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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도 하루 200개씩 연습…라운드 전 '빈 스윙' 잊지마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7-17 17:04:06
핸디캡’(70대 타수) 등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반드시 연습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연습량이 부족한 것은 일반 직장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레슨과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의 일정으로 저의 개인 스코어를 위해 골프 클럽을 쥐고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라운드 전...
이소미 "실력 의심 안 해…올해 또 우승하고 싶다" 2025-07-15 11:44:50
에인절 인(미국) 다음으로 순위가 높다. 평균 타수(70.04타)에서도 5위, 상금랭킹은 11위(136만8560달러)에 올랐다. 그런데 이소미는 “상승세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잘 유지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상승세라고 하기엔 아직 너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소미는 미국 진출 이후 후원사를...
박현경, 옆구리 통증에도 우승 경쟁 "아파도 기분 좋아요" 2025-07-11 18:36:59
나갔는데 필드에서도 잘 통해서 생각보다 타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현경은 부상을 안고 일정을 강행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여자오픈 때 옆구리 담 증세를 처음 호소했고 이후에도 통증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박현경은 “회전이 많이 들어가는 부위라 통증이 심해졌다”며 “드라이버 등 거리를 많이 내...
'루키' 윤이나, 에비앙서 반등 나섰다 2025-07-11 09:49:54
타수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윤이나는 이날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G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5타를 친 공동 선두그룹과는 3타 차이로,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상금왕, 대상을 싹쓸이했던 윤이나는...
'비거리 꼴찌' 캠벨, PGA 장타 괴물 다 꺾었다 2025-07-07 17:56:10
그린 적중률은 80.82%로 5위에 올랐다. 벙커에 빠져도 타수를 지켜내 벙커세이브율 100%를 기록했고 홀당 평균 퍼트 1.71회로 퍼팅에서 6.8타의 이득을 얻었다. 이날 연장전에서도 그는 자신만의 장점으로 그리요를 꺾었다. 482야드 전장의 파4홀, 캠벨의 티샷은 284야드를 날아가는 데 그쳤다. 308야드를 보낸 그리요에...
"짧아도 괜찮아, 정교하다면"…PGA 대표 '짧돌이' 캠벨, 존디어 클래식 우승 2025-07-07 14:31:31
벙커에 빠져도 타수를 지켜내 벙커세이브율 100%를 기록했고, 홀당 평균 퍼트 1.71회로 퍼팅에서 총 6.8타의 이득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연장전에서도 그는 자신만의 장점으로 그리요를 꺾었다. 482야드 전장의 파4홀, 캠벨의 티샷은 284야드를 날아가는데 그쳤다. 308야드를 보낸 그리요에 비해 20야드나 뒤에...
막판 버디 위닝샷…'72전 73기' 박혜준 생애 첫승 2025-07-06 17:48:32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노승희와 배소현이 뒷심을 냈다. 여기에 박혜준이 16번홀(파4)에서 세컨드샷 미스로 보기를 범하자 스코어는 2타 차로 좁혀졌다. 그래도 박혜준은 눈앞까지 다가온 트로피를 놓치지 않았다. 18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핀 9m 거리, 그린 프린지로 보낸 뒤 30㎝ 버디퍼트를...
상반기 男골프 대세는 옥태훈 2025-07-06 17:47:14
옥태훈은 상금,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피니시, 최저타수 부문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옥태훈은 KPGA투어의 새 역사에도 도전하고 있다. 그가 상반기에 쌓은 8억2307만9679원은 KPGA투어 상반기 최다 상금 기록이다. 이 추세라면 작년 장유빈이 기록한 한 시즌 최다 상금액(11억2904만7083원)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롯데오픈 우승 박혜준 "첫 승은 시작일 뿐…명예의 전당까지 질주하겠다" 2025-07-06 16:58:48
파 행진을 이어가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 사이 노승희와 배소현이 뒷심을 냈다. 여기에 박혜준이 16번홀(파4)에서 세컨샷 미스로 보기를 범하면서 스코어는 2타 차이로 좁혀졌다. 그래도 박혜준은 눈앞까지 다가온 트로피를 놓치지 않았다. 18번홀(파5)에서 두번째 샷을 핀 9m 거리, 그린 프린지로 보낸 뒤 단 30cm...
두 달 강제 휴식 들어간 男골프…'2승' 옥태훈 유일 다승자 2025-07-06 09:05:58
옥태훈은 상금, 제네시스 포인트, 톱10 피니시, 최저타수 부문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옥태훈은 KPGA투어의 새 역사에도 도전하고 있다. 그가 상반기에 쌓은 8억2307만9679원은 KPGA투어 상반기 최다 상금 기록이다. 이 추세라면 작년 장유빈이 기록한 한 시즌 최다 상금액(11억2904만7083원)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