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도, 극한기후 대비 수리시설 427곳 현장점검 2025-05-19 13:52:02
확인했으며 방조제의 배수갑문 관리 및 작동상태 등도 점검했다. 도는 이번 점검으로 36건의 지적사항이 나왔고, 그중 경미한 13건은 조치 완료 했으며, 잡목 제거, 퇴적토 준설, 여수로 보수 등의 지적사항은 우기 전(6월)까지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 점검과 병행해 수방 자재 확보상황, 긴급 복구 동원업체 점검 등...
캄보디아 숙원 풀었다…운하 사업에 中 1.7조 투자 2025-04-19 18:37:51
이번 계약에 운하 굴착뿐 아니라 선박 통과용 갑문과 항해·물류 인프라 건설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푸난 테코 운하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남부 케프성 타이만 바다까지 약 180㎞ 길이를 메콩강 지류를 이용해 물길로 잇는 것으로 캄보디아의 숙원 사업이다. 캄보디아 국내총생산(GDP)의 약 4%에 해당하는 17억...
중국, 캄보디아 운하 사업에 1조7천억원 자금지원 계약 2025-04-19 12:21:54
이번 계약에 운하 굴착뿐 아니라 선박 통과용 갑문과 항해·물류 인프라 건설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운하 건설의 시공을 맡은 중국도로교량공사(CRBC)의 모회사 중국교통건설공사(CCCC) 회장 왕 퉁저우는 "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의 중요한 내륙 수로이자 핵심 교통 인프라로 국가 경제 성장의 새로운 엔진이 될 것"이라며...
인천내항 재개발 시작되나...중앙투자심사 통과 2025-04-08 14:00:07
의미한다. 인천내항은 1974년 동양 최대규모의 갑문 준공과 함께 항만의 역할을 해왔다. 공사는 올해 3분기 안에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2007년 국회 청원 이후 공공과 국민의 오랜 협력 끝에 이뤄진 18년 만의 결실"이라고...
조선통신사선 재현 선박 5월 오사카 도착 조율 2025-02-17 09:06:03
강 갑문도 완성될 예정이어서 한국 측 내방객들이 강을 거슬러 에도시대 요도가와 강 운항 거점이던 오사카 히라카타나 교토 후시미구에서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선통신사는 임진왜란 이후 들어선 일본 에도(江戶) 막부 때인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년간 조선에서 일본으로 12차례 파견된 외교사절단이다....
올봄엔 배 타고 출근…잠실~마곡 한강버스 띄운다 2025-02-09 18:11:43
상암, 노들섬, 반포, 서울숲을 비롯해 김포아라한강갑문, 당산 등으로 한강버스 선착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편도 요금은 3000원이다.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에 5000원을 더 내면 월 6만7000원(따릉이 포함 시 7만원)에 한강버스까지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이진오 서울시 한강이용증진과장은 “...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이달의 해양유물 '인천항 갑문' 2025-02-04 13:58:07
공사를 시작, 1918년에 완공됐다. 갑문은 이중갑문 방식으로 설계돼 수위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갑문 구축으로 간조 시에도 선박의 자유로운 출입, 대형 무역선의 입출항 원활, 화물 하역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었다. 인천항은 동시에 쌀과 콩 등 조선의 농산물이 대량으로 반출되는 식민지 수탈의 통로가 되기도 했다...
트럼프 "파나마운하, 中 영향력 빼야…미군 개입은 필요 없을듯"(종합3보) 2025-02-03 10:39:23
받아 미라플로레스 갑문 지역을 둘러봤다. AFP통신은 루비오 장관이 파나마 국기를 단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의 운하 통과 모습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보면 해당 선박에는 '가스 아레스'라는 한글이 표기돼 있다. 물리노 대통령은 루비오 장관과의 면담 후...
운하 해법 난망…美 "中 영향력 빼야" vs 파나마 "우리가 운영"(종합2보) 2025-02-03 08:18:00
받아 미라플로레스 갑문 지역을 둘러봤다. AFP통신은 루비오 장관이 파나마 국기를 단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의 운하 통과 모습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현지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보면 해당 선박에는 '가스 아레스'라는 한글이 표기돼 있다. 물리노 대통령은 루비오 장관과의 면담 후...
파나마 운하 이양 25주년…美트럼프 환수 위협에 분쟁 '전운' 2024-12-31 06:00:10
구간을 지나는 파나마 운하는 개폐식 갑문을 이용해 수위를 동일하게 만든 후 선박을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위를 조절해 배를 엘리베이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하는 독특한 형태를 직접 눈으로 보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당국은 부가적 관광 수입도 올리고 있다. ◇ 트럼프의 '도발'…사반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