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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매머드 특검'이 경계할 것들 2025-06-11 17:47:56
명 조사 등 거침없는 수사를 통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던 윤 검사의 ‘강골’ 이미지는 더 공고해졌다. 그는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돼 ‘적폐 수사’를 주도했고, 검찰총장에 오른 뒤 ‘조국 수사’를 발판 삼아 대권까지 거머쥐었다. 지금은 파면된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로 재판받는...
간부 자녀 결혼식 '긴급 메시지'로…소방 대원들 "이게 재난이냐" 2025-06-11 16:46:08
본인 경조사를 대대적으로 알린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일부 대원은 가족의 부음도 해당 시스템을 통해 공유된 사례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 소방대원은 “하위직 직원들은 재난 대응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데, 간부들은 공적 시스템을 사적으로 이용해도 묵인된다”며 “본부 감사실이 이번 사안을 제대로 조사해 공정함을...
거래소 찾은 李 "주식,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수단으로 만들 것" [종합] 2025-06-11 14:43:57
신속한 조사를 위해 조직 인력 확충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실제로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를 적발해도 조사가 신속히 이뤄지지 못하고 제재 처벌이 미흡해 재범률이 평균 29%를 넘을 정도"라며 "새 정부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미국은 미국인의 나라"…LA시위 한복판에 트럼프 극우책사 밀러 2025-06-11 11:37:16
제약 요소는 인력, 감옥, 그리고 비행기"라며 "법안 통과로 (예산이 확보되면) 이들 세 가지 요소가 비약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로선 밀러 부실장의 불법체류자 추방 정책은 미국인들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난다. 최근 CBS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4%는 추방 정책에 찬성했고, 46%가 반대했다....
"AI 쓰고픈 중소기업은 막막…잘 쓰는 개발자들은 구독료 걱정" 2025-06-11 07:00:03
잘 다루는 프리랜서 인력들은 비용 부담을 걱정하는 간극을 해소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이나 거대언어모델(LLM) 개발과 같은 목표도 중요하지만 결국 실생활과 산업 전반에서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버티컬 AI 생태계' 구축이 새 정부의 중요한 과제라는 목소리가 AI...
미용은 기본, 냥스장부터 멍BTI 검사까지…'별별 펫잡' 뜬다 2025-06-10 17:06:28
위탁관리업도 783곳 늘어난 5603곳으로 조사됐다. 이어 동물판매업 3114곳, 동물생산업 2010곳, 동물운송업 1857곳, 동물수입업 122곳, 동물장묘업 83곳 순이었다. 특히 동물운송업·동물장묘업이 5년 사이 1437곳 늘었다. 영업장 수만큼 반려동물 대상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농식품부가 발표한 ‘2024년 동물복지에...
AI교육기관 꾸미루미, 中 웨이하이한국학교서 'AI 진로챗봇' 교육 나서 2025-06-10 15:07:31
교육 전담 강사진 7명과 보조 인력 5명이 함께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사전 설문조사와 온라인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목표를 파악한 뒤, 3시간 동안 학생 각자가 원하는 진로에 최적화된 챗봇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권민혁 학생은 AI 기술과 방송 분야를...
경기도 제조업체 10곳중 3곳, '퇴직자 재고용으로 인력난 해결' 2025-06-10 13:22:58
계속 고용에 대한 기업 인식을 분석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업체 계속 고용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정년제’는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퇴직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재고용 제도’는 정년퇴직 등으로 퇴직한 근로자를 다시 고용계약을 맺어 일할...
'LA시위 해병대 투입' 소식에 경찰국장 "혼선만 초래" 비판 2025-06-10 11:48:02
인력을 (LA경찰과) 직접적인 조율 없이 투입하는 것은 중대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혼선을 초래한다"고 밝혔다. 맥도널 국장은 이날 별도 성명에서도 LA경찰국과 협력 기관들이 도심의 대규모 시위 대응해온 풍부한 경험이 있다면서 이번 시위를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맥도널 경찰국장은 그러면서 트럼프...
[속보] 조계종 국제회의장 화재…스님·종무원 긴급대피 2025-06-10 10:36:54
이에 스님과 종무원들이 긴급대피했으며 소방인력이 투입돼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발화지점은 조계종 총무원 국제회의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