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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란 실장 "쿤룬 게임은 버릴 게 없어요" 2013-11-18 04:32:00
업데이트하고 있어요'며 말했다. 물론 이것이 박 실장이 다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본사와 커뮤니케이션, 특히 언어 장벽과 문화와 소통 부분 등 중간 역할을 잘 해냈다는 자부심이 있다. 처음에는 '암드히어로즈' 한글버전 나올 때 '한국어냐 외국어냐' 등 유저들의 질책을 받았다. 이제는 한국...
[생글기자 코너] 용화여고의 '명상시간'을 벤치마킹하세요! 등 2013-11-08 18:44:42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성격이 변했고 진로도 확실하게 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산들 기자는 “팀 회의를 하다보면 기사 아이템이 신문에 올라갈 만한 것이 아닌데 올라가는 경우나 기사의 결론을 마무리짓는 게 어려웠다. 학교신문 기자와 벼리 기자의 차이는 인원 수를 비롯해...
김문수 지사, 사회복지공무원들 지친 마음 어루만지다 2013-11-01 18:41:18
해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들은 애로 사항에 대해 말할 기회가 적다. 누군가 죽거나 큰 일이 나야 언론에서도 관심을 갖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내면의 작은 문제까지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진행된 사회복지공무원의 즐거움과 보람에 대한 토크에서는 가슴이 따뜻해...
[한경과 맛있는 만남]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유리천장'은 만년설…여성이 깔고 앉아 녹여야죠" 2013-10-24 21:24:57
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다만 제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이 취약계층을 돌보는 것이었는데 여가부 장관이 된 후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보람스럽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요.” 조윤선 장관의 단골집 오요리 이주여성들이 셰프…아시아 각국 '대표 요리' 일품 서울 서교동에 있는 퓨전...
[생글기자 코너] 10대들의 화장 '위험 수위' 등 2013-09-27 15:21:04
위한 옷과 과일을 샀다. 동아리 학생들은 4명씩, 두 개의 조로 나눠 3가구씩 찾아갔다. 날씨가 더워 학생들이 집을 찾아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보람을 느끼며 일을 해냈다. 학생들은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며 뿌듯해했다. 반포 2동과 3동을 다녀온 이모양은 “가기 전에는 어르신 분들이 무뚝뚝하고,...
‘슈스케’ 김지수, 주니엘-장재인과의 친분 과시 “미녀와 야수같아~” 2013-07-16 10:46:02
가수 주니엘, 장재인, 박보람, 김소정과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7월13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김지수 쇼케이스에 주니엘, 장재인, 박보람, 김소정이 김지수의 첫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것. 깜짝 방문을 기념해 촬영한 인증 사진 속에서는 공연을 마치고 흰색 이너에 셔츠를...
"화장하듯 車 도색…男도 쩔쩔매는 타이어 한번에 쑥 빼죠" 2013-06-24 15:30:34
놀라더라고요. 뿌듯했습니다. 힘든 만큼 보람이 있죠. ▶박=전 남자친구가 자랑스러워해요. 차를 좋아하니까 격려도 많이 해주고요. ▶신=저도 응원을 많이 해줘요. 이야기도 잘 통하고 제게 차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요. ▶김=예전엔 험한 일 한다고 가족, 친구들 다 뜯어말렸는데 많이 달라졌네요. 제가 일을...
박보람 근황, 통통한 과거는 어디가고? ‘점점 예뻐져~’ 2013-05-30 08:35:06
박보람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박보람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교체해 근황 소식을 전했다. 앞서 ‘슈퍼스타k2’에 출연할 당시 그는 짧은 단발머리에 통통한 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한층 성숙한 외모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층 날렵해진 턱 선과 긴 생머리의 박보람은...
[2013 대학총장 인터뷰 (9)] 강철규 우석대 총장 "100가지 학생서비스, 명문대도 못 따라와" 2013-05-15 08:59:00
하지만 젊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보람이 있어요. (웃음) 전북 지역에 이렇게 오래 있기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산업화가 늦은 지역입니다. 주민들은 불만이지만 저는 좀 다르게 봐요. 산업화에 따른 공해나 스트레스 같은 게 없죠. 개발이 덜 됐기 때문에 자연 경관이나 역사 유적도 잘 보존돼 있어요. 웰빙·문화산업이나...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희상 "남의 얘기 들어준다는 말은 듣기와 수용 다 포함한 것" 2013-05-03 17:43:05
은 ‘그래도 민주당’이 아니냐는 얘기가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민주당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박 대통령을 견제할 세력으로 제1야당을 키워줘야 하지 않느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사실 지금 민주당에는 127명의 국회의원이 있다. 60년 전통의 간판값만 해도 엄청나다. 앞으로 혁신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국민 신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