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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시연요구 해프닝' 수혜자(?) 된 강신명 경찰청장 2015-09-28 08:45:00
탄약관리지침 등 규정을 지키지 않은 사례이자 명백히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지적하며 “모형 총기를 갖다 뒀으니 주머니에서 빼 직접 총을 쏘는 시연을 해 보라”고 강 청장에게 요구했습니다.예기치못한 상황에 국감 현장이 술렁였고,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은 “말도 안 되는 일을...
[국감 인물] 유대운 새정치연합 의원, 경찰청장에 권총 격발 시연 요구…야당 동료의원도 "부적절하다" 비판 2015-09-14 18:17:26
발생한 총기사고가 업무상 과실치사가 아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유 의원은 강 청장에게 모의 권총을 주고 격발 시연을 요구한 것이다. 실제 사격할 때가 아니면 방아쇠에 손가락을 넣지 말라고 규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피의자가 손가락을 넣어 격발한 것은 ‘죽일...
'미국 대사 습격' 김기종, 1심서 징역 12년 선고 2015-09-11 18:40:37
피고인 김씨에게 미필적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된다”고 밝혔다.법원은 그러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봤다. 검찰은 즉시 항소할 뜻을 밝혔다. 이날 휠체어를 타고 선고공판을 지켜보던 김씨는 재판장이 중형을 선고하자 짧게 탄식했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리퍼트대사 습격' 김기종 1심서 징역 12년 2015-09-11 11:24:13
형사합의25부(김동아 부장판사)는 11일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손 다쳐 살해능력 없었다"던 김기종 결국 철창신세…법원, 징역 12년 선고 2015-09-11 11:02:38
"김씨에게 미필적으로나마 살인의 고의가 있었던 것으로 인정된다"며 김씨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얼굴과 팔에 중한 상해를 입었고, 안면부 열상 1~2㎝ 아래 경동맥이 있어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상황에 처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김씨가 국가존립과 자유민주주의 질서의 근본을...
조희연 2심서 '선고유예'…1심 '당선무효형' 뒤집어 2015-09-04 18:47:21
못하고 있으므로 허위에 대한 미필적 인식 등도 인정할 수 있다”고 유죄로 판단했다.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제3자에 의해 의혹이 제기됐고, 의혹을 제기할 만한 객관적 사정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고 후보가 미국 영주권 보유 의혹을 사고 있다’는 사실을 공표한 것을 두고 허위사실 공표라고 볼...
'구파발 총기사고' 故박상경 동문들, 경찰청서 진상규명 기자회견 2015-08-27 13:40:28
많다”며 “명백한 가혹행위이자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주장했다.“경찰 당국이 살인범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제 식구 챙기기 식 수사를 진행하는 것 아닌지 의심된다”고도 했다. 총기사고를 낸 박모 경위가 받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는 전적으로 가해자 진술을...
[수술대 오른 배임죄] "배임죄, 60년 전 잣대로 정상적 경영까지 처벌…과도한 형사개입" 2015-08-18 18:02:22
상충 미필적 고의·단순 과실 안따져…아예 폐지를 [ 서욱진 / 박종필 기자 ] 정상적인 경영활동까지 배임죄로 처벌하는 것은 기업 경영활동에 대한 과도한 형사적 개입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배임죄는 기업인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위축시킬 우려가 있는 만큼 개정하거나 폐지하는 게 마땅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정갑윤...
임우일, 김영희 네번 차였다...시청자 관심급증 2015-08-06 14:19:27
`미필적 고의` `팀을 위한 길` `극과 극` 등에서 깡패, 아이돌 그룹에서 따돌림 받는 맏형 노릇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여러 코너에서 배달하는 연기를 소화해내며 `배달 전문 개그맨`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개그우먼...
접촉사고 알고도 조치 안하면 뺑소니 2015-07-10 20:53:31
것이다. 그러나 2심은 이씨가 사고 발생 사실을 미필적으로나마 알았다고 보인다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단순히 스친 것이 아니라 피해 차량의 좌측 뒷바퀴 쪽이 찌그러질 정도의 충격이 있었고 피해 차량이 두 차례나 경적을 울린 점을 참작했다.3심 재판부는 “원심에는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