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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에 건의할 사안으로 정치하나"…이창용 공개 비판한 與 최고위원 2025-06-25 13:47:06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헌법 재판관 임명에 대해 ‘불가피한 결정으로 본다’는 논평까지 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정권 교체기, 대외 변수와 정세가 불안정해서 물가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때는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며 “자숙하고 본래의 역할에 충실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이언주 "이창용, 오지랖 너무 넓어"…'가계대출 관리' 발언 질타 2025-06-25 11:26:22
기획재정부 장관의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해 '불가피한 결정으로 본다'며 정치 사안도 논평했다"며 "오지랖이 너무 넓은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발언을 신중하길 당부드린다. 특히 지금처럼 정권교체기이면서 대외적 정세가 불안정해 물가 등이 영향받을 수 있을 땐 더욱더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문형배도 찾았다…문재인·박정민·박혜진 참여에 코엑스 후끈 2025-06-23 14:27:57
전 헌법재판관이 행사 기간 중 부스를 깜짝 방문했음을을 전했다. 박 대표는 "문 전 재판관이 소문난 다독가라고 전해들었는데 다람 부스를 깜짝 방문해 너무 반가웠다"면서 "문 전 재판관은 김장하 선생님을 조명한 책 '줬으면 그만이지' 북토크 연사로 참석하셨더라"라고 설명했다. 방송을 하면서도 소문난...
'장학생' 문형배 "보수·진보 모두 존경하는 '어른 김장하'" 2025-06-22 16:44:13
대학교 때와 헌법재판관 임기를 제외하면 부산·경남지역을 떠나지 않았다. 문 전 권한대행은 지금도 부산에서 산다며 "대한민국은 선진국이지만 여기서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선 서울 중심의 사고를 버려야 한다. 지역의 다양성에 토대를 둔 창의성만이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문 전...
李대통령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는?…'법조계 친명' 주목돼 2025-06-22 15:07:13
전 헌법재판관을 꼽을 수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맡은 바 있다. 문무일 전 검찰총장,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도 있다. 정치권에선 ‘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성호 의원을 비롯해 박희승 의원, 문병호·최원식 전 의원 등도 연수원 18기다. 특히 검찰총장을 지낸 문무일...
이준석 "국민의힘 정당 해산 가능성 5%…홍준표 창당 못해" 2025-06-19 10:57:56
의원은 "9월쯤이면 헌법재판관 2명 임명했을 것이고, 준비가 갖춰진 상황"이라며 "그러면 여기서 (정부가 정당해산심판 청구를) 하느냐, 마느냐의 정무적 판단인 것이다. 정당 해산은 6개월간 심리하고, 6명 이상의 헌법재판관 동의가 있어야 한다. 그러면 내년 3월까지 가는데, 정상적인 지방선거 준비가 불가능한 상황이...
"청첩장에 이름도 안 넣어" 자녀 결혼에 축의금 거절한 그들 2025-06-17 20:15:01
따로 여분을 준비하지도 않았다. 당시 헌법재판관이 식장을 찾았지만, 황 전 총리가 혼주 인사를 생략하면서 만나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전 총리는 하객들에게 "미안해요. 오해의 소지가 있잖아요"라며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을 사과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또한 같은 해 자신이 다니고...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탄핵심판 7월 1일 본격화 2025-06-17 10:50:57
1일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헌법재판소는 17일 해당 사건을 변론 준비 절차에 회부하고, 첫 변론준비기일을 다음 달 1일 오후 3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변론준비기일은 본격적인 공개 변론에 앞서 쟁점을 정리하고, 증거와 심리 계획을 조율하는 사전 절차다. 이 역시 일반에 공개되지만, 당사자의 출석 의무는 없다....
[속보] 헌재, 조지호 탄핵심판 준비절차 회부…7월 1일 준비기일 2025-06-17 10:30:45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헌법재판소는 17일 조 청장의 탄핵심판 사건을 변론 준비 절차에 회부해 첫 변론준비기일을 내달 1일 오후 3시로 지정했다. 준비기일은 변론에 앞서 양측을 불러 주장과 증거를 둘러싼 쟁점을 정리하고 심리 계획을 세우는 절차다. 준비 기일도 일반에 공개되지만 당사자의 출석 의무는 없다. 준비...
박수홍·박세리도 당한 '가족 배신'…71년 악법, 헌재가 끝냈다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5-06-13 10:03:05
못한 채 이중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지난해 6월 27일, 헌법재판소는 마침내 친족상도례의 형 면제 조항(형법 제328조 제1항)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가족 내 재산범죄를 일률적으로 처벌하지 않는 것이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침해한다"고 판시한 것이다. 헌재는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