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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언제까지 ‘아무거나’ 쓸까? 2013-01-25 00:21:04
많은 이들이 건강한 유기농 식품, 무방부제 음식 등을 찾는다. 그러나 화장품은 이와 달리 몇 가지 효과만 믿고 덜컥 구매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왜 사람들은 화장품을 아무렇게나 고르는 것일까. ▶ 화장품, 브랜드만 보는 시대는 지났다 2008년 화장품 전 성분 표시제가 의무화됐지만 그 효과는 높다고 말하기 어려운...
[화제의 책] 19세기 세계 흐름속에서 살펴본 中근현대사 등 2013-01-24 16:50:30
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과학적 실체◇dna 발견에서 유전자 변형까지=비타민이 첨가된 쌀, 빨리 성장하는 연어 등 유전자를 변형·재조합한 식품이 일반화됐지만 이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도 여전하다. 이 책은 유전자 변형의 과학적 실체와 논란의 이유, 연구의 향방 등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냈다. 1869년 dna...
백화점에 8만원 굴비세트 첫 등장 2013-01-24 11:35:24
판매기간 점포별로 150~200평 규모의 특설매장을 열고 신선식품과 일반식품 등 총 2000여개 품목을 판매할 예정이다.20만원 이하의 실속형 한우세트 물량도 지난 추석 때보다 약 30% 확대했다. 지난 설과 추석 때 12만원, 11만원에 판매했던 '현대 특선한우 실속세트'는 가격을 11만원으로 동결했다. 할인쿠폰 소지...
[천자칼럼] 군고구마 수출 2013-01-23 17:12:49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더니 최근엔 고구마 두유까지 개발됐다. 뭐니 뭐니 해도 으뜸 가는 쓰임새는 겨울철 군고구마일 게다. 맛도 좋지만 따뜻한 군고구마에는 푸근함이 깃들어 있다. “앗 뜨거워!” 양손에 이리저리 옮겨가며 거무튀튀한 껍질을 벗기노라면 군침이 저절로 돈다. 우리 군고구마가 유럽으로 수출된다는...
[정부 조직개편 후속 조치] 최종승자는 '미래부'…과학·ICT부터 방송컨텐츠까지 잡았다 2013-01-22 17:18:29
q : 농림축산부 식품기능 다 빼나 식품안전 부문만 식약처로▷방통위 내 방송정책국 통신정책국이 모두 미래부로 가나. “방송정책국과 통신정책국의 상당한 기능이 이관된다. 하지만 과 단위에서 어느 과가 이전하는지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원칙적으로 진흥적 성격은 모두 미래부로 이관하고 방송 인허가 등은 방통위에...
중국산 유기농茶에서 잔류 농약 검출 2013-01-22 16:15:58
백년세월, 유기농 진주 자스민차다. 유기농이 아닌 일반 수입 차류 24개 가운데 10개 제품에서는 농약이 나오지 않았고, 14개 제품은 잔류 농약이 검출됐지만 허용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 하지만 유기농표시 2개 제품을 포함해 16개 제품에서 검출된 총 13종의 농약 중 고독성의 트라이아조포스 등 7개 성분은 차류에 대한...
“中 부동산 ‘과열조짐’.. 문제 없나?” 2013-01-21 13:10:38
같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또 중국인들은 한국식품을 웰빙형 식품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음식료와 관련된 수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베이징의 기존주택가격은 1평 기준 1381만 원에 달한다. 올해에만 3.5%나 상승했다. 새 지도부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도시화가 추진되고 있는 점, 중국에 1경...
지금은 집에서 ‘탄산수’ 만들어 먹는 시대 2013-01-21 12:24:00
이미 유럽의 가정에서는 탄산수를 일반 음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탄산수의 이산화탄소가 입안점막을 자극해 소화효소가 들어있는 침을 발생시키고 위와 장의 연동운동을 돕기 때문. 노인이나 임산부들에게 좋으며 변비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탄산수 제조법에는 어떤...
후쿠시마 원전인근 어류 세슘오염 심각 2013-01-20 17:13:38
국가가 정한 일반식품 기준치(㎏당 100베크렐)의 2000배를 넘는 수치다. 이번에 잡힌 개볼락 1㎏을 사람이 먹을 경우 4밀리시버트의 내부 피폭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일반인의 연간 피폭 허용 기준치(1밀리시버트)의 4배에 달한다.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경제민주화'바람에도 대기업 경영권 승계 '착착'>(종합) 2013-01-20 11:18:20
승진 가능성이 작다는 일반의 예상을 뒤엎는 것이었다. 이 부회장의 갑작스런 승진은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추측을 불러왔다. 2007년 전무에서 2009년 부사장, 2010년 사장으로 초고속 승진을거듭한 것도 이런 분석의 근거가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정몽구 회장의 장남인 정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