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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의 민간기업 규제로 미국과 격차 벌어질 것" 2023-07-26 10:56:45
국가주석의 민간기업 규제가 중국과 미국의 격차를 벌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헤니 센더 블랙록 고문이 26일 세계경제연구원이 연 '2023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주요 현안과 전망: 포스트 차이나 인도경제의 잠재력 평가' 웨비나에서 내놓은 진단이다. 센더 고문은 중국 경제의 성장...
포스코그룹 기업시민 경영이념 5주년…기업가치 35조→115조 2023-07-24 16:00:38
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까지 5년 동안 협력사 임금인상 재원에 총 3천153억원을 지원했다. 협력사 자녀의 장학금 지원 기금 조성,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립 등에 총 404억원을 투입했다. 국내 기업 최초로 도입한 '경력 단절 없는 육아기 재택근무제' 등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그룹...
[시사이슈 찬반토론] 대학 재정난, 장학금 부족…기여입학제 공론화 시작하면 어떨까 2023-07-24 10:00:10
장학금과 공교육 강화 노력이 있지만 사회적 격차는 쉽게 극복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물론 한국만의 고민은 아니다. 커지는 격차를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야 할 판에 부모 능력에 따라 대학 진학까지 달라진다면 소외된 청년들 좌절감은 어떻게 하나. 사회 통합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생각하기 - '형평'과...
"이 돈으로 어떻게 살아요"…저연차 공무원 1만3000명 떠났다 2023-07-21 17:23:37
이직 희망 1순위 이유로 꼽았다. 작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1.4%)이 소비자물가(5.1%)를 밑돌면서 하위직 공무원들 사이에선 ”차라리 주휴수당까지 챙겨 받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는 게 낫겠다“라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커지는 민간기업과의 격차 행정고시를 붙은 고위직 젊은 공무원들의 민간기업 이직도 갈수...
[단독] "일만 많고 연봉도 그닥…" MZ검사가 떠난다 2023-07-19 18:32:40
속하는 건 아니지만 법조계 엘리트 집단과 비교했을 때 임금 격차가 큰 편이다. 임금 인상률도 낮은 편이다. 공무원 임금 인상률에 맞게 일괄 적용되기 때문이다. 올해 초임 검사(1호봉) 임금은 1.4% 증가한 334만9800원이다. 최근 검사를 그만두고 로펌에서 일하는 한 변호사는 “우수한 성적을 받고 검사가 됐는데 로펌에...
[고침] 사회(노동계 "물가에 못 미치는 최저임금 결정으로…) 2023-07-19 10:00:18
부위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인 성별 임금 격차 해소는 먼나라 얘기가 됐다"라며 "특고(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플랫폼 노동자를 최저임금제도에 편입시키는 것도 다시 해를 넘겨 지난한 논쟁거리로 남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혼 단신근로자 (월평균) 생계비에도 턱없이 못 미치고 물가 상승과 예정된 공공요금...
7월 19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7-19 08:29:40
높은 임금, 그리고 낮아지고 있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용할 수 있는 돈은 많지만 대다수가 연말 실업률 상승 등을 예상해 구매에 신중해지고 있다고 봤습니다. 다른 쪽은, 장기간 이어졌던 고강도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견조함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인들의 소비 현황이라면, 미국 경제를 떠받쳐줄 수 있다는...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못 넘었다…2.5% 오른 9860원 2023-07-19 06:43:21
임금 전원회의도 15차례(15차수)나 열려 2018년과 함께 최저임금제도 시행 이후 최다 횟수를 기록했다. 양측은 지난 6월 27일 최초 요구안으로 각각 1만2210원과 9620원을 제시하면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18일 14차 회의에서 노동계와 경영계가 7차·8차 수정안을 잇따라 제시했고, 8차 수정안에서 양측은 각각...
노동계, 최저임금 노동계 1만020원·경영계 9,840원 제시 2023-07-19 06:03:30
임금 심의는 노사가 최초 요구안을 제시한 뒤 격차를 좁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측 격차는 최초 2천590원에서 180원으로 대폭 좁혀졌다. 앞서 노사가 제8차 수정안을 제시한 뒤 중재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들은 내년 최저임금 '심의 촉진구간'으로 9천820∼1만150원을 내놓았다. 정회와 속개를 반복해도 노사...
'밤샘 논의' 최저임금 노사 격차 180원으로...막판 합의 가능성도 2023-07-19 04:17:27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밤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사간 격차가 180원으로 좁혀졌다. 당초 노사 입장에 변함이 없자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에서 중재안을 마련해 표결 수순을 밟을 것이란 관측도 나왔지만 10차 수정안까지 나오면서 막판 합의 가능성도 열려 있는 상황이 됐다.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