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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면 써밋 더뉴’ 100% 완판 달성…하이엔드 브랜드 ‘써밋’ 인기 증명 2025-12-17 14:41:21
써밋’에 최초로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 강남권에 이어서 최근엔 부산에서도 ‘블랑 써밋 74’, ‘써밋 리미티드 남천’, ‘서면 써밋 더뉴’ 등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2022년 부동산 R114가 조사한 ‘소비자가 분양 받고 싶어하는 하이엔드 아파트’에서 다른 브랜드를 모두 제치고 1위에 선정되기도...
반포동 중심부 노른자위 땅 공매로 나와…개발 잠재력 주목 2025-12-17 13:50:52
서울 강남권 핵심지 중 하나인 반포동 토지가 공매로 나왔다. 인근 고속터미널이 현대화에 나서면서 주변 토지 가치는 더 상승할 수 있다는 게 시장의 분석이다. 1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위치한 토지가 최근 공매로 나왔다. 해당 토지는 주거 시설과 상업 시설이 밀집한 반포동 내에서도 접근성이...
청약 시장 30·40세대 비중 증가…교육환경 우수한 단지 관심 2025-12-17 11:38:17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청라국제도시에서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금융 조건은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이 없고, 청약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여기에 잔여 세대 계약자를 대상으로 2차 계약금 무이...
'전통 부촌' 방배·반포 일대, '완성형 주거지'로 재조명 2025-12-17 11:08:07
강남권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 등 주거지를 평가하는 모든 요소에서 균형을 갖추고 있다. GTX-C 노선 계획,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서리풀 복합개발, 고속터미널 복합개발 등 대규모 개발 계획도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디에이치 방배,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래미안(원베일리, 원펜타스, 원페를라,...
조국 "서울 아파트값, 文 때보다 더 올라…토지공개념 추진해야" 2025-12-17 09:50:23
"토지 주택은행을 설립하고 국민 리츠를 시행해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100% 공공 임대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조 대표가 언급한 서울 아파트값 통계는 전날 정부 공인 시세 조사 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집값 급등기였던 문재인 정부 때보다 높...
'20억 있으면 10억 번대'…입소문 타고 인기 폭발한 아파트 [주간이집] 2025-12-17 06:30:08
"강남권 청약은 현금, 가점, 청약 조건 등 모든 부분을 충족해야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던 해링턴 스퀘어 과천은 생각보다 청약 성적이 저조했습니다.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15일 359실에 대한 청약자를 모집했는데 총 972명이 청약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2.54대...
동부건설, '200가구' 방배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2025-12-16 17:43:06
계획이다. 앞으로도 강남권과 주요 도심을 중심으로 한 도시정비사업 참여를 검토한다는 입장으로, 입지·사업성·브랜드 적합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별적인 수주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방배동 977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입지적 상징성과 사업성이 모두 우수한 프로젝트"라며 "아스테리움 브랜드를...
대치선경, 49층·1586가구…바뀌는 대치동 스카이라인 2025-12-16 17:01:06
대폭 커진다. 공공주택이 총 1104가구다. 이 중 195가구는 정비사업 최초로 공공분양으로 내놓는다. ‘우쌍’으로 불리는 지하철 학여울역(3호선) 인근 대치우성1차, 대치쌍용2차도 최고 49층 높이로 통합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대치동은 강남권 핵심 입지여서 정비사업 완료 후 미래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이인혁 기자...
동부건설, 서울 방배동977 가로주택정비 시공사 선정 2025-12-16 10:09:38
동부건설은 "방배동 977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강남권 핵심 입지에 프리미엄 브랜드를 적용할 수 있는 상징적 프로젝트"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정비사업 수행 역량을 동시에 축적할 것"이라고 말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
“주민 아니면 20만 원”…커지는 ‘공공보행로’ 갈등 2025-12-15 17:38:10
둘러싼 갈등은 재건축을 마친 강남권 단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행로를 개방하겠다며 건축허가를 받아놓고, 입주 이후에는 펜스를 설치해 입주민만 이용하도록 제한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시민의 통행권을 보장하는 공공성과 사유재산을 존중해야 한다는 인식의 격차로 갈등이 발생하는 겁니다. [구정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