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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결단 시간 다가온다"…레바논 타격 가능성 시사(종합) 2024-06-05 09:19:37
돕던 경찰 2명을 비롯해 최소 19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지상군이 정보에 따라 명확한 표적을 겨냥하는 방식으로 작전하는 상황에서 전투기로 하마스의 중부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dk@yna.co.kr jangje@yna.co.kr [https://youtu.be/dtHYojqu7v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191일 만에 100만원→3억" 유튜브 재테크 고수 알고보니… 2024-06-05 09:06:03
좋은 투자정보라는 수 백개 긍정적 댓글(조작 추정)과 함께 추가 문의 사항에 대한 오픈채팅방 링크를 안내했다. 금감원이 공개한 피해 사례에 따르면, 40대 A씨는 지난 4월 '부동산 펀드'로 큰 이익을 얻었다는 일반인의 투자 후기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다. 100만회가 넘는 조회 수, 수백개의 긍정적 댓글, 영상...
'강남 모녀 살인범' 65세 박학선…머그샷 공개 2024-06-04 21:42:32
박학선(65·구속)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4일 오후 열린 서울경찰청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박학선의 머그샷과 이름·나이를 공개했다. 심의위는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의 증거가 충분하며, 범죄 발생으로 인한 국민 불안과 유사 범행에 대한 예방 효과...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갔다 2024-06-04 21:24:11
지난 4월 충남경찰청 소속 30대 여경 A씨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 B씨의 개인정보를 열람해 서울에 있는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갔다. 낯선 여성의 방문에 깜짝 놀란 B씨는 경찰에 A씨를 신고했다. A씨는 B씨에게 위해를 가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에 필요한 경우 집 주소, 운전면허증 등이...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가 2024-06-04 21:11:23
한 경찰관이 유명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내 집까지 찾아간 사실이 드러났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4월 충남경찰청 소속 여경인 A씨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 B씨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서울에 있는 B씨 주거지를 찾아갔다. A씨는 B씨에 위해를 가하진 않았지만, 놀란 B씨가 경찰에...
[속보] '강남 모녀 살해' 피의자는 65세 박학선…'신상 공개' 2024-06-04 18:09:22
경찰이 서울 강남에서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박학선(65)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4일 서울경찰청은 이날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 공개를 의결했다. 범행의 잔인성 및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 증거가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박씨의 신상정보는 이날부터...
[르포] 톈안먼 35주년, 아무일 없었다는듯 평온한 베이징…광장은 막혀 2024-06-04 17:19:54
광장으로 가는 길에는 200∼300m마다 무장 경찰이 배치된 초소가 나와 행인들에 신분증을 요구하고, 사람들이 저마다 신분증을 보여준 뒤 갈 길을 가는 것도 평소와 다를 바 없었다. 다만 외국인이 톈안먼 광장 앞을 지나가는 것은 불가능했다. 중국 당국은 원래 외신기자의 톈안먼 광장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지만, 광장 ...
'롤스로이스·람보르기니男' 돈줄 캤더니…'MZ조폭' 줄줄이 2024-06-04 13:58:48
운영에 관여한 정황은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리딩방 운영 조직과 해외선물업체 대표 등 28명을 자본시장법위반(미인가 투자중개업) 혐의로, 돈을 받고 유심을 제공한 2명을 전기통신사업법위반 혐의로 검거하는 등 30명을 검거했다. 리딩방 이사 등 2명은 코인 위탁판매를 해준다며 32억원을 편취한 혐의(사기)...
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최초 유출' 검찰 수사관 구속영장 2024-06-03 12:44:01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 씨의 수사 정보를 최초로 유출한 의혹을 받는 검찰 수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A씨에 대해 지난달 30일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씨가...
"위장술 칭찬"…과거 '밀양 성폭행' 옹호 현직 경찰에 '비난 폭주' 2024-06-03 09:42:07
경찰 하는 곳인가요? 위장술 아주 칭찬합니다" "밀양 사건 해명 부탁합니다", "아직도 경찰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 등의 글을 남겼다. A씨는 지난 2004년 경남 밀양에서 44명의 남학생이 1년 간 여자 중학생 1명을 집단 성폭행했던 사건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비판받았던 여성이다. 가해자들은 1986년~1988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