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투표 마친 권양숙 여사 "투표 많이 참여하길…사위 잘 됐으면" 2024-04-10 09:35:25
"(국민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여사는 이날 오전 8시께 주민등록지인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인근 한빛도서관 다목적홀에 마련된 제7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모자를 쓰고 짙은 색 코트에 검은색 바지와 운동화를 신은 권 여사는 이날 투표장에 도착한 후 주민과 선거사무원 등과 반갑게...
높은 사전투표 영향?…오전 9시 투표율 지난 총선보다 낮아 2024-04-10 09:33:20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합산해 발표된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의 신분증을 가지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투표 마감 시각 전에 투표소에 도착했지만 대기로 마감 시각이 지났을 경우, 번호표를 받으면 투표가 가능하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총선 첫 1시간 투표율, 4년전보다 낮다 2024-04-10 07:40:19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제주(2.2%)이고 경남(2.1%), 충남·경북(2.0%), 충북·대구(1.9%) 등 순으로 높다. 가장 낮은 곳은 1.4%를 기록한 세종·광주였다. 이어 전남·전북(1.5%), 서울(1.6%), 울산(1.7%) 등 순이었다. 수도권인 경기는 1.8%, 인천은 1.8%를 기록했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속보]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1.8%…지난 총선보다 0.4%p↓ 2024-04-10 07:13:15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제주(2.2%)가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다. 이어 경남(2.1%), 충남·경북(2.0%), 충북·대구(1.9%) 등이 뒤를 이었다. 수도권인 경기는 1.8%, 인천은 1.8%를 기록했다. 가장...
강간도 낙태 금지 판결…바이든 "잔인해" 2024-04-10 07:00:38
조 바이든 대통령은 "수백만 명의 애리조나 주민들은 건강이 위험하거나 비극적인 강간 또는 근친상간의 경우에도 여성들을 보호하지 못하는 훨씬 더 극단적이고 위험한 낙태 금지법 아래 살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잔인한 금지법은 여성이 투표권을 갖기 훨씬 전인 1864년에 처음 제정됐다"며 "이번 판결은...
美경합주 애리조나, 160년된 낙태금지법 부활…대선 쟁점될 듯 2024-04-10 06:44:43
애리조나 주민들은 건강이 위험하거나 비극적인 강간 또는 근친상간의 경우에도 여성들을 보호하지 못하는 훨씬 더 극단적이고 위험한 낙태 금지법 아래 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잔인한 금지법은 여성이 투표권을 갖기 훨씬 전인 1864년에 처음 제정됐다"며 "이번 판결은 여성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공화당...
투표 이렇게 하세요…모바일 신분증도 '가능' 2024-04-09 22:37:28
총선 하루 전인 9일 투표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먼저 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https://si.nec.go.kr),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 시스템'에서 찾을 수...
"나라 운명 달렸다"…與野, 마지막 외침 2024-04-09 18:39:58
이뤄진다. 사전투표와 달리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개표는 대략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총선부터 수검표가 추가돼 개표 소요 시간이 1~2시간 늘어날 전망이다. 새벽 2시쯤 ...
'윤안 연대' 비판한 용산…"尹 지키겠다" 장예찬에는 침묵 2024-04-09 14:57:44
본투표 전날까지 완주 의사를 굽히지 않으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어부지리로 한 석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는 “‘윤심(尹心) 후보’를 자처하는 장 후보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은 왜 아무말도 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온다. 장 후보는 9일 자신의 SNS에 “장예찬의 진심이 담긴 연설 한 번만 보시고...
가수 박상민, 김병민 지원 나섰다…"난 욕먹어도 상관 없어" [현장] 2024-04-08 21:00:08
"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느 지점을 풀어야 주민들의 갈증이 해소될지 4년 동안 꼼꼼하게 듣고 일해 왔다. 이제 일할 준비가 됐다"며 했다. 유세가 끝난 뒤 김 후보는 '중곡동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6선의 구의원인 추윤구 의장과 박상민 씨와 함께 중곡제일시장 거리 유세에 나섰다. 이들은 시장 내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