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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프로듀서스] ⑦ ‘쇼앤아츠’ 한경아 대표 2013-06-08 11:18:35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헐리우드 잉꼬 부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도 극찬을 아끼지 않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상품 ‘점프’, 그리고 ‘브레이크 아웃’과 ‘the puppet city’ 등 다양한 한국 공연 콘텐츠를 해외에 진출시키고 서울 드럼페스티벌과 ocean blast fever 등을 통해 해외 아티스트 및 콘텐츠를 국내에...
[한경닷컴·한일재단 공동 캠페인] 40년 장인 다나카 덕에 불량 40% 뚝 2013-06-05 17:06:04
관계를 개선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시 동래구에 있는 제철 진단설비 제조업체 파워엠엔씨도 신일본제철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제강기술자인 이치카와 가오루 기술고문을 영입, 고속으로 장시간 회전하는 특수 슬립링을 만들었다. 제철소 압연공장에서 철판의 평판도를 재는 셰이프 메터라는 기계에...
[인터뷰] "위기 후 한 달, 포스코와 남양유업의 명암 가른 것은…" 2013-06-05 10:52:57
상반기 키워드로는 단연 ‘갑을(甲乙) 관계’가 첫 번째로 꼽힌다. 시발점은 포스코 라면상무 사건. 이어 남양유업 영업사원의 욕설파문 등이 줄줄이 터지면서 온나라를 들썩였다. 지난 4월 말과 5월 초 사건이 연달아 불거진 뒤 한 달여가 지났다. 포스코는 논란이 다소 사그라졌다. 반면 남양유업은 불매운동이 이어지는...
[김정호 칼럼] 부부강간죄와 통상임금 2013-05-29 17:33:39
문제가 아니다. 정상적인 부부 사이에서도 강간죄가 성립한다는 부부강간죄 사건 판결에 14명의 대법관들이 머리를 맞댔던 대법원이다. 그렇다면 경제적으로 적어도 38조원의 파장이 예상된다는 판결을 소부에 맡긴 대법원의 자세는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돌싱들, 권태기 때는 男‘본척만척’- 女‘생트집’ 2013-05-29 16:56:46
부부관계가 줄어들었다’(18.5%) - ‘귀가가 늦어졌다’ (16.4%) 등의 순이고, 여성은 생트집에 이어 ‘대화가 단절됐다, 즉 말을 안했다’(29.3%) - ‘본척만척 상호 무관심했다’(15.7%) - ‘귀가가 늦어졌다’(9.6%) 등의 순을 보였다. 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권태기가 오면 남성들은 배우자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종합2보) 2013-05-27 14:05:44
대표, 황용득 한화역사 사장조민호 전 SK증권 대표 부부, 이덕규 전 대우인터내셔널 이사 포함 독립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27일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과 조용민 전 대표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뉴스타파가 밝힌 명단에는 황용득 한화역사 사장, 조민호 ...
<"회장이 이럴수가…" 페이퍼컴퍼니에 기업들 '당혹'> 2013-05-22 18:46:27
오래돼 어떻게 지내시는지 알지도 못하며 회사와 관계도 없다. 비상근 고문으로 있지만, 회사의 업무를 하거나 이런 건 전혀 없다. 대한항공 보유 주식도 1천여주 정도밖에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명단 공개에 포함된 조욱래 DSDL 회장은 효성그룹 창업주인 고 조홍제 회장의 3남이자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숨죽인' 재계…"어디로 불똥 튈지 몰라" 초긴장> 2013-05-22 17:35:22
대기업 관계자는 "한마디로 두려운 심정"이라며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몰라전방위에 걸쳐 검찰수사와 세무조사, 여론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남양유업 사태에서 보듯 여론의 흐름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갑을' 관계에 대한 사회적 비판으로 확산되며 남양유업은 큰 위기에 처해있다....
세금 없는 그곳…'판도라 상자' 열렸다 2013-05-22 17:16:27
설립한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oci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측은 “조중건 전 부회장은 1997년 이미 회사를 떠난 사람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회사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조 전 부회장은 1994년 조양호 현 회장이 당시 사장으로 취임한 뒤 부회장으로 물러났다가 이후 회사를...
[2013 보험 연도대상] 교보생명 보험왕 강순이 명예전무 "30년 신뢰 쌓아온 고객이 최고 자산" 2013-05-22 15:30:04
실제 지금까지 12쌍의 부부를 맺어줬다. 틈틈이 공부한 금융·세무 지식으로 상속증여, 가업승계 등 복잡한 고민거리도 상담해주고 있다. 강 명예전무는 “진심을 담으면 어느 고객에게나 통할 수 있다”며 “보험상품을 파는 것보다 감동과 신뢰를 주는 게 우선”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결같은 그의 노력과 열정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