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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심부름 등은 직장 내 괴롭힘" 박나래 사태에 매니저들 나섰다 2025-12-17 15:06:45
최근 불거진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 논란 등과 관련해 "업계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밝혔다. 연매협은 17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상벌위')는 최근 논란이 되는 박나래 사태와 관련해 그의 행위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선량한 풍속과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업계의 발전을...
"박나래 사태 철저히 조사해야"…매니저협회 뿔났다 2025-12-17 13:44:22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가 갑질과 불법 의료행위 의혹에 휩싸인 개그우먼 박나래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관리위원회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박나래의 행위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선량한 풍속과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업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나래바 커플 100쌍"…'걸그룹 소속사서 출입금지'까지 재조명 2025-12-17 10:13:14
갑질 및 불법의료 행위 등 각종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회자됐던 '나래바' 관련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나래는 지인들과 자주 술 파티를 벌이는 것으로 유명해지면서 자기 집을 '나래바'로 지칭했었다. 최근 박나래를 둘러싼 '갑질 의혹'의 상당 부분을...
"박나래, '4대 보험' 母·남친은 해주고 매니저는"…또 폭로 2025-12-13 11:56:15
및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박나래가 본인 어머니와 전 남자친구와 달리 매니저들은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에 가입시켜주지 않았다고 전 매니저가 주장했다. 입사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야 1인 기획사 업종 등록 문제로 4대 보험 가입이 가능했다는 주장이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박나래 "오해 풀었다" 했지만…전 매니저들 고소장 경찰 접수 2025-12-09 15:37:45
매니저들이 제기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8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 내용에는 특수 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 훼손, 정보 통신망법 위반(명예 훼손)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지난달 퇴사...
박나래 사건에 '주사이모' 수면 위…출장 링거 만연했나 [이슈+] 2025-12-08 19:04:03
주사이모 문화가 암암리에 퍼져 있음을 보여준다. '주사이모', '주사 아줌마', '링거이모' 등은 비의료인이 허가되지 않은 장소에서 타인에게 주사·수액 등 의료적 처치를 해주는 이들을 지칭하는 은어다. 의료계에 따르면 이들 상당수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자격을 가진 경우가 많지만, 자격증...
전사 반부패·청렴 문화 고도화 나선 가스공사 2025-12-08 14:30:52
△갑질행위 근절, △소극행정 타파, △중대비위 척결 등 3대 역점 추진 분야를 선정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전방위적으로 펼쳤다. 먼저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한 갑질행위 근절 기반 마련을 위해 전국 사업소와 설비 유지보수 자회사가 참여하는 ‘열린협의체’를 구성하고 △자회사 재무건전성 제고 및...
"박나래도 몰랐다"…박나래 모친, 전 매니저에 1000만원씩 입금 2025-12-07 14:38:35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박나래의 모친이 전 매니저 두 명에게 각각 1000만원을 송금했다가 다시 돌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측은 모친의 개인적 행동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7일 문화일보는 박나래 모친이 지난 4일 전 매니저 두 사람에게 각각 1000만원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전...
반박 나선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퇴사 후 수억원 요구" 2025-12-05 18:24:54
결정했다"고 했다. 이들이 제기한 폭언 등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향후 충실히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했다. 소속사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 의혹에 대해서는 전 매니저들이 담당했던 일로, 이들이 허위 보고를 한 탓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전날 ...
박나래 측 "전 매니저들, 수억원 요구…지속적 압박 충격" 2025-12-05 17:28:12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박나래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를 퇴사했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