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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와의 3.8조 계약 종료된 엘앤에프…"새 계약 논의될 것" 2025-12-30 08:12:38
대해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 금액 감액은 고객사(테슬라)의 공급망 및 생산 전략 변화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미 지역의 전기차 수요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꺾여 테슬라는 4680(지름 46mm에 길이 80mm) 배터리 양산 속도와 규모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구조조정에 따라 기...
어도어, 왜 다니엘만 계약 해지했나…벌금 '1000억대' 설도 2025-12-29 19:31:01
위약벌이 과다할 경우에는 법원이 감액할 수 있다. 한편 어도어는 해린·혜인·하니가 복귀한 것과 달리 다니엘에게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과 관련 "전속계약 상 위반 행위가 발생했고, 어도어에서 시정을 요구했는데 기한 내 시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다니엘뿐만 아니라 다니엘의 가족 1인과 민희진...
엘앤에프도 3.8조원 계약 증발…"글로벌 시장환경 변화" 2025-12-29 17:49:30
29일 3조8천3천347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973만316원으로 감액됐다고 공시했다. 엘앤에프는 "공급 물량 변경에 따라 계약금액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2023년 2월 엘앤에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3조8천347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바 있다. 제품 공급 기간은 2024년 초부터 2025년 ...
LG엔솔 이어 엘앤에프도 3.8조 날아갔다…테슬라 공급계약 감액 2025-12-29 17:43:33
3조8374억원에서 973만원으로 감액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이날 애프터마켓에서 엘앤에프 주가는 6% 넘게 급락했다. 앨앤에프는 공시에서 "공급 물량 변경에 따라 계약 금액을 정정한다"며 "계약 금액은 29억1083만8400달러에서 7386달러로 감액됐고, 계약 체결일인 2023년 2월28일 최초 고시 환율...
직장인 부담 커졌다…내년부터 '인상' 2025-12-29 12:21:26
소득분이 5∼25% 감액됐었다. 5개 구간에 따라 초과소득월액이 100만원 미만(1구간)이면 최대 5만원, 100만원 초과∼200만원 미만(2구간)이면 최대 15만원이 깎이는 식이다. 그러나 내년 6월부터는 1∼2구간까지는 연금이 줄지 않게 된다. 내년에는 또 국민연금의 국가 지급 보장 의무가 명확해진다. 개정 전 국민연금법은...
대출 이자 깎아 원금 상환…신한銀 '선순환 포융금융' 가동 2025-12-29 10:14:21
말했다. 신한은행은 혁신기업의 이자 부담을 줄이는 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초혁신·국가핵심산업 관련 기업의 신규 대출(6조원) 금리를 내리고, 중소 제조업체(개인사업자 포함)의 기존 고금리 대출(9799억원)의 이자 환급과 원금 감액을 해주는 내용의 ‘생산적 금융 성장지원 패키지’를 시작했다. 김진성...
상장사 '수도권 쏠림' 여전…서울·경기 등이 시가총액 83% 2025-12-28 07:07:09
2025년 │ 증감액 │ 증감률 │ ├──┼───┼───┼───┼─────┼─────┼─────┼────┤ │서울│ 1,108│ 1,109│ 1│ 9,473,172│13,448,228│ 3,975,056│ 42.0%│ ├──┼───┼───┼───┼─────┼─────┼─────┼────┤ │부산│81│83│ 2│ 200,783│...
[마켓PRO] Today's Pick : "iM금융지주, 경쟁사 대비 압도적 상승여력" 2025-12-26 10:10:49
4.6%. 이와 함께 자본잉여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통한 감액 배당도 추진할 가능성에 무게 =결산배당 지급으로 연말 보통주자본비율 12%(3Q25 12.09%) 하회. 다만 수익성 및 자본비율 관리 중심의 경영 기조 하에서 점진적인 주주환원 규모 확대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 이에 실적 추정치 변동은 미미함에도 밸류에이...
"iM금융지주, 주주환원 확대 여력 갖춰… 목표가↑"-신한 2025-12-26 08:39:21
전입을 통한 감액 배당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산배당 지급으로 연말 보통주자본비율은 12%를 밑돌 것"이라면서도 "수익성 및 자본비율 관리 중심의 경영 기조하에서 점진적인 주주환원 규모 확대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신한투자 "iM금융지주, 타 은행들과 간극 축소 주목…목표가↑" 2025-12-26 08:30:17
감액 배당을 추진할 가능성에도 무게를 실었다. 은 연구위원은 "결산배당 지급으로 연말 보통주자본비율이 12%를 하회하겠으나 수익성과 자본비율 관리 중심의 경영 기조 아래 점진적인 주주환원 규모 확대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실적 추정치 변동은 미미하지만, 밸류에이션 할인율 하락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