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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국내 금융 AI 스타트업 크래프트에 1750억 투자 2022-01-11 09:55:39
이 기사는 01월 11일 09:5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국내 금융 AI 스타트업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소프트뱅크 본사가 국내 기업에 투자한 건 쿠팡 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본사는 크래프트에...
[단독] 남양 홍원식 회장에 '내용증명' 보낸 김앤장 2022-01-07 16:58:39
이 기사는 01월 07일 16:5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김앤장법률사무소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에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홍 회장 측이 한앤컴퍼니(한앤코)와의 소송 법률대리인인 LKB앤파트너스(LKB)를 통해 "김앤장이 배임적 대리행위를 했다"는 등의 주장을 편 데 대해 "사실과 다른...
[단독]"홍 회장, 한앤코와 계약 체결까지 김앤장의 쌍방대리 몰랐다" 2022-01-07 14:41:55
기사는 01월 07일 14:41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한앤컴퍼니(한앤코)와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기 전까지 양측의 법률대리인이 모두 김앤장법률사무소 소속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 회장측 소송 법률대리를 맡은 LKB앤파트너스(LKB)가 7일 열린 계약이행...
헝다, 8천억원대 위안화 채권 상환 반년 연장 제안 2022-01-06 17:10:59
등에 따르면 헝다는 위안화 채권인 '20헝다01' 채권단 회의 개최 계획을 채권 보유인들에게 통보했다. 회의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이며 의제는 1월 8일로 예정된 채권 상환일을 반년 뒤인 7월 8일로 연기하는 것이다. 2020년 1월 중국에서 발행된 이 채권은 45억 위안(약 8천450억원) 규모다. 원래 3년 만기...
DS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장에 김현호 이베스트證 본부장 영입 2022-01-06 15:33:03
이 기사는 01월 06일 15:3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DS투자증권이 투자금융본부 본부장(전무)으로 김현호 전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장(상무·사진)을 영입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이달 3일부터 여의도 DS투자증권으로 출근해 기업 자금조달을 지원을 담당하는 투자금융 부문을...
"제네시스 GV60 닮았다"…소니 전기차에 현대차 직원들 '술렁' [CES 2022] 2022-01-06 14:27:31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올 봄에 소니 모빌리티를 설립할 것"이라고 전격 발표하면서 이날 CES 행사장 최고 관심사는 컨벤션센터 센트럴홀에 위치한 소니 부스가 됐다. 오전부터 소니의 전기차 콘셉트카 '비전-S1'과 '비전-S2'를 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이날...
[단독]현대글로비스, 칼라일에 지분 10% 매각한다 2022-01-05 18:07:06
기사는 01월 05일 18:0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칼라일그룹을 주요 주주로 맞이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거래로 내부거래 규제를 강화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시행으로 인한 일감몰아주기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됐다. 현대글로비스는 5일 공시를 통해 칼라일에...
MBK장학재단, 대학 입학 예정자 대상 장학생 모집 2022-01-03 14:07:00
이 기사는 01월 03일 14:0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설립한 MBK장학재단이 올해 대학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MBK장학재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됐다. 이번 장학생이 15번째...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한국 회계투명성 63위→37위로" 2021-12-01 15:26:38
기사는 12월 01일 15:2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주기적 지정 감사제 도입은 정직하지 않은 대주주로 인해 기업가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진짜 주인인 주주와 채권자들을 위해서라도 아직까진 필요하다. 대주주 입에 맞는 감사인을 지정하면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단독] 아시아나 기내식 이면 계약...대표는 "서명한 적 없어" 2021-11-01 15:43:21
기사는 11월 01일 15:4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박삼구 전 회장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경영진이 게이트고메그룹과 기내식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계약 당사자인 아시아나항공 경영진을 배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아시아나 항공 대표도 "본인의 서명이 아니다"며 위조 가능성을 주장했다.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