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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책무구조도 지원센터 출범 2024-03-05 18:03:37
의무화했다. 딜로이트는 금융산업통합서비스그룹(원FSI) 산하에 책무구조도 지원센터를 두고 책무구조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금융산업 내부통제 전문가 200여명으로 구성했다. 딜로이트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개정안 통과 이전에도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로부터 책무구조도 컨설팅을 수주했다"며 "개정안...
한미그룹 “OCI 통합으로 자금력 확보해 R&D 투자…글로벌 도약 기반 마련” 2024-03-04 15:45:12
제약·바이오 기업의 통합은 기존의 R&D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그룹은 현재 박사 84명, 석사 312명을 포함해 600여명의 R&D 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전체 임직원 중 20%대를 차지하는 비중으로 업계 최대 규모다. 이들 연구 인력들은 국내 5개 R&D 부서인 서울 본사 임상개발 파트는 물론,...
주총 곳곳서 가족 분쟁, 행동주의펀드 공습…"주주환원 요구 어느 때보다 거세다" 2024-03-04 15:38:49
장·차남은 주총에서 자신들을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주주제안을 했다. 장·차남이 주총 표대결에서 이겨 이사회를 장악하면 OCI그룹과의 지분 맞교환을 통한 그룹 간 통합은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70년간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을 이어오던 고려아연에선...
"중간지주사 전환시 PBR 반토막"…한미사이언스 주가 '적신호' 2024-03-04 09:00:02
간 통합을 반대하고 나선 배경이기도 하다. 임 사장은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과정에서 한미사이언스가 OCI그룹의 중간 지주회사로 전락할 경우 PBR이 현재 대비 50% 수준까지 디스카운트 될 수 있다"며 "한미약품 주식 40% 보유와 헬스케어사업 등 기업가치만 인정받게 될 경우 주가도 절반 가격인 2만원대까지...
임주현 한미그룹 사장 "OCI와 통합, 과감한 투자 기반될 것" 2024-02-26 17:58:12
통합하는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OCI홀딩스[010060]는 7천703억원을 들여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구주 및 현물출자 18.6%, 신주발행 8.4%를 포함해 총 27.0% 취득하고, 임주현 사장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주주는 OCI[456040] 지분 10.4%를 취득하기로 했다. 통합이 완료되면 임주현 사장은 통합지주사에서 한미그룹 부문을...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OCI와 맺은 지분 맞교환 계약은 '을사늑약'" 2024-02-21 19:22:32
계약으로 한미사이언스는 최상위 지주사에서 자율권을 빼앗긴 중간지주사로 전락해 경영권을 상실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임 사장은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 기업의 주인은 주주들이지만 주주들의 의사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일부 대주주의 '짬짬이 거래'로 기업을 팔아먹는 상황이 을사늑약과 일치한다"고 했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OCI그룹 통합은 을사늑약…그룹 추락·멸망 방관하지 않겠다" 2024-02-21 19:11:15
통합을 반대하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1일 임 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한미사이언스를 다른 지주사의 중간지주사 내지 자회사로 전락, 편입시키는 결정은 곧 한미약품그룹의 지배권을 양도하는 경영권 상실을 의미한다"며 "이는 명백히 정관상 사업 목적에 위배되는 배임행위이자 직무유기"라고 비난했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OCI 통합은 을사늑약…그룹 추락 방관하지 않겠다" 2024-02-21 18:12:40
21일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에 반대하는 입장문을 냈다. 이날은 한미약품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낸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사건의 첫 심문이 열린 날이기도 했다. 임 사장은 입장문에서 "한미약품그룹의 전문성과 무관한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의 요식적 결의로 강행된 OCI...
'한미-OCI 통합' 사법부 판단은? 2024-02-21 18:07:42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저지하기 위해 오너 일가 장·차남이 제기한 가처분신청의 첫 심문이 21일 열렸다. 수원지법은 이날 임성기 한미그룹 선대 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차남인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사건의 심문기일을 열었다. 앞서 한미그룹...
포스코 '장인화號' 첫 인사…김학동·정탁 부회장·김지용 사장 2선으로 2024-02-21 16:29:11
김 부회장은 지주사 전환 이후 사업회사로 분할된 포스코를 잘 이끌었단 평가를 받는다. 포스코 내에서 생산본부장, 광양제철소장, 포항제철소장 등 요직을 거쳤다. 정 부회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통합을 이끈 인물이다. 2022년 12월 부회장으로 승진·선임됐다. 정 부회장은 포스코 철강사업본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