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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개혁 '정주행'…교수 사직 현실화 25일이 '분수령' 2024-04-16 15:53:43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여당의 총선 패배로 정부의 개혁 동력도 힘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의료계 안팎의 관측을 불식한 것이다. 정부가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의정 갈등은 본격적인 장기전에 돌입할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 역시...
대통령, 총선 후 첫 입장 밝힌다…의료개혁도 언급할까 2024-04-16 05:56:17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여당의 총선 패배로 정부의 개혁 동력도 힘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의료계 안팎의 관측을 불식한 것이다. 이에 따라 행정부의 수반인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등을 통해 개혁 완수 의지를 드러낼 가능성도 커졌다....
'의정갈등 공론화 특위' 띄운 李…尹 수용할까 2024-04-15 18:15:28
이날 특위 구성을 제안하면서 “공공·필수·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수립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대 정원을 늘리는 것만으로는 현 의료 시스템을 개선할 수 없고, 늘어난 의사가 지역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공공의대 설립 ...
환자단체 "국회, 선거 이유로 환자 고통 외면…의료공백 중재해야" 2024-04-15 13:42:58
이번에 선출된 다음 국회가 의·정 대립 중재 외에도 관련 법과 제도를 제·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응급·중환자실 이탈방지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또 의대 증원 이후 증원된 의사들이 공공·필수·지역의료 영역에 배치될 수 있도록 국회가 관련법을 개정하고, 공공병원 확충·공공의대...
총선 이후에도 대치…"의료개혁 변함없어" vs "복지차관 경질" 2024-04-15 12:23:46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 4대 과제는 필수 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총선 직전인 9일부터 비공개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이어왔다. 그사이 정부는 언론 질의에 답하는 브리핑도 따로 열지 않았고, 의료 개혁의 방향성에 관한 정부 방침에 관해서는 침묵으로...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0개 대학 523명 선발…서울권 정시비중 55.6%, 합격선은 SKY 자연계열 · 내신 1~2등급 초반 2024-04-15 10:00:13
인문계열 학생이 지원 가능한 대학은 건국대뿐이다.지역인재 115명 … 지방권 학생만 지원 가능수의대는 의대, 치대, 한의대처럼 지역인재 최소 40% 제한은 두지 않고 있다. 그러나 8개 지방권 수의대에서 지역인재 전형을 399명 중 115명 28.8%를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이 중 경상국립대는 모집 인원 54명 중...
의대 증원에… 올해 약대 가기 쉬워진다 2024-04-15 09:59:11
수도권은 1.5등급 이내, 비수도권은 1.6등급 이내, 지역인재는 1.7등급 이내이며 종합전형 기준 수도권은 2등급 후반, 비수도권은 1.8등급, 지역인재는 2등급 초반대다. 의대 정원이 늘어남에 따라 교과 전형은 평균적으로 0.2등급 정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고 종합전형은 0.3등급에서 0.4등급 정도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정부 "의료계, 통일된 대안 제시해 달라" 2024-04-15 09:23:07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속히 대화에 나서주시길 바란다"며 "2025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할 때,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황으로,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
정부 "의료계 대화 나서달라…의료 개혁 의지 변함없어" 2024-04-15 09:22:01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 4대 과제는 필수 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속히 대화에 나서주시길 바란다"며 "2025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할 때,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황으로,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
[권용진의 의료와 사회] 전공의 집단 사직의 '나비효과' 2024-04-14 18:18:44
생각이 없어 보인다. 그들은 복귀 조건으로 의대 증원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데 그 또한 불가능해 보인다. 이대로 몇 년을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지난 두 달 동안 의료대란이라고 부를 법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교수들은 감당할 수 있을 수준으로 환자를 줄였다. 물론 아직도 자기 육체와 정신을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