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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강진 르포] 도로엔 굴러떨어진 커다란 바위가…차안에서도 여진 느껴 2024-04-04 11:34:57
위에선 간간이 나타나는 복구 장비와 인근 주민 오토바이를 빼고는 일반 차량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지진 발생 당일 오전부터 200여회 이어졌다는 여진은 기자가 차를 몰고 가던 도로 위에서도 몇 차례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산비탈에서 굴러떨어진 바위가 도로 곳곳에 떨어져 있어 아찔한 순간도 몇 차례 넘겼다. 쉼 없...
"셔츠룸, 무한 초이스"…경찰 앞에서 대놓고 전단지 뿌린 男 2024-04-03 15:15:06
서울 샤로수길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불법전단지를 배포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3일 서울대입구역(서울 지하철 2호선) 인근 음식점 밀접 지역인 ‘샤로수길’ 일대에서 무등록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불법전단지를 길거리에 뿌리던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대만서 규모 7.0↑ 25년래 최대규모 강진…4명 사망·97명 부상(종합2보) 2024-04-03 14:42:54
오토바이들이 무너진 건물에 깔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방이 크게 흔들리고 물건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타이베이에서는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가 약 1시간 뒤 재개됐다. 러시아워였지만 지하철 내에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긴급대응반 구성을 지시했다. 대만의...
대만서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日·中·필리핀에 쓰나미 경보(종합) 2024-04-03 11:03:03
엑스(X·옛 트위터)에는 건물이 무너져 주차된 오토바이들이 깔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방이 크게 흔들리고 물건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대만의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는 생산라인 직원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와 관련, 신주 과학단지 관리국은 TSMC가 예방적인 차원...
[3보] 대만서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日 오키나와에 쓰나미경보 2024-04-03 10:09:15
기울어졌다는 속보를 앞다퉈 내보냈다. 엑스(X·옛 트위터)에는 건물이 무너져 주차된 오토바이들이 깔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방이 크게 흔들리고 물건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nomad@yna.co.kr anfour@yna.co.kr [https://youtu.be/YXLaa6ItkC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속보] 대만서 규모 7.4 강진…"타이베이서도 감지" 2024-04-03 09:13:22
느껴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전기가 나갔다고 전했다. 대만 현지 방송사들은 지진으로 건물 두 채가 무너졌고, 화롄 지역의 한 5층 건물이 기울어졌다는 속보를 앞다퉈 내보냈다. 엑스(X·옛 트위터)에는 건물이 무너져 주차된 오토바이들이 깔린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방이 크게 흔들리고 물건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현대차,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 출시 2024-04-03 09:11:45
또한 전·후면에 LED 표시창을 적용해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표시등 측면부에 탑재된 프로젝터가 지면에 멈춤 신호를 투사함으로써 승객 하차 시 후방에서 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및 보행자가 하차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택시는 택시 전용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독일 BMW, 인도 타타테크와 자동차 소프트웨어 공동 개발 2024-04-02 21:53:00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BMW 그룹과 타타 테크놀로지스는 각각 새로 설립된 회사의 지분 50%를 보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MW는 인도 남부 도시 첸나이에 제조 공장을 두고 있으며, 이 나라에서 엔진을 Force Motors로부터 공급받고, TVS Motor가 이 독일 회사의 오토바이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배달원 사망' 만취 벤츠 DJ "피해자가 법 지켰으면 사고 안 나" 2024-04-02 13:50:34
1차로로 달리고 있었다"며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는 1차로로 다니지 못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가 법을 준수해 2차로로 갔으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검찰은 과실 책임이 안씨에게 있다는 취지로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안씨는 이미 차량을 잘 제어하지 못하는 상태로,...
음주 사망사고 낸 DJ측 "배달원이 법 지켰다면" 2024-04-02 13:27:31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클럽 DJ 측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피해자 측의 일부 책임을 주장했다. DJ 안모씨의 변호인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대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