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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2언더 '방긋'…디섐보 2오버 '울상' 2021-06-18 17:30:47
페널티 구역으로 빠졌다. 그나마 칩샷에 이은 1퍼트에 성공해 보기로 마무리했다. 미컬슨은 “왜 전화기 옆 작은 음소거 버튼을 누르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1라운드는 안개 때문에 예정보다 1시간30분 늦게 시작했다. 이후 대회가 순연되면서 일부 선수가 최대 6개 홀을 남긴 상태에서 일몰...
박민지, 출전 8개 대회서 벌써 4승 2021-06-13 17:46:09
그린 주변에서 칩샷을 시도하다 뒤땅을 쳤고 1타를 잃어 다시 공동 선두로 내려왔다. 뒤에서 기회를 엿보던 박민지도 14~16번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17번홀(파3)에서 약 2m 파 퍼트를 놓쳐 박현경과 동률을 이뤘다. 박민지는 박현경이 14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상황에서 18번홀에 들어섰다. 우승을 위해 꼭...
헨더슨의 '역전 드라마'…10번째 우승컵 들어올렸다 2021-04-25 18:43:50
칩샷이 홀에 적중했다. 같은 구간에서 고진영은 연속 보기를 기록해 헨더슨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헨더슨은 14번 홀(파4)에서 버디로 한 번 더 달아났다가 난도 높은 18번 홀(파3)을 파로 마무리하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헨더슨은 아이스하키 선수로 뛰다 18세에 골프로 전향했다. 폭발적인 장타력으로 무장한 천재소녀의...
'캐나다 천재소녀' 헨더슨, 미국 투어 통산 10승 기록 2021-04-25 15:42:41
티샷이 그린에서 멀어지는 실수를 했지만 20m 장거리 칩샷이 홀에 적중했다. 같은 구간에서 고진영은 연속 보기를 기록해 헨더슨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헨더스는 14번홀(파4)로 한번 더 달아났다가 난도 높은 18번홀(파3)를 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헨더슨은 '캐나다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릴 정도로...
홧김에 퍼터 땅에 '퍽'…김시우, 유리알 그린서 우드로 퍼팅하고도 공동 6위 2021-04-10 09:00:26
15번홀(파5)에선 칩샷이 프린지까지 굴러갔다. 퍼팅 차례를 기다리던 그는 결국 분을 참지 못했고 퍼터에 화풀이 했다. 퍼터가 휘어져 쓰지 못하게 되자 김시우는 결국 그린 위에서 3번 우드를 꺼내들었다. 골프에서 플레이어는 경기 중 고의로 성능을 변화시킨 클럽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기 때문이다. 김시우는 3번...
장타에 정확성까지…'슈퍼루키' 타와타나낏, 호수의 여왕 2021-04-05 17:48:04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그는 2번홀(파5) 그린 밖에서 칩샷으로 이글을 낚으며 공동 2위와의 차이를 6타로 벌렸다. 하지만 리디아 고의 맹추격이 시작되면서 승부는 안갯속에 빠졌다. 8타 차 공동 7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리디아 고는 4번홀까지 이글 하나와 버디 2개로 4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따라붙었다. 이어 6~7번홀 ...
고진영 "올해 호수의 여인은 나" 2021-04-02 17:16:45
잘 도와줬다”고 말했다. 지난해 18번홀(파5) 칩샷 이글 등을 앞세워 역전 우승을 일궈낸 이미림(31)도 타이틀 방어를 향한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웠다.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쳐 고진영과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8년 만에 대회 타이틀 탈환을 노리는 세계 2위 박인비(33)도 2언더파를 쳐 공동 16위로...
푸른 벽 방패 필요없다…'K자매' 3연패 사냥 2021-04-01 17:55:47
칩샷으로 이글을 잡아 연장전에 갔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미국 언론으로부터 “메이저대회의 명성을 떨어뜨리는 처사”라는 강력한 비난을 받은 주최 측은 결국 올해 이 가설 벽을 없앴다. 원래 모습을 되찾은 18번홀 주변 호수는 예상대로 연습라운드부터 선수들의 공을 삼켰다. 넬리 코르다(23·미국)는 5번 아이언으로...
입스는 완벽주의가 부른 '마음의 병'…'성공의 장면' 상상해 불안감 다스려라 2021-03-22 17:13:45
칩샷 입스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습니다.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도 입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는데요. 2016년 2월, 당시 메이저 4승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19승을 거뒀던 그는 출전하는 대회마다 50㎝ 안팎의 짧은 퍼트를 놓쳤습니다. 이후 “입스를 극복했다”고 자신했는데, 두 달 뒤 출전한 마스터스...
'3연속 우승' 초석 깐 코르다 자매 2021-03-05 17:31:16
10번홀(파4)에선 핀에서 35m 떨어진 러프에서 친 칩샷이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버디를 잡았다. 13번홀(파4)에서는 세컨드샷을 홀 0.5m 옆에 붙이며 탭인 버디에 성공했다. 15번홀(파3)에서도 티샷을 핀 1m 거리에 붙여 1타를 줄였다. 넬리는 “지난주 우승한 뒤 충분히 쉬었더니 컨디션이 좋다”며 “1·2라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