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피고인 연락처 제대로 확인 않고 불출석 재판 징역형 내린 판사들 2013-05-06 17:42:46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절도 혐의로 강모씨(51)에게 징역 6월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지방법원 본원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 6일 밝혔다. 강씨는 2007년 12월 밤 경기 성남시 한 노래방에 손님으로 들어갔다가 주인 박모씨가 자리를 비우자 카운터에서 10만원권 자기앞수표 19장, 현금...
장미인애,`치료목적vs 상습투약` 증언진술도 엇갈려 2013-05-06 17:40:16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523호 법정에서 형사9단독(성수제 재판장)주재로 장미인애, 배우 이승연(45), 박시연(34·본명 박미선)씨의 4차 공판이 열렸다. 검찰은 장씨가 하루 두 번씩 서로 다른 병원에서 카복시(지방분해) 시술을 받은 점을 들어 프로포폴에 대한 의존성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제시한 성형외과의...
통영 장사도 취항놓고 유람선-여객선 '갈등' 2013-05-06 17:39:00
이와 관련, 마산항만청 관계자는 “행정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했다.통영=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 "한국女 강간해도 괜찮다" 日 동영상 충격 ▶ 이건희 회장, 두 딸과 함께 미국행…왜? ▶ 장윤정 ཆ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 가수...
조세심판원장 박종성 씨 2013-05-06 17:21:07
공직 생활을 시작해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서울고등법원 등을 거쳤다. 2008년 조세심판원 설립과 함께 자리를 옮겨 행정실장 등을 지냈다. 박 신임 원장은 조세심판원이 기재부에서 독립해 국무총리실 산하 조직으로 확대 개편된 이후 첫 내부 승진한 경우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김승연 한화 회장 8월까지 구속집행정지 연장 2013-05-06 14:02:05
달 연장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김 회장의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8월 7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의 건강상태를 감안할 때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3월 김 회장의 구속집행정지를 두 달 연장해 내일(7일) 2시로 기간이...
'4·1대책'훈풍에, 오피스텔 양도세 면제까지… 2013-05-06 12:29:00
오피스텔은 인근에 수원지방법원·검찰청·종합병원 예정지와 광교 테크노밸리·광교 호수공원이 인접하여 초역세권이면서 쾌적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특히 준공이후 신분당선 개통시점까지 18개월 동안 월세 70~80만원을 확정 지급하는 “투자안심보증제”를 실시한다. 총 4개동 786실로 전용면적 21~26㎡ 전 세대...
김중수 "작년 0.5%P 기준금리 인하도 굉장히 큰 것"(종합) 2013-05-05 18:49:54
경기가 개선되면 함께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법원에 외환은행[004940] 주식 매각가를 올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할지를 놓고 "법적으로 취할 조치는 기간 내에 다 하겠다"고 밝혔다. 뜻이 불분명한 '총액한도대출'이란 명칭도 목적에 맞는 새 이름을 붙이겠다고 전했다. banghd@yna.co.kr(끝)<저...
[시위문화?선진국?미국의?공권력] "美서 화염병·가스통은 테러 간주…폴리스라인, 성역으로 인식" 2013-05-05 17:28:29
대해 법원이 공권력의 손을 더 많이 들어주는 것도 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성 경위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압했음에도 법원의 피해보상 판결이 나오면 경찰청 차원에서 책임을 져주기 때문에 경찰들이 법과 원칙에 따른 행동을 주저하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폴리스라인은 법과 원칙의 성역을 지키는...
[시위문화 선진국 미국의 공권력] 韓, 도심서 텐트 치고 잠까지…美, 공원내 숙박농성도 불법 2013-05-05 17:26:36
내자 서울 행정법원은 “쌍용차지부의 집회로 인해 공공안녕질서에 직접적인 위협이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남대문경찰서의 처분을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집회는 허가제가 아니라 신고제인 데다 행정법원의 판결 이후 재량권도 거의 없어져 공권력이 뒷짐을 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금융당국, 협동조합 부실대출ㆍ횡령 무더기 적발(종합) 2013-05-05 15:02:10
송달료 등으로 법원에서 지급한 가지급금 중 2008년부터 1년 반 동안 환급받은 300만원을 조합에 입금하지 않고 직원 교통비 등 공동경비로 쓰기도 했다. 직원 1명은 정직, 1명은 견책당했다. 협동조합 비리의 잇따른 적발로 지난해 12월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 후 600여개가 결성된 협동조합 경영체제의 부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