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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50곳 이해관계자와 215차례의 협의를 통해 2천871건의 건의를 접수했다. 브란트 클리포드 현대로템 호주지사 책임연구원은 "호주 장애인 차별금지법(DDA), 장애인 대중교통 표준(DSAPT) 등을 반영하고 안내방송과 점자 등 8가지의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요구사항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호주 최초로 DSAPT 철도차량...
[인터뷰]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내년 철도매출 2조…뉴욕서도 입찰 참여" 2025-12-01 11:00:01
조건을 100% 지키겠다고 했다가 납품이 지연되고 품질 문제 해결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현대로템은 신뢰를 주는 방향으로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주력 사업인 철도와 방산이 모두 안보와 직결된 국가 전략 산업인 만큼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한 기술 혁신에 매진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로템이 올해...
엔비디아 3분기 실적, 잘 살피면 '성장 둔화' 보인다 [레버리지셰어즈 인사이트] 2025-12-01 10:08:43
후원하는 오픈AI의 경쟁사 앤트로픽에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도 최대 50억 달러를 앤트로픽에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앤트로픽은 엔비디아의 그레이스 블랙웰 및 베라 루빈 시스템 1GW 규모를 구매하고, 마이크로소프트 Azure 클라우드 네트워크에서 300억...
“사람 나타나자 스스로 핸들 꺾었다”…기자가 직접 몰아본 ‘테리안’ 2025-12-01 08:00:01
250일 동안 사용했을 경우 220만8440원 정도의 연료비가 들어간다. 100% 전기차인 테리안은 1㎞당 전기 0.255㎾h를 소모한다. 1㎾h당 전기료가 194원에 불과해 하루 4시간씩 250일 동안 썼을 때 드는 연료비는 98만9400원이다. 경운기 대비 연간 약 121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
버핏의 마지막 '2조' 베팅, 서학개미도 따라 샀는데…'경고' [핫픽!해외주식] 2025-12-01 07:30:01
내년에만 공공보험 가입자 100만명을 덜어내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 계획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 주가를 기준으로 한 배당수익률이 2.8%에 달하는 점도 장기 투자에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수익배율(PER)이 15배로, 최근 10년 평균인 22배 대비 저평가 되어 있다는 점도 매수 요인으로...
K뷰티 브랜드 검색…美 '블프' 전후로 쑥 2025-11-30 18:09:36
0~100 범위로 표시해 관심 변화를 보여준다. 글로벌 소비자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인기 K뷰티 제품의 가격을 비교하거나 리뷰 영상을 찾으며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라파스의 아크로패스는 미세바늘(마이크로니들) 기술 기반의 기능성 패치다. 관련 검색어로 올리브영 등이 올라 강한 구매 의향을 반영했다....
[단독] 대학당 1천억 투자해 '노벨상 요람' 만든다 2025-11-30 18:03:32
100억원 이내로 10년간 ‘블록 펀딩’ 형태로 지원하며, 대학 연구소에 대한 국고 보조금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 일본 등에선 정부 지원을 받은 대학 연구소가 혁신 융합 연구의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1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미국 로렌스버클리내셔널랩(LBNL), 일본 WPI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반면...
무보-지자체, '5극 3특' 기반 수출 총력전?"中企 지원 100조 넘어서" 2025-11-30 15:00:39
있다. 현재 국내 수출기업의 절반 이상인 약 5만100개사가 무역보험을 이용하고 있다. 무보는 올해 2025년 중소기업 지원 실적이100조 원을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절반 이상인 5만1000곳이 무역보험을 이용 중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美 '꿈의 직장' 순위에 오른 한국 기업 두 곳, 어디길래? 2025-11-30 14:36:16
중에서는 삼성전자(44위)와 LG전자(89위)가 상위 100위권 내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이름을 올린 한국 기업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두 곳뿐이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해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 엔지니어를 위한 최고 기업’ 조사에서도 각각 71위, 64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홍수·산사태' 덮친 인니·태국·스리랑카…600명 넘게 사망 2025-11-30 09:55:15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로 이날까지 303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실종됐다. 전날 오후까지 사망자 수는 225명이었으나 구조 작업이 이어지면서 급증했다.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북수마트라주에서 166명이 사망했고, 서수마트라주에서도 90명이 숨졌다. 또 폭우가 쏟아진 뒤 산사태가 3개 마을을 덮친 아체주에서는 47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