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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또 사고… 설비 폭발에 2명 화상 2025-12-09 17:13:55
충남 태안군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화재로 2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40분께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복합발전) 배관에서 불이 일었다. 화재 발생 후 119신고가 접수됐고, 소방당국은 오후 3시49분께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고로...
"폭발음 들려" 태안화력 화재…2명 병원 이송 2025-12-09 16:11:59
2시 43분께 '태안화력발전소 후문 쪽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태안화력 내부 건물...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 한국 신진 연구자 위한 ‘에디티지 연구지원 프로그램’ 시상식 개최 2025-12-09 14:22:18
수상자로 선정됐다. 모든 지원자는 에세이 심사와 화상 인터뷰를 포함한 다단계 평가 절차를 거친다. 에세이는 연구자의 성장 가능성과 연구 철학을 평가하기 위해, 연구 비전과 사회적 기여도를 담은 에세이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 시상식에는 캑터스커뮤니케이션즈의 Chief Growth Officer인 마코토 유아사(Makoto...
보수 우위 美대법원, 트럼프 '무소불위 인사권' 손들어주나 2025-12-09 10:02:42
변화상을 반영하지 않는다면서 폐기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90년 전 대법원이 보호한 FTC는 현재 FTC와 전혀 다르다"고 지적했다. 과거 FTC는 행정부의 입김에서 보호해야 할 이유가 있었지만, 현재 FTC는 독과점 규제와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막강한 행정적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갤S25 시리즈에 '원 UI 8.5' 베타 적용…"AI 기능 고도화" 2025-12-09 09:03:31
업데이트도 이날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지원된다고 밝혔다. 컴퓨터 데스크톱을 그대로 XR의 몰입형 환경으로 옮겨서 보는 'PC 커넥트', 구글 미트 등 다양한 화상 회의 앱에서 개인의 취향을 담은 아바타부터 실제 얼굴에 가까운 모습까지 선택할 수 있는 '라이크니스' 기능 등이 추가됐다. csm@yna.co.kr...
부업하는 직장인 증가…스터디카페, 'N잡 워크스페이스'로 확장 2025-12-09 09:00:05
이를 반영해 노트북 작업이 편리한 오픈존, 화상회의가 가능한 미팅룸 등 직장인의 작업 환경에 적합한 공간 구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기존 카페 대비 장시간 체류가 가능하고 눈치 보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카페업계가 최근 전원 사용 제한, 공부 금지 구역 운영 등 규제를 강화하면서, 장기 이용이...
구윤철 "핵심광물 공동 탐사·개발 등 국제공조 강화해야" 2025-12-09 09:00:00
파트너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G7 회원국과 한국·호주·인도·멕시코·칠레 등 초청국 재무장관이 참석했다. 구 부총리는 올해 G7 의장국인 캐나다의 초청으로 지난 10월 G7 고위급 대화에 이어 두 번째로 G7 행사에 참석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국방수권법안에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 상봉 지원' 포함 2025-12-09 06:28:48
미국인 가족이 북한에 있는 가족과 대면 및 화상 상봉을 할 기회가 생길 경우 이를 원활하게 하자는 취지다. 법안은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하게 될 경우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의 상봉도 의제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 명부 작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적절히 협의하라고 했다...
'중국 건설 부실댐' 관련 수뢰혐의 에콰도르 前대통령 재판 회부 2025-12-09 01:28:34
12월에만 발전기실 및 주변 설비에 크고 작은 하자 7천648건이 발견된 바 있다. 일각에서는 붕괴 우려까지 제기하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 모레노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은 온라인 화상 연결 형태로 참석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거주 중이며, 이에 따라 궐석재판 가능성 등 법적 절차가 복잡해질...
"난방용품 안전사고 5년간 4천여건 발생"…소비자 안전주의보 2025-12-07 12:00:14
신체적 위해가 확인된 안전사고 579건 중에서는 '화상'이 494건(85.3%)으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난방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KC 인증제품을 구매하고 전기장판 위에 열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 라텍스 소재 매트리스나 이불 등을 올려놓고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 저온 화상 예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