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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버디쇼' 뒤집기…옥태훈, 석 달여 만에 시즌 3승째 2025-10-04 14:58:33
옥태훈이 3개월여 만에 시즌 3승째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별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옥태훈은 4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경북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옥태훈은 단독 2위 최민철(17언더파...
4차 연장 혈투 끝…성유진, 메이저퀸으로 부활 2025-09-28 23:51:58
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을 펼쳤다. 이날 오전 폭우로 경기가 2시간가량 지연돼 연장전은 조명을 켠 채 진행됐다. KLPGA투어에서 조명을 켜고 연장전을 치른 것은 2016년 팬텀클래식 이후 9년 만이다. ◇정확도의 대결, 성유진이 웃었다성유진과 노승희는 비슷한 점이 많다. 장타보다는 정확도로 승부를 보는 선수들이다. 올...
LPGA서 돌아온 성유진, '메이저 퀸'으로 부활 알렸다 2025-09-28 19:45:00
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을 펼쳤다. 이날 오전 폭우로 경기가 2시간 가량 지연된 탓에 연장전은 조명을 켠 채 진행됐다. KLPGA투어에서 조명를 켜고 연장전을 치른 것은 2016년 팬텀클래식 이후 9년 만이다. ◆정확도의 대결, 성유진이 웃었다성유진과 노승희는 비슷한 점이 많다. 장타보다는 정확도로 승부하는 선수들이다....
스트로크서도 강하다…배용준, 시즌 2승 조준 2025-09-25 17:46:10
3년 만에 스트로크 방식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릴 기회를 잡았다. 배용준(사진)은 25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용준은 전가람 황중곤 최승빈 등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장타퀸' 방신실, 메이저·다승왕 두 토끼 노린다 2025-09-25 17:45:34
2억7000만원, 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방신실은 단독 선두를 달리는 박도영(5언더파 67타)을 2타 차 공동 2위로 추격하며 남은 사흘 동안 우승 경쟁을 할 발판을 마련했다. 방신실은 올 시즌을 앞두고 두 개 목표를 세웠다. 메이저 대회 우승과 다승왕이다. 2023년 투어에 데뷔한 방신실은 올...
배용준, 스트로크 방식 대회 恨 풀…시즌 2승째 정조준 2025-09-25 15:31:09
3년 만에 스트로크 방식 대회에서 첫 승을 올릴 기회를 잡았다. 배용준은 25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배용준은 오후 4시 기준 전가람, 황중곤과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악천후로 취소된 LPGA 대회…'탈락 위기' 윤이나 안도 2025-09-22 12:18:59
대회는 3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날 2라운드 경기가 45분 만에 뇌우가 몰아치는 바람에 연기됐고 이날 잔여 경기와 3라운드를 진행하려 했으나 폭우가 지속되면서 잔여 경기마저 취소됐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1라운드 대회로 마무리돼 공식 대회 기준인 36홀(2라운드)을 충족하지 못했다. 그래도 상금은...
작은 거인 '어게인 2023', 또 연장전에서 웃었다 2025-09-21 17:35:16
메이저 대회에서만 3승을 올릴 정도로 큰 대회에 강한 그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7000만원·총상금 15억원)에서 우승했다. 특히 2년 전처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간판 이민지(호주)를 연장 승부 끝에 꺾고 우승해 기쁨이 배가됐다. ◇이민지와 ‘리턴 매치’이다연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
언더독의 반란…'조건부 시드' 박성국, 버디쇼로 우승컵 2025-09-21 17:34:22
잡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그는 이동환을 4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 이어 7년 만에 완성한 투어 통산 2승이다. 이준석(호주), 김찬우와 공동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박성국은 5, 6번홀 연속 버디로 독주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볼 닦기 룰 몰랐던 신다인, 2벌타 후 와르르 2025-09-19 18:34:14
설명했다. 박혜준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틀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로 올라선 그는 지난 7월 롯데오픈 이후 2개월 만에 통산 2승째에 도전한다. 우승 도전에 대한 질문에 어렵게 말을 이어간 박혜준은 “지금은 멘털을 잡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차분하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