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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증권거래세 부담 비중 현황 2024-07-27 10:05:29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증권거래세(비과세·감면 전) 6조666억원 가운데 75.3%에 해당하는 4조5천682억원을 개인투자자가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한국식 '계속고용' 실험이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27 08:00:00
세금 감면 폭이 커지게 됩니다. ● '임금체계 개편' 동반하는 계속고용…노사 합의점 찾을까 정부는 최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연내 '계속고용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고용 도입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임금체계 개편'을 내세웠는데요. 정부는...
동학개미가 채운 '나라곳간'…증권거래세 4.5조 넘어 2024-07-27 07:50:04
증권거래세(비과세·감면 전)는 6조666억원이었다. 이중 개인투자자 부담분이 4조5천68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외국인(9천969억원), 금융투자업자(1천811억원), 연기금 등(1천29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증권거래세의 75.3%를 '개미'들이 부담한 셈이다. 증권거래세는 거래 과정에서 이익 발생...
증권거래세 75%는 '개미' 몫…작년 4조5천억원 넘어 2024-07-27 07:31:00
증권거래세(비과세·감면 전)는 6조66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개인투자자 부담분이 4조5천68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9천969억원), 금융투자업자(1천811억원), 연기금 등(1천29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결정된 증권거래세의 75.3%를 '개미'들이 부담한 셈이다. 개인투자자 부담 비중을 시장별로...
내 퇴직연금은?…헷갈리는 DB·DC·IRP [투자의 재발견] 2024-07-26 18:44:41
IRP는 최대 900만원까지 세금감면이 가능하고, 반면에 연금저축은 최대 600만원까지입니다. 매해 IRP와 연금저축을 합쳐서 최대 1800만원까지 입금 가능하고요. IRP는 소득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는 반면에 연금저축은 제한이 없습니다. 또 중도인출에 대해서는, IRP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중도인출을 하지 않는...
정부 4조 vs 野·시민단체 18조…세수 감소 계산방식 '제각각' 2024-07-26 18:14:10
감면은 통상 3년인데, 누적법으로 계산하면 감소 효과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세수 감소액이 지나치게 커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역대 정부는 세법 개정안을 발표할 때 항상 순액법 기준으로 세수 증감 효과를 매겨왔다. 문재인 정부 때도 순액법을 활용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기재부는 세법 개정안을 매년 발표할 때마다...
결혼공제 통과 유력…상속세율 인하 진통 예고 2024-07-26 18:10:53
전 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한 점이 변수다. 일각에선 이번 세법 개정안에서 빠진 종부세가 여야 협의 과정에서 논의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야당은 실거주하는 1가구 1주택자에겐 종부세를 감면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기재부도 당초 최소 5년 이상 실거주한 1가구 1주택자 대상으로 종부세를 전액 감면해주는...
SK오션플랜트, 안마해상풍력 우선협상대상자 연장 합의 2024-07-26 14:38:06
각종 세제 감면과 보조금 등 재정 지원은 물론 정주 여건 개선까지 정부의 전방위 지원도 받게 된다. 신야드가 완성되면 이곳에서만 약 100기의 고정식 하부구조물 또는 40기 이상의 부유식 하부구조물(Floter, 1기 당 약 4500t)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고정식, 부유식 뿐 아니라 해상변전소(OSS) 등 해상풍력 구조물...
韓, 해외 부동산 투자…“캐도 캐도 끝이 없다”! 바퀴벌레 이론, 이번엔 EOD와 換 파동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26 08:09:58
- 법인세 감면과 소득세 폐지, 관세수입으로 충당? - 트럼플레이션, 바이든 정부보다 더 심할 듯 - 방만한 재정 지출 등 수요 측 인플레 요인 많아 - IRA 폐지·공급망 파괴 등 공급 측 인플레 요인 - 美 국채금리 급등, 상업용 부동산 침체 더욱 심화 Q. 한국 증권사들의 해외 부동산 투자 상황도 갈수록 상황이...
개미도 '밸류업 稅혜택'…금융·은행주 더 오르나 2024-07-25 18:07:51
주주환원책을 시행한 기업의 법인세를 감면하고 이들 기업에 투자한 주주의 세금을 깎아주기로 했다. 고배당주인 금융·보험·증권업종을 비롯해 최근 자사주 소각과 배당을 늘린 자동차 업종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25일 ‘2024년 세법개정안’을 통해 주주환원을 확대한 상장기업에 대한 법인세 세액공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