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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랑대역 인근 5층 상가 불, 인명피해 없었나? 2017-08-17 00:47:52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1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었다. 상가 4층 사우나에 있던 손님 10여명은 불이 나자 사우나복만 입은 채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는 등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 소방대원 7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37분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
브라질 2020년까지 재정적자 전망…올해·내년 적자 추정치 상향 2017-08-17 00:16:33
명을 줄였다. 정부의 발표가 나오자 공무원 노조는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공무원 노조 관계자는 오는 29∼31일 전면 파업을 벌일 것이라면서 "공공부문이 모든 노조가 파업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화랑대역 인근 5층 상가 불…6명 연기흡입·100여명 대피(종합) 2017-08-16 20:54:03
여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1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히 중상자는 없었다. 상가 4층 사우나에 있던 손님 10여명은 불이 나자 반소매와 반바지 차림의 '사우나복'만 입은 채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 소방대원 7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
서울 화랑대역 인근 5층 상가 불…6명 연기 마셔 병원행 2017-08-16 20:11:43
상가 건물 사우나에 있던 손님들도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 소방대원 79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37분만인 오후 7시 14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당국은 5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여성이 맞고 있는데… 수수방관, 핸드백까지 슬쩍 2017-08-16 19:30:32
화상경마장 앞에서 잠복 중인 경찰관에게 긴급체포됐다. 그는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김씨를 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흉기까지 휘두른 주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 관계자는 “목격자들은 김씨를 도우려고 나섰다가 자칫 쌍방폭행 시비에 휘말릴까 걱정한 듯하다”며...
학교급식에도 계란 사라졌다 2017-08-16 19:13:44
교육청 '계란 제외' 긴급 공문 [ 김봉구 기자 ] 국내산 계란에서 독성이 강한 살충제 성분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면서 학교 급식 식단에서도 계란이 제외됐다.서울교육청은 16일 “전수조사가 끝나는 17일 이전의 계란을 사용하는 식단은 변경해 급식을...
대규모 산사태 시에라리온, 7일간 국가 애도의 날 선포 2017-08-16 18:52:39
더욱 컸다. 또 최소 1천 가구가 파괴됐고 3천명 가량이 집을 잃은 이재민 신세가 됐다. 코로마 대통령은 15일 사고 현장을 찾아 "전체의 공동체가 사라졌다. 이 나라는 지금 긴급한 지원을 필요로 한다"며 국제사회에 긴급구호를 요청했다. 시에라리온에서는 2015년에도 몬순 영향에 따른 폭우로 10명이 숨지고 수천 가구가...
중국, 네팔 인프라 재건·자원 개발에 2천억 원 지원 2017-08-16 18:52:26
긴급 지원키로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중국과 인도가 두 달 이상 국경에서 일촉즉발의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이 두 나라 모두와 국경을 접한 네팔에 상당한 규모의 경제 지원을 하며 자국에 유리한 외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16일 네팔 일간 카트만두포스트와 히말라얀타임스 등에 따르면...
세계 덮친 '살충제 달걀' 공포…"국민건강 직결" 각국 총력대응(종합) 2017-08-16 17:53:30
대한 긴급 압수수색을 벌였고, 이 살충제를 사용해 닭 농장 방역작업을 벌인 방역업체 '칙프렌드'의 간부 2명도 긴급 체포했다. 또 살충제 달걀 파문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한 만큼 EU 경찰기구인 유로폴과 EU 검찰기구인 '유로저스트'의 도움을 받아 공조수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피프로닐 달걀이 처음...
폭행현장 아쉬웠던 시민의식…늑장 신고에 핸드백도 가져가(종합) 2017-08-16 17:25:48
경찰관에게 긴급체포됐다. 그는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김씨를 때렸다고 진술했다. 법원은 흉기까지 휘둘렀던 주씨에 대해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 상황이 너무 과격해서 목격자들이 김씨를 도우려고 나섰다가 자칫 쌍방폭행 시비에 휘말릴까 걱정한 듯하다"며 "이들을 마냥 비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