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5건·사용승인 6건·10건 검토중" 2020-03-27 13:58:33
의약품이더라도 질병관리본부가 요청할 경우 '특례수입'하고 있다. 에이즈치료제 칼레트라의 시럽 제품 '칼레트라액'이 3차례 특례수입을 통해 국내에 도입됐다. 또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는 칼레트라정과 히드록시클로로퀸정의 국내 공급 현황을 모니터링해 필요한 경우 수입 또는 생산될 수 있도록 ...
소마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2020-03-27 09:44:46
특례 상장을 승인받았다. 소마젠은 지난 2004년 12월 한국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미국 메릴랜드주 락빌에 설립한 미주법인으로 지분의 56.94%를 마크로젠이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200억원 이상을 달성했으며 미국 유전체 분석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회사는 신한금융투자를...
말레이시아, 코로나19 치료에 '파빌라비르' 사용 검토 2020-03-26 12:43:09
국내에 등록되지 않았지만, 승인할 수 있다"며 "다만, 임상시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승인하더라도 환자 사용 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빌라비르는 일본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하고 있는 '아비간'의 유효성분이다. 아비간은 일본 후지필름의 자회사인 후지필름도야마화학이 개발한 신종...
일본 신종플루약 '아비간' 사용?…"국내 학회 지침에 포함 안돼" 2020-03-22 16:03:04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2014년 승인했다. 태아에게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있어 임신부에게는 사용할 수 없는 약이다. 현재 일본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 아비간을 투여하고 있다. 한때 국내에서는 아비간의 수입 특례를 검토하기도 했으나 전문가 자문 결과 국내에 들여오지 않기로 한 상황이다. 대한감염학회뿐만...
코로나19 치료제 언제 나오나…일본 6가지 약으로 치료 시도 2020-03-17 13:55:11
새로운 후보라고 17일 보도했다. 이들 약품은 애초에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며 본격적으로 사용하려면 당국의 승인이 새로 필요하다. 후생노동성 관계자는 "4월 중에 임상 연구 결과가 정리될지 모른다. 승인은 빨라도 5월 정도다. 다만 연구 결과가 늦으면 승인은 더 늦어진다"고 말했다. [https://youtu.be/2lYPXZ1ToTA]...
日 신종플루약 아비간, 한국 `코로나19 치료약`으로 안 쓴다 2020-03-16 07:09:46
특례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이의경 식약처장이 지난달 25일 "국내에 허가돼 있지 않은 아비간에 특례를 적용해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질본 등에서 별다른 요청이 없어 추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질본이 아비간을 코로나19 치료제에서 사실상 제외한 데에는 중앙임상위원회 등...
日 신종플루약 아비간, 국내선 코로나19에 안 쓰기로 '가닥' 2020-03-16 06:30:00
수입특례 검토 안해…의료계, 약물 효능·효과에 의문 오명돈 교수 "시험관시험서 효과없음 확인…WHO 후보치료제에 못들어"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수입 특례를 검토했던 일본의 신종플루 치료제 '아비간'을 국내에 들여오지 않기로 했다. 국내...
코로나 충격에도…지방 분양시장은 '정중동' 2020-03-15 15:21:53
분양승인에 신중을 기하면서 일정이 순연된 곳도 적지 않다. 부동산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월에 계획됐던 분양물량은 1만3789가구였지만, 실제 분양된 아파트는 5064가구에 그쳤다. 계획 대비 36.7%에 불과했다. 시장에서는 청약시스템 이관으로 지난 1월 한 달 휴식기를 거쳐 2월부터 본격적으로 물량이 쏟아질...
LG '홈케어 건강관리' 가능해져…KT '모바일 전자고지' 확대 2020-03-12 17:19:26
휴이노는 ICT 규제 샌드박스 1호 실증 특례를 받은 기업이다. 손목시계처럼 생긴 심전도 장치를 활용해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도 의료법에 막혀 있던 서비스가 허용됐다. LG전자와 서울대병원은 심혈관질환자의 부정맥 데이터를 측정하고 수집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
마스크 해외직구 빗장 풀렸다…6월까지 서류·관세없이 통관 2020-03-08 06:19:00
때 까다로운 신고·승인 서류가 요구돼 개인이 직구로 구매·반입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8일 관세청과 직구 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관세청은 일선 세관과 관련 업체에 이런 내용을 담은 '마스크 등 특송물품 수입통관 업무처리 지침'을 내려보냈다. 이 지침의 유효 기간은 6월 말까지다. 지침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