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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뱅가드 이슈' 한 달…증시 수급지형 향배는? 2013-02-05 10:44:28
미국계가 순매도를 주도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순매도 규모다.유럽계 자금은 지난해 12월 2조1313억원 순매수에서 1월 5779억원 순매도로 돌아섰으며, 미국계 역시 1조4328억원 순매수에서 1월 1조1896억원 순매도로 전환했다. 영국 주요 투자은행을이 매도세를 보인 데다, 미국 뱅가드 펀드 매도 등의...
外人 1월 주식-채권 2.8조원 순유출...환율-실적 영향 2013-02-05 09:57:37
중순 이후 원화 강세로 기업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고 순매도로 전환했고 여기에 뱅가드의 자금 유출도 순매도에 힘을 보탰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조1,896억원, 유럽계가 5,779억원을 팔아치웠고, 일본은 6개월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반면 중국은 1조8,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아일랜드는 6개월 연속 `사자`에 나서...
지난달 外人 주식ㆍ채권 2조8천억원 순유출 2013-02-05 06:00:46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계가 2천566억원, 중국이 1천170억원의 순투자를 나타냈다. 그러나 홍콩 자금이 9천590억원 순유출됐고 미국계는 35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지난달 말 외국인의 채권 보유액은 90조1천억원으로 전체 상장채권의 6.9%이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外人, 1월 국내주식 '팔자'…원화강세·뱅가드 영향 2013-02-05 06:00:08
중순 이후 원화강세로 인한 기업실적 악화 우려 및 뱅가드 관련 수급 불균형 등으로 유럽계와 미국계가 순매도를 주도하면서 1조9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순매도 규모다.유럽계 자금은 지난해 12월 2조1313억원 순매수에서 1월 5779억원 순매도로 돌아섰으며, 미국계 역시 전달 1조4328억원...
차기 금융위기 후보지…신흥국 상품시장? 민간부채? 2013-02-04 07:38:33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신흥국에 몰리고 있다. 이 자금도 대부분이 매수에 치중(long-only)하는 자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과열양상을 보여주는 증표라 볼 수 있다. 각종 위기판단 지표로 볼 때 아직까지 위기가 발생한 수준이 아니더라도 조만간 그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신흥국들은 ...
미래에셋證, 2년만에 후순위채 발행…"기관만 오세요" 2013-01-31 16:51:11
자금수요는 자기자본을 통해 조달하고 있어 전반적인 자산부채 만기구조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저택' 미국에 숨겨뒀다 들통나▶ 女아나운서 '신혼 아파트' 월세가 무려…▶ '쿨'...
<상호금융 감독강화…뭉칫돈 쏠림 얼마나 심하길래> 2013-01-31 15:49:46
자금이 상대적 고금리인 상호금융으로 쏠리고 있다는 게 금융당국의 진단이다. 그러나 감독ㆍ관리는 허술해 도덕적 해이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3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 상호금융의 총 수신은 378조원으로 2008년 말의 253조원에 비해 125조원이나...
우리금융, 우리카드 경력직 모집 2013-01-31 10:58:03
전략, 자금 등 19개 분야서…다음달 7일까지 접수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카드에서 일할 외부 전문인력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전략, 자금, 마케팅, 상품개발 등 19개 분야다. 해당 분야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채용규모는 수십명 내외다. 성별ㆍ나이 제한은 없다. 카드사 근무...
채권거래세 도입되면…'과열' 해외자본 유입에 제동 2013-01-30 17:13:26
지난해 7조3960억원어치 한국 채권을 순투자(순매수-만기상환 등)했다. 재정건전성 대비 금리 매력이 높은 상황에서 원화 강세 기대까지 높아졌기 때문이다. 매수 국가 저변도 넓어지는 추세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해외 중앙은행을 비롯한 정부기관 투자자가 아시아계 위주에서 노르웨이, 칠레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와타나베 부인 귀환 `고민 중` 2013-01-30 16:55:01
일본 투자자금은 지난해 9월 이후 40억달러 증가했습니다. <브릿지> 조연 기자/ ycho@wowtv.co.kr "하지만 한국 증시로의 움직임은 찾기 힘듭니다. 1월 한 달간(28일 기준) 국내 증시에서 빠져나간 외국인 자금은 1조6870억원, 이 중 일본계 자금도 1천500여억원 순유출됐습니다." 엔캐리 트레이드가 활성화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