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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구금' 여파…美비자·이민자문 강화하는 로펌 2025-09-14 17:59:27
제공 중이다. 율촌은 나욱진(33기), 강상묵(34기) 변호사 등 국제형사팀을 중심으로 이민법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나 변호사는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장 직무대행 재직 시 미국 HSI와 협력하며 출입국사범 등 공조 업무를 총괄한 경험이 있다. 세종은 이용우 대표변호사(28기) 등 해외규제그룹과 행정소송그룹 소속 변호사를...
초성·이니셜·별명 다 잡아낸다…지드래곤, 악플러 고소 [공식] 2025-09-12 15:11:44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법무법인 율촌을 선임해 온라인 전반에 걸쳐 게시물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을 강화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의 제보 또한 법적 대응의 중요한 근거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티스트의 실명뿐 아니라 초성, 이니셜, 별명 등을 포함해 연상될 수 있는 모든 불법 표현에 대해...
점수 낮다고 퇴짜?…계약직 '근무평가' 공정해야 회사도 산다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9-11 08:33:06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기간제 근로자(계약직)를 두고 있는 다수 기업은 계약 만료 시기에 계약을 갱신할지, 아니면...
지평, 인권경영 포럼 개최, 율촌은 방산우주항공전략센터 출범 [로앤비즈 브리핑] 2025-09-10 18:31:23
방산우주항공전략센터 출범법무법인 율촌이 국내외 방위산업과 우주항공 산업을 아우르는 방산우주항공전략센터가 지난1일 출범했다. 산업 성장과 규제 환경 변화에 맞춰 방위와 우주항공 분야 기업에 최적화된 법률과 전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율촌은 국제통상과 M&A와 해외투자와 금융과 방산기술 및 보안과...
한경머니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 2025-09-07 17:44:50
율촌, 베스트 가업승계 삼정KPMG, 베스트 통합솔루션 어드바이저 신한은행, 베스트 상속자문 혁신은 화우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부터 김근재 율촌 조세그룹 대표, 김운규 삼일PwC 고액자산가 세무자문팀장, 박정국 하나은행 WM본부 상속증여센터장, 김용대 김앤장 가사상속·기업승계 센터장, 한원식 삼정KPMG...
[단독] 바른-린 합병 추진…중대형 로펌 '합종연횡' 불붙나 2025-09-07 17:10:02
상위권을 지키는 가운데 율촌·세종·화우가 치고 나가며 로펌업계는 ‘김광태율세화’가 주도하는 분위기였다. 송무 전문 바른과 김앤장 출신 변호사들이 주축인 자문 전문 린이 통합해 시너지를 낸다면 최상위권 로펌들도 긴장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2023년 ‘1000억 클럽’에 진입한 바른은 지난해 연매출이...
태평양, '국제조세 전문가' 이경근 고문·조민경 외국변호사 영입 2025-09-03 09:34:44
2007년부터 최근까지 법무법인 율촌에서 조세자문본부장으로 글로벌 조세 자문 업무를 총괄했다. 조 변호사는 법무부 법무실 국제법무과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며 국제통상 및 국제거래 분야의 법률 지원과 국제법무 업무를 담당했다. 이어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실 OECD 총괄팀장을 거쳐 삼성중공업 사내변호사로 활동하며...
[포커스 인터뷰-율촌] 글로벌 ESG 규제 파고 넘을 해법은 2025-09-03 06:01:28
리스크와 대응 전략을 제시해온 대표적 로펌이다. 율촌은 향후 ESG 규제 환경의 핵심 키워드로 투명성(transparency)을 꼽는다. 강화되는 글로벌 공시 의무와 실사 규제는 기업에 높은 수준의 데이터 관리와 보고 체계를 요구하기에 공시 내용의 정확성·완전성·검증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율촌은...
뜨거운 감자 '노란봉투법', 사용자 개념 확대 파장은[이재명 ESG 정책-노란봉투법] 2025-09-03 06:00:07
이광선 율촌 변호사 ‘노란봉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원청 사용자의 사용자성 확대와 손해배상 청구 제한 등이 포함된 개정 내용이 산업계 전반에 미칠 여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광선 율촌 변호사는 “개정안의 핵심은 근로계약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조건을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성과급, 임금 아냐"…퇴직연금訴서 기업 손 들어준 법원 2025-09-02 17:39:38
방법이 마련됐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조상욱 율촌 변호사는 “근로의 대가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추상적이고 모호해 사안에 따라 판단이 다를 수 있다”며 “사기업은 경영성과급을 평균임금에 포함시키면 성과급 자체를 줄일 수 있어 근로자의 실질 보상 감소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