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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라면 먹는데 4800원"…왜 이렇게 비싼가 보니 [현장+] 2025-12-28 14:13:00
있다. 한강공원 매장은 서울시 산하 미래한강본부가 실시하는 입찰을 통해 주인이 결정되는 특수 점포다.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법인이나 개인이 운영권을 따내는 ‘최고가 낙찰 방식’이다. 편의점 본사가 직접 입찰에 뛰어들기도 하지만 대개 개인이 운영권을 낙찰받은 뒤 CU, GS25,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브랜드와 가맹...
가마치통닭, 홍보모델로 개그우먼 이수지 발탁…“브랜드 이미지·소비자 친밀감 강화” 2025-12-26 12:25:55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마치통닭은 이번 모델 발탁을 계기로 광고 영상, 온·오프라인 캠페인, SNS 콘텐츠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가마치통닭은 최근 서울시 ‘상생프랜차이즈 우수 가맹본부’에 선정되며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인정받았으며, 전국 830호점을 돌파하는...
국세청, 환치기·담합 탈세기업 정조준…고강도 세무조사 2025-12-23 12:00:10
지탄 받은 떡볶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D사는 사주일가가 운영 중인 계열법인이 부담해야 할 약 40억원의 광고선전비를 대신 부담해 부당하게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업체가 가맹점 인테리어를 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며 소개비를 받았지만, 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주는 임원에게 거액을 준...
멕시카나치킨, 히트 상품 출시와 브랜드 파워 앞세워 창업 지원 나서 2025-12-19 09:00:00
신뢰를 중시하는 멕시카나의 친(親)가맹점 정책을 통하여 전국 가맹점의 운영 성공 사례가 이어지면서 치킨 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멕시카나치킨 부산미남점 점주는 “본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매장 운영 컨설팅을 비롯하여 여러 방면에서 전폭적인 서포트를 받으며 상호 간의 신뢰가 깊어지게 되었고, 이러한...
가마치통닭, ‘서울형 상생우수 프랜차이즈’ 선정…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인정 2025-12-17 14:16:16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선 가맹본부를 발굴·선정하는 제도로, 본사와 가맹점주 간 공정한 관계 조성과 상생 문화 확산을 목표로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공모에는 총 24개 프랜차이즈 본부가 신청했으며,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8개 가맹본부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가마치통닭, 롯데리아,...
소진공, 우수 프랜차이즈 '명예의 전당'에 고돼지 등 9곳 선정 2025-12-17 09:05:52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수준은 가맹본부의 현장 평가와 가맹점주의 설문 조사 결과를 합산한 점수로 평가한다. 소진공은 점수가 70점 이상이면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한다. 올해 우수 프랜차이즈로는 17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또 이 중 3년 이상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된 ▲ 고돼지 ▲ 땅스부대찌개...
bhc, 캐나다 1호점 1주년…"가맹 확대 본격화" 2025-12-15 13:56:40
데이터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내 가맹사업 확대 방향을 소개하고, 향후 가맹설명회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예고했다. 또한 단순한 매장 수 확장이 아닌, 검증된 수익성과 체계적인 본사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남화연 다이닝브랜즈그룹 해외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취재수첩] 프랜차이즈법 개정에 뒤에서 웃는 노동단체들 2025-12-12 17:48:26
하고, B점주 모임은 광고가 필요하대요. 가맹본부가 두 단체 모두와 협의하기는 어려워요. 이런 사례가 한둘일까요. 지옥문이 열리는 겁니다.” 지난 11일 국회에서 가맹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된 후 프랜차이즈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점주들이 일정 요건을 갖춰 조직을 구성하면, 프랜차...
'가맹점주 단체협상권' 통과에 점주 "환영" vs 업계 "우려" 2025-12-11 16:00:07
촉구해 왔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이날 논평에서 "가맹점주 단체협상권 도입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맹사업법 개정은 가맹본사의 불공정·불합리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가맹점주들이 가맹본사와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가장...
“이러다 다 망할 수도”...프랜차이즈 업계 ‘비명’ 2025-12-11 14:59:59
개정안이 가맹본부의 경영 위축을 불러와 결국 가맹점주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여당이 야당 및 가맹본부, 전문가들과 충분한 협의 없이 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개정안은 가맹점사업자단체 등록제와 협의요청권 도입을 골자로 한다. 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