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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팔 걷었다 2025-12-17 17:45:45
10개사 중 4곳이 부산에서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김 원장은 “부산대 치전원을 포함해 지역 11개 대학에서 매년 600명이 넘는 치과 관련 인재가 쏟아지고 있다”며 “연구부터 임상, 사업화에 이르는 생태계 구축의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 치의학산업 생태계 본격 구축부산시는 글로벌 전시·의료관광 인프라와...
하나·신한투자증권도 발행어음 사업 인가 획득 2025-12-17 17:30:34
신한투자증권까지 7개사로 늘어났다. 금융위는 남은 신청 회사들에 대한 심사도 진행 중이다. NH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신청한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은 외부평가위원회를 거쳐 현장실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내년 중소기업 R&D에 2조2000억 지원…"성장사다리 복원할 것" 2025-12-17 17:00:26
17개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를 열고 10일만에 512개사의 경영·세무 등 고민을 접수, 94%를 해결한 바 있다. 내년 중소기업 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으로 편성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2035년까지였던 모태펀드 존속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대외 여건 개선과 정부 정책 노력에 힘입...
비용 줄이고 수출 돕는 '탄소저감 플랫폼' 확산 2025-12-17 16:55:21
약 100개사가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키울 계획이다. 내년 초 글로벌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RQA), SGS 등과 협업해 플랫폼에서 산출한 데이터가 국제적으로 인증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눈에 띄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실증 사업에 참여한 삼양화성은 주력 제품인 폴리카보네이트(PC) 제조...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판로 전방위 확대 2025-12-17 16:43:35
169개사를 지원해 매출 7억2000만원, 수출 94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수출 계약은 9건, 약 195만 달러 규모다. 진흥원은 온라인·오프라인 유통과 해외 진출을 아우르는 14개 판로·수출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지마켓과 협력한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30개 기업이 참여해 5억4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주요...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 획득 2025-12-17 16:06:09
KB증권, 키움증권을 비롯해 총 7개사가 됐다. 감독당국은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 기조에 발맞춰 심사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NH투자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삼성증권·메리츠증권의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하나·신한 발행어음 인가…삼성·메리츠는 아직, 종투사 7곳으로 2025-12-17 16:00:35
7개사로 늘어났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을 갖춘 증권사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정된다.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으면 발행어음을 비롯해 기업어음(CP) 및 전자단기사채 발행 주선, 단기금융회사채 발행 등 단기금융시장에서 종합금융회사(종금사)에 준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금융위는...
종이 인쇄물 감축, MICE 인재양성…'실천형 ESG 원년' 선포한 엑스코 2025-12-17 15:56:46
60여 개사가 참여하는 MICE 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고, 이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ESG 요소를 반영한 국제회의 유치와 대형 행사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대형 국제회의 운영 지침에 △저탄소 회의 운영 △친환경 물품 사용 △폐기물 최소화 등을 포함해 지역 업계와 공유함으로써, 지역 MICE 업계 전반에서 활용할 수...
금융위,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 인가 2025-12-17 15:48:05
포함해 총 7개사가 됐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NH투자증권[005940]의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삼성증권·메리츠증권의 발행어음 사업 인가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 도호쿠 기업 10곳 중 3곳 "곰 출몰로 기업활동 영향받았다" 2025-12-17 15:24:21
553개사 중 28.9%인 160개사가 "영향 받았다"고 답했다. 홋카이도(15.4%), 호쿠리쿠(8.6%, 니가타·이시카와현 등)를 크게 웃돌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곰 출몰에 따른 구체적인 영향(복수 응답)으로는 '직원들에게 주의 환기를 해야 했다'가 47.0%로 가장 많았다. '피해 방지를 위한 투자가 필요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