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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면세점 업황 회복 기대감에 강세..."실적 개선 가능" 2025-04-28 13:21:50
담은 리포트를 발표했다.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25억 원에 가까운 적자를 기록했으나, 적자 폭이 감소하면서 면세점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분기부터는 명품 부티크 매장 오픈과 뷰티 매출 급증 시기가 맞물리며 개선된 실적이 예상된다. 또한, 경쟁 완화와 해외 공항 임차료 감면 합의 진행...
4400억 다단계 아도인터 상위모집책, 2심서 형량 가중…징역 7년 선고 2025-04-25 15:31:43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이들은 반품된 명품을 저가에 사들여 수출하면 하루 1.0~1.38%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명목으로 투자자를 끌어모았다. 이 과정에서 자체 개발한 코인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결제 앱 ‘아도페이’를 통해 투자금을 받았다. 한편, 관련 혐의로 기소된 공범들에 대한 재판도 이어지고 있다....
언제적 골린이·오픈런…좋은 시절 다 갔다 2025-04-24 10:06:20
기준으로는 사실상 역성장에 가깝다. 개별 브랜드도 매출이 줄고 있다. 루이비통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1조6511억원으로 전년(1조6923억원) 대비 줄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77억원에서 286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펜디코리아의 매출은 1522억원에서 1188억원으로 축소됐다. 명품 플랫폼도 타격을 받았다. 1세대...
'1300억 건물주' 장근석이 사는 80평 대저택 어디길래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4-21 08:59:57
특히 장근석의 드레스룸은 백화점 명품관을 옮겨놓은 듯한 값비싼 명품 브랜드 의상과 액세서리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근석의 집은 서울 강남구 논현 아펠바움 1차로 알려졌다. 장근석은 맞은편에 2011년 10월 입주를 시작한 논현 아펠바움 2차 가족과 함께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은 "2013년 독립했고, 6년...
상시 할인하며 '타임세일' 광고…공정위, 명품 플랫폼 3사 제재 2025-04-20 12:00:04
문구를 사용해 광고하고, 소비자의 청약 철회(환불)를 부당하게 막은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의 표시광고법 및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시정명령과 과태료 1천200만원, 과징금 1천600만원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머스트잇은...
젠틀몬스터, 폭풍 성장…'K럭셔리' 신화 쓴다 2025-04-15 18:03:38
국내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하게 될 전망이다. 젠틀몬스터는 국내 브랜드로는 드물게 럭셔리, 명품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인식된다. 가격대가 명품 선글라스 못지않게 높기도 하지만 매장 구성과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파격적이기 때문이다. 우선 젠틀몬스터 로드숍은 대부분 초대형 규모다. 샤넬,...
"유통업 실적 '상저하고'...상반기 롯데쇼핑·하반기 신세계" 2025-04-15 13:43:06
- 1분기는 소비심리 및 내수 소비 침체, 비우호적인 기상 환경 등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으며, 2분기부터 점진적 개선을 거쳐 하반기에 회복 폭이 클 것으로 전망되어 상저하고 예상함. -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와 재정정책 확대 등 구매력 개선 이벤트 다수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명품 성장세 회복 및 백화점 부문...
명품도 양극화…'에·루·샤'만 날았다 2025-04-14 17:55:34
대비 8.2% 늘어난 1조844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루이비통코리아가 5.8% 증가한 1조7844억원, 에르메스코리아가 20.9% 급증한 9642억원을 기록했다. 3개 회사 매출을 합한 금액은 4조59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명품 최상위 3사와 더불어 하이주얼리·워치 브랜드도 호실적을 냈다. 쇼메, 프레드 등...
"구경만 했어요" 해외여행 다녀온 직장인 '빈손'…위기의 면세점 2025-04-10 14:26:04
저렴하다. 여기에 각종 할인 혜택까지 받으면 차이는 더 벌어진다. 명품 향수, 핸드크림 등의 수요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그 결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세점업계 매출은 14조2248억원으로 전년 13조7585억원에서 3.2% 줄어들었다. 2022년(17조8163억원) 대비로는 20%...
500만원짜리 '구찌'가 90만원…명품 '파격 떨이' 나선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4-10 14:00:50
성장률을 기록한 명품 시장은 올해 약 4%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대 시장 중 한 곳인 중국은 성장률이 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구찌, 디올 등 중화권 소비자 입맛에 맞춰 화려한 디자인을 추구한 브랜드들이 속속 디자이너를 바꾸는 이유다. 기존 디자인 변화가 아쉬운 팬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