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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넌 좀 맞아야겠다"…캄보디아에 이어 태국마저 2025-10-22 08:39:50
피싱 조직을 검거했다. 총책과 본부장 2명은 중국인, 나머지 조직원 대부분 한국인이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조직원들의 외출과 휴대전화 사용은 물론, 화장실 이용까지 통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탈퇴 의사를 밝힌 조직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하기도 했다. 한국경제신문이 확보한 공소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캄보디아發 피싱' 수사 급물살…송환자 전원 구속되나 2025-10-19 17:43:58
‘웬치’로 불리는 현지 범죄단지에서 중국계 총책의 지시를 받아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대리구매 노쇼 사기, 투자리딩방, 스미싱 등 각종 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자도 포함돼 있다. 경찰이 64명의 범죄 피의자 신병을 한꺼번에 확보함에 따라 전국 17개 시·도경찰청...
"버스 타고 캄보디아 가자"…조회수 폭증에 유튜버들 '난리' 2025-10-18 08:06:18
여행 오는 관광객들에게 뉴스에 보도된 일이 일어난 경우를 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영상들이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한국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캄보디아에서 범죄 단지를 주로 운영하는 중국인 총책이 문제라고 주장했고, 다른 누리꾼들은 캄보디아 당국이 자국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더 강력하게...
[유튜브월드] 캄보디아 구금 사태, 유튜브서 가장 뜨거운 검색어 2025-10-18 07:33:00
일부는 캄보디아에서 범죄 단지를 주로 운영하는 중국인 총책이 문제라고 주장했고, 다른 누리꾼들은 AI(인공지능) 기술로 조작한 영상 같다며 캄보디아 당국이 자국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더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인 사망 또 있었다…'120억대' 스캠 모집책 2025-10-17 21:15:26
조직원 모집책으로, 신원이 특정돼 적색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외교 당국으로부터 사망 통보를 받은 후 경찰은 지난달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현재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에 있는 한국인 총책 부부와 공범 28명에 대해 계속해서 적색수배와 체포영장을 발부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A씨의 사망으로 캄보디아...
[단독] '캄보디아 범죄조직'서 50대男 사망…전세기로 64명 송환 2025-10-17 17:42:28
연락해 총책 등에 대한 결정적 제보를 하는 등 내부고발자로 돌아서기도 했다. 이 조직으로부터 사기를 당한 피해자 모임의 대표 이모씨는 “최씨의 내부고발 덕에 총책과 나머지 조직원까지 특정할 수 있었다”고 했다. 외교부는 “대사관은 최씨가 6월 10일 병원에 입원 중이란 연락을 받고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계속...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50대 한국인 모집책…현지에서 사망 2025-10-17 17:34:55
인터폴 적색수배(체포를 위한 피의자 정보 공유)를 내렸다. 그러나 A씨 사망 사실을 외교 당국으로부터 통보받자 지난달 '공소권 없음'으로 A씨 사건을 종결한 바 있다. 울산경찰청은 로맨스 스캠 사건과 현지에 있는 한국인 총책 부부와 공범 등 28명에 대해 적색수배와 체포영장 발부 등 조치했다. 박수빈...
[단독] 캄보디아서 50대 한국인 또 사망…"中 갱단 살해 협박" 2025-10-17 16:11:08
직접 연락해 총책 강모씨(32)에 대해 제보하는 등 수사에 도움을 줬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대표 이모씨는 "내부고발자 최씨 덕분에 총책과 나머지 조직원들까지 특정할 수 있었다"고 했다. 최씨가 숨진 뒤 울산경찰청은 외교당국을 통해 사망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한편 지난...
[속보] '총책 마동석'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원 무더기 '징역형' 2025-10-17 14:22:02
불리는 외국인 총책이 만든 보이스피싱 조직 '한야 콜센터'에서 로맨스 스캠을 벌여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전기통신금융 사기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며 피해자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히고, 사회 폐해도 심각하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외국에...
[르포] 세탁소에 술집까지 갖춘 캄보디아 범죄단지…"작은 왕국" 2025-10-17 14:02:58
있는 상점들은 대부분 중국인 총책에게 고용된 중국인 사장이 운영한다. 비교적 인건비가 싼 캄보디아인을 종업원으로 둔다. 범죄 단지 내 상점 사장들은 감금된 채 생활하는 보이스피싱 가담자들로부터 시중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음식이나 물건을 팔고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수 시아누크빌 한인회장은 "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