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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인도 국빈방문…印·필리핀, 국방·무역 협력 추진 2025-08-04 13:07:57
초음속 순항미사일 3개 포대를 189억 필리핀페소(약 4천500억원)에 도입하는 계약을 맺었고 지난해 첫 포대를 인도받았다. 브라우너 합참의장은 "향후 몇 년 안에 도착할 브라모스 체계 두 대가 아직 남아 있다"면서 필리핀 해군의 다른 무기 체계도 인도에서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에서 생산되는 것(군사...
멕시코 판사선거 '부정 얼룩'…대법관 등 과태료 13억원 2025-07-30 02:25:54
상당)와 야스민 에스키벨(19만980페소·1천400만원 상당)도 껴 있다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보도했다. 대법관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한 우고 아길라르 오르티스 대법원장 후보자 역시 7만9천424페소(588만원 상당) 과태료를 내야 한다고 멕시코 선관위는 덧붙였다. 과태료는 각 선거캠프 지출 한도의...
멕시코, '美 이민자 지원' 복권 발행…총상금 316억원 2025-07-26 06:00:14
200페소(1만5천원 상당)다. 전체 판매액 규모는 8억 페소(596억 5천600만원 상당)다. 살로몬 청장은 "대통령 지시에 따라 이 복권을 기획했다"며 "판매 금액은 모두 우리 이주자 형제자매를 위해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 당국은 미국에서 일하다 추방된 이들의 정착에 복권 판매 수익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 미국...
"원·달러 환율 치솟아도 산다"…外人 찜한 키움證·LG유플 2025-07-21 17:59:14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아르헨티나 페소에 이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을 골자로 한 ‘지니어스 법안’이 미 하원을 통과하면서 달러 가치가 강해졌다. 일반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은 환차손을 우려해 주식 매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환율 오르는데 외국인이 매수하는 삼전·키움·이마트 주목" 2025-07-21 16:45:18
주요 20개국(G20) 가운데 아르헨티나 페소에 이어 가장 큰 폭으로 통화 가치가 떨어졌다.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을 골자로 한 ‘지니어스 법안’이 미 하원을 통과하면서 달러화 가치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일반적으로 외국인의 매수세는 약해진다. 환차손 때문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이 같은...
우리금융, 태국서 바트화 ATM 출금시 수수료 없는 '환전주머니' 2025-07-21 15:35:04
서비스의 최대 인출 한도는 통화에 따라 다르다. 태국에선 한 번에 최대 3만바트(약 130만원)를 인출할 수 있고, 하루 최대 인출 한도는 9만바트(약 390만원)다. 필리핀에선 1회에 최대 1만페소(약 27만원)를 인출할 수 있고, 일별 한도는 5만페소(약 136만원)다. 우리은행은 환전주머니 기반 해외 ATM 출금서비스 국가를...
'환율 걱정 없는 신흥국 채권' 브라질·멕시코·루마니아 외화채권 주목 2025-07-14 17:25:06
브라질 헤알화나 멕시코 페소로 표시된 현지 통화 채권은 금리는 높지만 환차손으로 실질 수익률이 급락하는 일이 빈번했다. 반면 이번에 주목받는 브라질·멕시코·루마니아 국채는 달러 또는 유로화로 표시돼 환헤지 없이도 안정적인 회수가 가능하다. 게다가 10년 기준 세후 실수익률이 미국채(40%), 한국 국채(14%)를...
'콜롬비아 野 대선주자 암살미수' 10대에 총 쥐여준 남성 체포 2025-07-07 03:24:55
투르바이 의원 살해를 위해 10억 페소(3억4천만원 상당) 자금을 확보해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엘 코스테뇨'라는 별명을 가진 아르테아가가 올해 14살 된 미성년자에게 총기를 직접 손에 쥐여 줬다면서, "사건 후 공범을 침묵시키기 위해 또 다른 범행을 기획하는 등 사건 은폐 정황도 있다"고 부연했다. 약...
JP모건 보고서, 투자자에 "아르헨 페소 채권에서 물러서라" 추천 2025-07-01 07:55:50
대해 긍정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지만, 오는 10월 총선을 앞두고 경제 불안정이 심화할 것이고, 아르헨티나 국민이 선거 전에 현지화를 달러화로 대거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현지화 페소에 대한 불안감 등의 이유로 단기적으로는 페소화 포지션 정리를 권고하는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분석했다. sunniek8@yna.co.kr (끝)...
"멕시코 차 4대 중 1대는 '암시장 연료' 사용"…美서 밀반입도 2025-07-01 01:45:11
송유관 절도 시설을 폐쇄하고 1천600만 페소(11억원 상당)의 현금을 압류 조처했다고 안보부는 덧붙였다. 오마르 가르시아 하르푸치 안보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범죄 현장에서 피의자들은 희귀 동물들도 키우고 있었다"며, 재규어와 거미원숭이 같은 동물들을 구조했다고 적었다. 멕시코에서는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