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료 과외' 갔다가 피멍 들게 맞은 수험생…폭행 이유는? 2023-12-14 00:48:50
무릎을 꿇고 앉아 나무 막대기로 허벅지를 15회가량 구타당했다. A씨는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는지 처음에는 제가 잘못해서 맞았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제 상처를 본 주변 사람들이 '이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A씨는 피멍이 심하게 든 허벅지 사진도 다수 첨부했다. 한편, 학원이나 과외 등...
"허벅지 재보자"…운동선수 출신 女후배 다리 만진 40대 2023-12-10 13:04:34
보라고 해서 일어났더니 동의도 없이 손으로 허벅지를 감싸면서 둘레를 쟀다"며 "내기를 하자는 식의 얘기를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전혀 동의한 적이 없다"고 맞섰다. 박 부장판사는 "당시 회식 자리에 참석한 동료 2명 역시 피고인이 피해자의 허벅지를 만지는 것에 동의를 구하거나 허락받은 사실이 없었고, 내기가 성...
'롤게임계 메시' 페이커의 멘털훈련과 닮은 이 발레동작 2023-12-07 18:43:11
움직이는 다리의 무릎을 똑바로 폈는가. 허벅지 안쪽 근육과 코어를 단단하게 잡고 오랫동안 버티면서 서 있을 수 있는가. 앞이나 뒤, 옆의 방향과 각도가 정확한가. 골반과 허리는 옆으로 빠지지 않고 잘 지탱하고 있는가. 아무리 다리를 높이 들어도 이런 부분들이 깨진다면 그건 데벨로페가 아니다. 정상을 찍는 것보다...
도심 한복판서 또…흉기로 여성 찌르고 가방 빼앗은 남성 2023-12-02 14:30:46
여성은 흉기에 허벅지를 찔렸고 저항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베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13분께 서울 금천구에서 또 다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0시 30분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황의조 연일 악재…이번엔 햄스트링 부상 2023-12-02 11:12:56
조사를 받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노리치 시티)가 햄스트링(허벅지 뒷 근육) 부상을 당했다. 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 보도에 따르면 노리치의 다비트 바그너 감독은 지난달 29일 영국 왓퍼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풋볼 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 뒤 인터뷰에서 "황의조가 햄스트링 부상을...
6살 여아 멍들도록 때린 아빠 벌금 100만원 2023-12-01 07:12:03
문제를 틀렸다는 이유로 손바닥과 허벅지를 효자손으로 멍이 들도록 때린 혐의다. 검사는 정상적인 훈육의 범위를 넘어섰다고 보고 아동학대 혐의를 적용해 약식기소했다. 유씨는 법원의 약식명령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하고 "훈육을 위한 것으로 아동학대의 고의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강남 한복판서 배달 라이더에 '골프채 풀스윙' 10대 학생…왜? 2023-11-26 14:32:35
허벅지에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생겨 정신과 치료를 병행했고, 며칠째 일도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폭행 사건으로 A씨의 오토바이도 망가져 버렸다. A씨는 "(오토바이가) 야마하 23년식인데, 리스로 매달 120만원이 나가는데, 수리비만 260만원이 나왔다"고 한탄했다....
"길 건너다 차에 치인 父, 전치 14주인데 사건 종결" 억울 [아차車] 2023-11-25 20:00:01
왼쪽 허벅지 골절, 왼쪽 발목 골절 등으로 세 번의 수술을 한 뒤 전치 14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A씨는 "교통조사관은 처음부터 횡단보도 사고가 아니라며 조사에 미온적이더니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한다고 연락이 왔다"며 "이렇게 큰 사고를 냈는데도 처벌도 없이 끝난다는 게 너무 억울하다. 자전거도로로 건넜다고...
"노상방뇨 하지마"...흉기 휘두른 건물주 2023-11-24 17:47:07
휘둘러 각각 어깨와 허벅지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들 남성의 노상 방뇨를 목격하고 항의하다가 말다툼이 벌어지자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A씨는 평소 건물 앞에서 노상 방뇨가 자주 발생해 '노상 방뇨 금지' 현수막까지 내걸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다리 만져줘요"...기사 성추행한 女승객 재판행 2023-11-24 15:25:33
타고 가다가 기사 B씨의 오른팔을 잡아당겨 자기의 허벅지로 끌어당겨 만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택시 블랙박스를 꺼달라고도 요구했으며 이를 끌 수 없다고 거부한 B씨와 10분간 실랑이를 벌인 끝에 하차했다. B씨는 사건 이후 추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경찰은 A씨가 내린 지점 근처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