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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보 감독도 오키나와에…일본 대표 선수들 점검 2017-02-12 08:01:54
지켜봐 (우루마<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야구대표팀 고쿠보 히로키(46) 감독이 오키나와 캠프를 돌며 선수 몸 상태 파악에 나섰다. 스포츠닛폰과 산케이스포츠, NHK 등 일본 언론은 고쿠보 감독의 오키나와 행보에 주목했다. 고쿠보 감독은 11일 일본 오키나와현...
"구속 측정 금지"…이유 있는 김기태 감독의 결정 2017-02-12 07:22:57
결정 구속에 얽매여 마음 급해지지 않도록 (긴<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IA 타이거즈 전력 분석팀이 스피드건을 치웠다. 동시에 젊은 투수들의 부담도 사라졌다. KIA는 11일 일본 오키나와현 긴 구장에서 자체 평가전을 치렀다. 이날 김기태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투수의 구속을 측정하지 않기로 했다....
'작은 거인' 김선빈 "체력 문제 없습니다" 2017-02-12 07:21:38
강한울 보상선수 이적·박찬호 입대로 비중 더 커져 (긴<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선빈(28·KIA 타이거즈)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유격수 고민이 컸던 KIA도 희망을 품는다. 김선빈은 11일 일본 오키나와현 긴 구장에서 열린 팀 자체 평가전에 백팀 소속으로 출전해 2-0으로 앞선 5회 1타점 3루타...
최형우 "WBC 이대호·김태균 선배와 함께 뛰는 것 영광" 2017-02-12 07:20:38
뛰는 것 영광" "엄청난 선배님들, 난 대표팀 신인" (긴<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대표팀에서 저는 신인이에요. 비교가 되겠습니까." 최형우(34·KIA 타이거즈)가 강하게 손을 내저었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 김태균(35·한화 이글스)과 중심 타선을 이룰 수...
'선발 자리 꿰찬' 윤규진 "확실한 선발로 자리 잡아야죠" 2017-02-11 07:00:01
유지하면 확실한 선발" (야에세<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윤규진(33·한화 이글스)의 예전 목표는 '확실한 마무리'였다. 하지만 2017년 그는 다른 꿈을 꾼다. 10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만난 윤규진은 농담을 가득 담아 "어마어마한 선발이 되어야 할 텐데"라고 말했다. 밝은 미소...
미일정상 북핵-남·동중국해 안보공조…"센카쿠 안보조약 적용"(종합) 2017-02-11 06:57:17
일본 오키나와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가 미일 안보조약 제5조의 적용대상이라는 점을 명시하고 "이들 섬에 대한 일본의 행정권을 훼손하는 어떤 일방적인 행동도 반대한다. 양국은 동중국해(센카쿠)의 평화와 안정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중국의 영유권 도발에 맞서 미일 공동 대처...
'2군 캠프' 최진행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2017-02-11 05:05:00
부상으로 전력 이탈…"재활 속도 내겠다" (야에세<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진행(32·한화 이글스)이 낯선 2군 캠프에서 2017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최진행은 10일 퓨처스(2군)팀 선수단과 함께 일본 고치로 떠났다. 1군 무대에서 개인 통산 118홈런을 기록한 그의 명성에는 어울리지 않는 자리다....
고교생과 함께 훈련한 송광민 "내 단점이 보이더라" 2017-02-11 05:00:01
제의로 1월 대만에서 함께 훈련 (야에세<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송광민(34·한화 이글스)은 지난 1월 대만 가오슝에서 짧은 머리의 고교생과 함께 훈련했다. "감독님, 코치님 마음이 이해되더라고요. 제 단점도 보이고요." 열다섯 살 이상 어린 선수들은 송광민을 보며 뭔가를 배우고자 했다. 송광민은...
김성근 감독 "1∼4선발 확정, 5선발 경쟁 시작…배영수부터" 2017-02-11 04:00:00
체제 12일 첫 평가전에서 배영수 선발 등판 (야에세<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성근(75) 한화 이글스 감독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선발진 구축'에 해결책이 보인다. 10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만난 김성근 감독은 "선발 요원들의 출발이 좋다. 재밌는 경쟁 체제를 만들 수 있을 것...
김성근 감독 "김혁민은 역시 큰 선수야" 2017-02-10 17:13:54
마운드에" (야에세<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역시 큰 선수는 큰 선수야." 김성근(74) 한화 이글스 감독의 시선이 우완 김혁민(30)을 향했다. 김 감독은 10일 일본 오키나와 야에세 고친다 구장에서 김혁민의 불펜피칭을 본 뒤 "새로운 기운을 얻었다"고 했다. 김혁민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의미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