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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랙리스트' 러 국영 에너지기업, 세르비아 자산 매각 나서 2025-11-21 09:34:29
정유회사 NIS의 지분 56%는 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과 산하 가스프롬 네프트 소유다. NIS는 세르비아 국가 전체 에너지 수요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지만, 대주주가 러시아 국영기업이라는 점 때문에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됐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지난 1월 가스프롬에 NIS 지분을 처분하라는 내용의...
러 가스프롬, 자회사 통해 '푸틴 리무진' 제조사 지분 인수 2025-11-18 21:29:00
가스프롬, 자회사 통해 '푸틴 리무진' 제조사 지분 인수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리무진으로 유명한 고급차 제조사 아우루스 지분 51%를 자회사를 통해 매입했다고 현지 일간 베도모스티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도모스티는...
러·카자흐, 포괄적전략적파트너십…에너지 협력 강화 2025-11-13 01:28:23
대통령은 "러시아의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카자흐스탄에 가스 공급을 확대하는 기회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토카예프 대통령과 화학 산업, 희토류 급속 생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계획들도 논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 원자력 회사 로사톰이 카자흐스탄에 원자력 발전소를...
푸틴에 뿔난 트럼프, 러 최대 석유사 제재 2025-10-23 17:25:45
진전이 없자 러시아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크게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 주요 7개국(G7)은 유가 상한제 등으로 러시아 정부의 석유 수익을 제한하면서도 석유 수출 흐름 자체를 막지는 않았다.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말기 때인 지난 1월에도 가스프롬과 수르구트네프테가스를 제재했지만 로스네프트와...
'러 가스관 폭파' 우크라인 용의자 두번째 체포(종합) 2025-10-01 02:17:56
가스관 소유주 가운데 하나인 (러시아 국영 에너지업체) 가스프롬과 관련 있다.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에 자금을 직접 대고 있다"며 사건을 수사 중인 독일로 송환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공작에 가담한 인물들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노르트스트림이 러시아와 전쟁 중 합법적 군사목표물이었다는 논리를...
러 가스관 폭파공작 우크라인 용의자 두번째 체포 2025-09-30 21:25:24
매체 RMF FM은 용의자 볼로디미르 Z가 이날 오전 바르샤바 외곽 프루슈쿠프에서 검거됐다고 전했다. 그의 변호인 티모테우시 파프로츠키는 "노르트스트림 공격은 가스관 소유주 가운데 하나인 (러시아 국영 에너지업체) 가스프롬과 관련 있다.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 군사작전에 자금을 직접 대고 있다"며 사건을 수사 중인...
'가스관 건설 협력' 중·러·몽, 접경지역서 대테러 합동훈련 2025-09-09 15:27:42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는 한편 호혜적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3국의 국경 인프라 시설 및 에너지 프로젝트 연결을 적극 추진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은 당시 러시아에서 몽골을 거쳐 중국으로 가는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을 건설하기로...
러 거대기업들 판다본드 발행 모색…中본토 자금 조달(종합2보) 2025-09-09 04:23:56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로사톰은 8일 로이터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확인하면서도 현시점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로사톰뿐 아니라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을 비롯해 러시아 최고 기업들이 판다본드 발행을 모색하고...
"中, 러시아 LNG 정기 수입 추진…트럼프 제재 시험대" 2025-09-08 15:55:48
4척이 같은 항로로 운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과 러시아는 SCO 정상회의와 중국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을 계기로 한층 더 결속을 다졌다. 지난 2일 중러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 측은 러시아에서 몽골을 거쳐 중국으로 가는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을 건설하기로 법적 구속력...
"북중러 못지않은 '중러·인도 단합'…러시아 에너지가 매개" 2025-09-05 17:06:41
정상회담 이후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 측은 러시아에서 몽골을 거쳐 중국으로 가는 '시베리아의 힘2' 가스관을 건설하기로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를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연간 500㎥의 천연가스를 30년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핵심 문제인 공급 가격이 여전히 합의되지 않았지만,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