총 "강선우 지명 철회하라" 2025-07-21 19:03:52
임명은 납득하기 어렵고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직접 쓰레기를 버리라고 지시한 적도 없고 피해를 제보한 보좌진들에게도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청문회 현장에서 답변했지만, 곧 언론 보도 등으로 거짓 해명임이 드러났다"며 "공적 권한의 사적 남용인 갑질과 청문회장에서 한...
文정부 장관까지 강선우 갑질 폭로…'제 편 감싸기' 후폭풍 확산 2025-07-21 17:54:33
부 인사인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은 지인들에게 “부처 장관에게도 지역구 민원 해결을 못 했다고 관련도 없는 예산을 삭감하는 갑질을 한 의원을 여가부 장관으로 보낸다니 정말 기가 막힌다”고 쓴 글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이던 강 후보자가 자신의 지역구 민원을 여가부에 제기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