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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족' 이장우 "이 차, 예술이야"…SUV 제치고 '인기 폭발' [모빌리티톡] 2025-12-04 20:00:01
캠핑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 차가 예술이야." 배우 이장우(사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에서 기아의 첫 중형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소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유료 광고가 포함된 영상이었으나 이장우는 "내가 이 차를 (영상을 찍기 전 이미) 계약했다. 진짜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PV5에...
佛언론노조, 이스라엘 고발…전쟁범죄·취재방해 혐의 2025-12-04 19:15:15
시스템을 규탄했다. 이스라엘군은 자신들과 동행한 상태에서만 일부 외신 기자의 가자지구 접근을 허용하고 있다. 이 경우도 이스라엘군은 취재 장소, 대화 상대, 체류 시간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세우며 취재 활동을 극히 제한한다. 단체들은 이번 고발이 "정치적이거나 외교적인 성격이 전혀 없다"며 "순전히 전문적,...
[차장 칼럼] 고환율은 구조개혁 미룬 외상값 2025-12-04 17:56:09
일본인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가난해진 자신과 마주했다. 코로나19가 수습되면서 고대하던 해외여행에 나선 일본인들은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불과 2년여 만에 하와이의 핫도그값이 엔화 기준으로 2.5배 뛴 건 푸념 축에도 못 끼었다. 동남아시아 관광지조차 마음먹어야 갈 수 있을 정도로 엔화 가치가 떨어져...
진종오 "K팝 안무가 저작권 보호돼야...법 개정 필요" 2025-12-04 17:46:31
이름을 자신 있게 '이 안무는 내가 만들었다'고 권리 보장 받을 수 있게 하고, 콘서트까지 열게 됐다"며 "K팝과 K컬처를 전세계 알리기 위해 첫 시작의 발걸음이 될 테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선 K팝 안무저작권과 K스포츠 제도화에 대한 애로사항도 논의했다. 리아킴 안무가는 "방송이나...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자신의 SNS를 통해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 언행에 더 조심하겠다”고 사과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문 의원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매우 부적절하다는 것에 당내 이견은 없다”면서도 “도덕적·정치적·정무적으로 부적절했다는 의미이기에 범죄 혐의를 전제로 하는 윤리감찰단의...
엘브필의 기적…함부르크의 부활 2025-12-04 17:38:46
음악계 최고 스타이던 자신을 고향의 악단이 진작 알아주지 못한 것에 대한 서운함이었다. 그로부터 1세기가 지난 2017년 1월 11일. 함부르크 필하모니의 후예인 NDR 엘브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엘브필하모니 콘서트홀에서 역사적인 첫 공연을 연다. 이때 연주된 곡 중에는 브람스 교향곡 2번 4악장이 포함돼 있었다. 그해...
에르메스 주식 증발 미스터리…상속인 "LVMH가 몰래 샀다" 2025-12-04 17:25:53
자신의 전 자산관리인 에릭 프레몽과 LVMH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냈다. 자신의 동의 없이 주식이 LVMH에 매각돼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내용이다. LVMH는 과거 에르메스 인수를 시도했었다. 푸에슈가 보유한 주식은 에르메스 전체 지분의 약 5.8%다. 금액으로는 최근 주가 기준으로 130억유로(약 22조2500억원)에 달한다....
김남국 사직서 수리에…김재섭 "'인사 농단' 핵심은 김현지" 2025-12-04 17:25:16
전망이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비서관의 사표가 수리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인사 농단의 장본인은 김현지인데, 왜 사의 표명을 김남국이 하고 사과를 문진석이 하나"라고 말했다. 김 의원이 언급한 김현지는 '그림자 실세'라는 의혹을 받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의미한다....
"힘겹게 호흡하길래"…윤현민, 사우나서 시민 목숨 구했다 2025-12-04 17:21:18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직접 겪은 일을 공유했다. 윤현민은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 분이 힘겹게 호흡을 하길래 119에 신고했다. 5분도 안 돼서 구급대원분들이 왔고, 응급처치를 해서 다행히 회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구급대원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신속한 대응과...
"조금 달라도 괜찮아, 런던은 그런 너를 환영해"…위로 건네는 패딩턴은 영화 속 그대로였다 2025-12-04 17:06:53
극의 흐름을 풍성하게 만든다. 각 캐릭터는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며, 배우들은 그 서사를 풍부하게 표현해 관객이 놓치기 쉬운 작은 감정선까지 생생하게 전달했다. 엄청난 연습량이 느껴지는 앙상블의 완벽한 합은 무대를 더욱 빛냈다. 2시간40분 동안 공연을 관통하는 메시지는 분명하고 따뜻하다. 낯선 곳에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