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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안전진단 면제…재건축 요건 대폭 완화 2024-01-31 11:17:20
구역 내 통합할 수 있는 다른 단지가 없는 경우에는 한 개의 단지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안전진단 면제가 가능하도록 한다. 공공기여는 기본계획에서 정한 도시의 기준용적률(적정수준의 평균용적률)까지는 낮은 수준의 공공비율(10~40%)을 적용하고, 기준용적률을 초과하는 범위는 높은 수준(40~70%)을 적용한다....
전국 108곳·215만가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으로 재건축 가능 2024-01-31 11:00:02
이상 도로로 둘러싸인 블록 단위로 2개 단지 이상이 통합 재건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구역 내 통합할 수 있는 다른 단지가 없는 경우에는 1개 단지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해 재건축할 수 있도록 한다. 철도역에서 반경 500m 이내 역세권은 고밀·복합개발하도록 했다. 용적률은 법정 상한의 150%까지 높일 수...
오금역 일대 종상향으로 고밀개발 2024-01-25 17:26:48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오금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오금역 북측 송파경찰서 및 우체국 등이 있는 준주거지역과 오금로, 중대로, 옛 성동구치소 부지까지 아우르는 범위가 지구중심으로 지정돼 있다. 서울시는 오금지구중...
송파 오금역 일대 '준주거' 가능…성동구치소와 연계개발 2024-01-25 14:30:09
및 재개발 등 방식으로 블록단위개발(4개 도로가 둘러싼 필지를 개발) 및 공동개발(여럿 필지를 묶어 개발)을 하면 종상향이 가능하다”며 “동남권 대규모 개발지가 계획적 관리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옛 성동구치소 부지의 대규모 개발과의 연계성도 고려했다. 이면부는 블록단위개발 시...
가리봉 G밸리 옆 '벌집촌'에…최고 50층·2000가구 들어선다 2024-01-25 14:01:36
부족으로 정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 중간에 있다는 게 입지적 특징이다. 두 단지에서 일하는 1~2인 가구와 청년세대를 위한 소형주거 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거유형을 공급하기로 한 이유다.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된 곳은 연면적의 10% 이상을 상업·업무시설과 G밸리 종사자...
건대입구역 인근에 20층 규모 업무시설 들어선다 2024-01-25 10:17:45
건대입구역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4-3지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아차산로가 지나가고, 건국대학교와 롯데백화점, 더샵스타시티 등 대규모 상업 및 주거시설이 입지하고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촌·화곡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높이·용도 규제 완화 2024-01-25 10:17:20
화곡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은 건축물의 용도, 밀도, 높이 등 아파트지구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규모 주택단지 등을 창의적 건축계획이 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특별계획구역 지침을 통해 지구 내 전체 아파트단지 차원에서의 체계적인 정비계획 방향을 제시한다. 이촌아파트지구...
김포공항 인근 통합개발…지식산업센터 건립 가능 2024-01-25 10:17:12
대한 통합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다. 주요 내용은 특별계획구역을 신설해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을 건축할 수 있도록 했다. 첨단산업과 업무시설을 유치하고 가로변 건축한계선과 공공보행통를 설치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구단위계획은 주민재열람과 결정고시 절차를 거...
오금역 일대 용도지역 상향가능지로 지정…개발 탄력 2024-01-25 10:16:59
공동개발 유도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 중대로와 오금로 간선도로변, 이면주거지 등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블록단위개발을 유도하고 간선도로변의 저층부 가로활성화용도 및 업무·상업기능을 권장했다. 간선가로변은 용도 혼재와 협소한 필지 규모 등 개발 어려움의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용도...
같은 상업지인데 용적률은 천차만별…'헷갈리는' 계산방식 2024-01-22 18:25:15
예측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상업지역이 대표적이다. 1991년 이전에 용도 상향된 서초로 지구단위구역 내 한 간선부의 허용용적률은 800%, 상한용적률은 1600%(법적 용적률의 두 배 이하)다. 하지만 1999년 일반상업지역이 된 바로 옆 필지는 허용용적률이 630%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