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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예산] 4인 생계급여 208만원…'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신설 2025-08-29 11:15:31
신설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저소득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 요양병원 간병비 지원…자살 시도자, 소득 무관 치료비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내년에 기초생활보장을 위한 생계급여액이 4인 가구 기준 월 207만8천원, 1인 가구 82만1천원으로 각각 12만7천원, 5만5천원씩 인상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푸...
실질소비 마이너스...코로나 이후 최대 감소 2025-08-28 17:23:21
연이은 마이너스 기록입니다. 보험료나 미용기기가 포함된 기타상품·서비스나 음식·숙박 지출은 늘었지만, 비교적 금액이 큰 자동차나 가전기기 구매를 줄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전체적으로는 지난 2분기 당시 국내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소비 위축으로 이어졌다는 판단입니다. 관건은 앞으로인데, 한국은행에...
DB손보, 교통안전공단과 화물차 운전습관 연계보험 개발 협력 2025-08-28 17:11:33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 형성과 교통사고 감소를 목적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보유한 운행기록 분석기술과 DB손해보험의 상품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보험 상품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DB손해보험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운전자 운행기록데이터 분석·제공 ▲사고...
보험사 상반기 순이익 전년비 15% 감소…보험손익 악화 2025-08-27 08:18:05
보험료는 124조3,8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조2547억원) 증가했다.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60조1,579억원으로 10.4% 늘었다. 보장성·변액보험, 퇴직연금 등의 판매가 증가했지만 저축성보험 판매는 줄었다. 손보사 수입보험료는 64조2,244억원으로 5.9%(3조5,705억원) 늘었다. 장기·일반보험, 퇴직연금 등의 판매가...
올해 상반기 보험사 순이익 8조원…작년 동기 대비 15.0% 감소 2025-08-27 06:00:12
8.0% 증가했다. 생보사는 수입보험료는 60조1천579억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4% 늘었고, 손보사는 64조2천244억원으로 같은 기간 5.9% 증가했다. 생보사에서는 보장성(13.0%)·변액(2.3%)·퇴직연금(42.4%) 판매가 늘었으나 저축성(-4.6%) 수입보험료는 감소했다. 손보사는 장기(6.8%)·일반(4.1%)·퇴직연금(15.0%) 등...
현대캐피탈, '기아 PV5'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출시 2025-08-22 16:55:30
▲보험료 할인 ▲원격 차량진단 ▲정비 예약 ▲배터리 충전 관리 서비스 등 법인 차량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이 PV5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해, 금융의 관점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선도하는 모빌리티 혁신의 속도를...
흥국화재,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 할인 특약 신설 2025-08-21 16:56:14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새로운 자동차보험 특약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해당 장치가 기본 장착된 차량은 자동으로, 옵션 장착 차량은 증빙사진 제출 시 상해·사망 등 인명 피해 보장에 해당하는 보험료(인담보 보험료)의 8%를 할인해준다. 후측방 충돌방지 장치는...
폭우 덮친 7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2%...5년래 '최대' 2025-08-21 15:11:07
피해가 주원인으로 꼽힌다. 자동차보험 판매 12개사에서 지난달 16일부터 23일(18시)까지 집계된 침수 차량은 3,951대다. 추정 손해액만 393억 원이 넘는다. 지난해 여름철(7~9월) 전체 침수피해와 비교해도 단기간 피해가 컸다. 아울러 장기간 폭염으로 인한 차량 운행량 증가, 자동차 보험료 인하, 경상 환자 과잉진료...
폭염·폭우에 치솟은 손해율…손보사 '울상' 2025-08-21 14:31:27
4.1%p 올랐다. 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손해율이 이처럼 크게 상승한 것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가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보험료 인하, 경상 환자 과잉 진료, 폭염으로 인한 차량 운행량 증가 등 복합적 요인으로 하반기에도 손해율...
7월 폭염·침수 피해에 자동차 보험 손해율 90% 넘어 2025-08-21 14:07:48
같은 기간보다 4.1%p 올랐다. 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영향으로 손해율이 크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료 인하, 경상 환자 과잉 진료, 폭염으로 인한 차량 운행량 증가 등도 복합적으로 손해율 상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