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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2300여가구 모아타운 확정…중랑·관악구도 3000가구 공급 2025-11-11 13:31:34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어린이공원을 비롯한 가로변 활성화 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중랑·관악구에는 약 3000가구가 공급되는 등 소규모 주거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광진구 자양2동 649일대 모아타운’ 등 4건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염창역 일대 400세대 아파트 공급…역세권활성화사업 결정 2025-11-06 10:00:00
차량 진출입 동선을 확보하고, 가로변에는 전면 건축한계선을 지정해 3m의 전면 공지를 확보한다. 단지 외곽에는 열린 보행 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처음 참여하는 역세권활성화사업이기도 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염창역 일대가 주거·창업·교육이 결합된...
서소문고가차도, 21일부터 전면통제 2025-09-15 17:34:39
방면 380m 구간에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전일제)가 새롭게 운영된다. 지난달 17일부터 경기·인천 광역버스 20개 노선이 우회로를 다니고 있다. 21일부터는 서울 시내·심야버스 11개 노선도 서소문고가차도 대신 충정로, 세종대로, 통일로 등을 경유한다. 172·472번 등 노선은 충정로~통일로~세종대로로, 600·602번 등...
강동구 명일동에 5900가구…재건축 본격화 2025-07-21 17:19:47
도시 미관을 고려해 가로변에는 20층 이하 중저층 주동을 짓는다. 역세권 단지에 연도형 상가를 조성해 생활편의 증진과 가로 활성화를 도모한다. 학원가, 강동아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일대엔 이외에도 명일한양, 명일우성, 고덕주공9단지 등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주변이...
영등포 신길동 일대 재개발 확정…최고 38층 아파트 들어선다 2025-07-16 12:00:00
저층주거지를 고려해 가로변에는 중저층 주동을 배치하고, 단지 중앙으로 갈수록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텐트형 스카이라인과 최고 38층의 주동을 배치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신속통합기획은 그간 개발이 정체됐던 신길동 일대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며 "신안산선 개통에 따라 향후...
서울 독산·시흥동 일대 최고 40층 아파트 들어선다 2025-07-09 17:07:11
가로변은 중저층 등 공간별 맞춤형 스카이라인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된 독산동 1036, 독산로 1072 일대의 정비계획이 빠르게 수립되도록 앞으로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독산·시흥동 일대는 기획 초기부터 생활권 단위의 기반시설 확충에 초점을...
동대문 장안동 134-15 신통기획 확정…1,750가구 조성 2025-07-02 15:57:36
가로변은 중저층으로 계획함으로써 주변과 조화로운 열린 도시경관을 창출했다는 설명이다. 우수한 입지조건과 지역의 잠재력을 살린 가로별 특화계획도 수립했다. 면목선 104정류장(예정)과 연결되는 역세권 접근 가로, 대상지 북측 중랑천 가는 길, 남측 학원 거리 등 기존 가로의 특성을 살린 상업시설과 주민 편의...
4일 대통령 취임식...현충로·노들로·국회대로 일부 통제 2025-06-03 14:30:22
취임식으로 오전 시간대 현충로와 노들로, 오후 시간대 국회대로가 일부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3일 이 구간 경찰 535명을 배치해 차량 흐름을 최대한 유지하며, 가로변 전광판과 교통방송을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 전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부득이 차량 이용 시 통제구간을 확인해 우회해달라"고...
내일 국회서 대통령 취임식…현충로·노들로·국회대로 일부 통제 2025-06-03 13:20:26
오전 시간대 현충로와 노들로, 오후 시간대 국회대로가 일부 통제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청은 이 구간 경찰 535명을 배치해 차량 흐름을 최대한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가로변 전광판과 교통방송을 통해 교통상황을 실시간 전파할 예정이다. 경찰은 "부득이 차량 이용 시 통제구간을 확인해...
가산동에 임대형 기숙사 664실 조성 2025-04-24 17:11:22
역세권엔 최고 35층, 16개 동, 2054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장기전세주택 270가구를 포함한다. 이 가운데 50%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공급된다. 스마트실버센터와 청년 공유오피스 등 공공기여 시설을 가로변에 배치해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12월 분양을 시작해 2029년 4월 준공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