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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올해 투자 확대 어렵다" 2014-01-14 16:57:49
정부는 기업인들에게 규제개혁을 약속하고, 과감한 투자를 요청했지만 올해 기업들이 투자를 늘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0대 그룹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업인들에게 올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윤상직...
[이슈N] 윤상직 간담회, 30대 그룹 `들러리` 2014-01-14 16:42:04
올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산업부장관으로서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3대 핵심과제를 30대 그룹 사장단에게 설명했습니다. 우선 규제총량제를 도입하고 투자관련 규제를 전면 재검토 하는 등 규제 개혁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올해 우리 기업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되는 엔저에 대해서도 정부가...
방통위 "이통사 요금할인 처음 안내대로 제공해야" 2014-01-14 16:29:04
소비자 유 모씨가 신청한 `통신서비스 약속이행 및 손해배상 재정건`에 대해 "KT는 처음 안내한대로 요금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동안 부당하게 징수한 요금 7만9570원을 소비자에게 지급하라"고 의결했습니다. 유모씨는 중고 태블릿PC를 구입하고 KT의 통신서비스에 가입하는 과정에서 1만원이 할인된 요금제에 대한...
윤상직 장관 "올해 '규제개혁 원년'…전방위적 추진"(종합) 2014-01-14 10:47:34
발표는 집계가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뒤로 미뤄졌다. 30대그룹은 작년 4월 이 자리에서 155조원대 투자와 14만명 고용 계획을 약속한바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은 "올해 기업들의 투자 규모가 삼성그룹과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작년 수준이거나 조금 줄어들 것으로...
윤상직 장관 "올해 '규제개혁 원년'…전방위적 추진" 2014-01-14 06:00:11
요청하면서 경영활동에서의 다양한 애로·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예정된 30대그룹의 2013년도 투자·고용 이행 실적 발표는 집계가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뒤로 미뤄졌다. 30대그룹은 작년 4월 이 자리에서 155조원대 투자와 14만명 고용 계획을 약속한바 있다. lucho@yna.co.kr(끝)<저 작...
사랑 나누는 물티슈 기업 몽드드 케냐로 봉사활동 떠났다 2014-01-13 15:01:13
우려가 있었지만 몽드드는 케냐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테러의 잔재가 미처 수습되기도 전인 9월 23일 예정대로 케냐로 출국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해 초부터 케냐 어린이들과 소통해온 몽드드는 지난 1월 10일,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케냐로 출국했다. 이번 케냐방문에는 몽드드 유정환 대표...
[한경+]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 2014-01-13 11:38:57
약속을 어겼습니다. 도대체 약속도 안 지키는 예비사업시행자에게 공무원들이 왜 끌려 다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권만중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충남 당진) 주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의 하소연입니다. 황해경자청이 주민들로에게 불신을 사고 있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당초 황해경자청은 2020년까지 송악지구...
LG유플러스, 말뿐인 보안검증 2014-01-10 14:09:03
개통하고 있죠.." 그렇다면 LG유플러스의 약속대로 철저한 보안검증은 잘 진행되고 있을까? LG유플러스측은 검증의 정확한 일정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취재진이 검증 일정 확인을 재차 요구하자 그제서야 화웨이 측과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고 알렸습니다. 화웨이 측 역시 보안검증은 빨라야 8개월이 지난 후에나 시...
"2500개 도시 '투자유치 전쟁' 하는데 한국에는 아직 '파격 인센티브' 없어" 2014-01-08 20:41:52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의 약속대로 서울~송도 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돼야 송도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게 이 금융사의 입장”이라는 것. 임 대표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와 지역균형발전 정책도 투자 유치의 큰 걸림돌로 꼽았다. 지역균형 발전을 이유로 중앙정부가 관할하던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로, 윤시윤의 네버엔딩 스토리 2014-01-08 17:13:20
있었다. 보통 극을 대본 순서대로 찍는 게 아니기 때문에 깨방정 연기 후 다음 신을 촬영할 때가 울다가 웃어야 하는 모습이 힘들었다고 밝힌 것. 배운점 또한 있는데 팀플레이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 작품이라며 ‘이웃집 꽃미남’에서 배운점을 털어놓았다. “깨금이도 하루 종일 까불기는 힘들잖아요. 다른 배우들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