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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노토강진 희생자 260명으로 증가…'피난중 사망' 30명 첫 인정 2024-05-23 16:28:13
강진 관련 사망자 수가 260명으로 늘었다. 이시카와현은 23일 노토 강진에 따른 '재해 관련사'로 3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30명이 인정됐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재해 관련사는 주택 붕괴나 화재 등 지진 직접 피해로 인한 사망이 아니라 피난 생활로 병이 생기거나 지병이 악화해 숨지는 사례를...
中 '라이칭더 강공', 대만 첨단반도체 입지 좁혀…"日 반사이익" 2024-05-23 11:09:46
강진 등 잦은 자연재해도 세계 각국이 대만 대안을 찾는 플랜B를 가속하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실제 대만 강진에 따른 생산 차질로 올해 2분기에 30억 대만달러(약 1천28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TSMC가 밝힌 바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첨단반도체 칩을 제때 공급받지 못한 각국에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인식이...
현대차 튀르키예법인, 강진 피해 말라티아에 유치원 설립 2024-05-18 02:49:02
현대차 튀르키예법인, 강진 피해 말라티아에 유치원 설립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현대차 튀르키예 법인이 작년 2월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유치원을 설립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현대차는 전날 말라티아 지역에서 유치원 개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말라티아 주지사를 비롯해...
민방위 교육 영상에 '독도는 일본 땅' 2024-05-10 23:18:10
노토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동해에 영향이 있었다”는 내용을 발표한 자료였다. 당시 일본 기상청은 독도가 자국 영토인 것처럼 쓰나미 주의보 지역에 포함해 논란을 빚었다. 한국 외교부도 이에 엄중히 항의한 바 있다. 민방위 교육 영상을 제작하는 위탁업체는 총 세 곳이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각 업체와...
TSMC 4월 매출 10조원, 작년 동기대비 60%↑…"AI 수요 덕분" 2024-05-10 17:23:50
10조원, 작년 동기대비 60%↑…"AI 수요 덕분" 지난달 초 대만 강진으로 생산시설 일부 피해에도 호실적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수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의 올해 4월 매출이 인공지능(AI) 수요 덕분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AFP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TSMC는 이날...
日노토강진 희생자 늘듯…"피난생활 등으로 90여명 사망 가능성" 2024-05-10 14:24:59
거쳐 재해 관련사로 인정되는 사례가 증가하면 노토 강진 사망자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규슈 구마모토 지진 사망자는 276명이었는데, 그중 재해 관련 사망자가 221명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미국과 일본 연구진은 강진에 앞서 노토반도에서 2020년 12월부터 지진이 빈발한 것과 관련해 눈이 영향을...
여진만 1,300회…대만서 또 규모 5.9 연속 지진 2024-05-06 21:27:42
강진 이후 한 달 넘게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 해역에서 6일 오후 규모 5.9의 지진이 잇따라 관측됐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이하 현지시각) 화롄현 정부 청사에서 남쪽으로 26㎞ 떨어진 근해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오후 5시 52분에는 화롄현 정부...
대만 동부 규모 5.9 연속 지진…한달간 여진 1천300회 넘어 2024-05-06 21:18:34
지난달 3일 규모 7.2 강진 이후 한 달 넘게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인근 해역에서 6일 오후 규모 5.9의 지진이 잇따라 관측됐다. 대만 중앙기상서(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이하 현지시각) 화롄현 정부 청사에서 남쪽으로 26㎞ 떨어진 근해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7분 뒤인 오후...
초유의 '살인 홍수'까지 덮쳤다…"금사과는 시작일 뿐" 2024-05-06 13:20:01
날 완도(139.9㎜), 순천(154.1㎜), 보성(186.7㎜), 강진(129.2㎜)에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5월 하루 강수량을 보였다. 제주, 경남 지역에서도 이례적 폭우로 항공편이 결항하고,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올해 한반도는 연초부터 평년보다 유독 많은 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지난 4일까지) 전국 평균...
최대 260㎜ 이상 폭우 쏟아졌다…'농작물 피해·주민대피' 2024-05-06 06:04:23
고흥에서는 조생 벼 80ha가 침수 피해를 봤고, 강진과 해남에서는 맥(보리)류 85ha가 비바람에 쓰러지는 도복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산사태 경보가 발효된 보성군, 주의보가 발효된 광양·장흥 에서는 산사태 우려 지역 거주민 90명이 사전대피했다. 밤까지 폭우가 이어지면서 교통통제도 이어지고 있다. 비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