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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주공5단지, 재건축 5부능선 넘었다 2024-05-22 10:09:43
거쳐 관리처분인가를 준비할 계획이다. 경기 과천시는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21일 고시했다. 과천주공5단지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지난 1월 사업시행인가 총회를 연지 4개월만이자 과천시가 계획안을 공람한지 20일만이다. 1983년 과천시 별양로 111(별양동) 일대 6만3629㎡에 800가구...
[인사] SK증권 ; 동양생명 ;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리지 코리아 등 2024-04-16 19:08:56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이명석▷〃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GTX지원단장 김창영▷〃 사업기획처장 송권▷〃 고속일반처장 김용배▷〃 철도지하화추진단장 박정일▷시설본부 시설계획처장 김현성▷〃 철도안전협력처장 유승상▷〃 수송계획처장 이태구▷SE본부 궤도토목처장 박진용▷〃 건축처장 진욱수▷〃 전철처장...
현대건설, 홍제3구역 공사비 합의 임박…3.3㎡당 784만원 2024-03-28 16:12:36
공법 변경과 외관 설계 조정 요청을 현대건설이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마감 수준과 품질은 최대한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합은 이르면 내달 말 총회를 열어 공사비에 대한 조합원 의견을 물을 예정이다. 총회에서 공사비 안건이 통과하면 연내 이주 절차에 들어간다. 홍제3구역은 서대문구 홍제동 104번지 일대에...
5호선 마천역 인근 1650가구 조성 2024-03-20 17:32:55
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돼 있다. 지난 1월 관리처분 인가를 받았다. 마천2구역은 단지 중앙에 마천역과 마천초를 품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서울시는 대상지 북쪽으로 추진 중인 성내천 복원사업과도 연계해 학교, 지하철, 하천이 어우러진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지 남쪽으로는 위례선 트램 정거장이 내년 신설될...
5호선 마천역 '역품아' 1650가구 대단지 공급 2024-03-20 13:54:18
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상태로 지난 1월 인허가 마지막 단계인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마천2구역은 단지 중앙에 마천역과 마천초를 품고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마천역과 마천초 일대는 통근·통학하려는 주민 보행이 집중된 곳이지만 일방통행 등 불편한 교통체계와 지장물 때문에 생활에 불편이 컸다는 평가다....
공사비 결론 안 났지만…반포주공1 재건축 이달 말 착공 2024-03-19 17:28:01
관리처분 인가를 신청해 2018년 부활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적용을 피했다. 2021년 이주를 마치고 철거까지 했지만, 착공은 계속 미뤄졌다. 최근엔 공사비 협상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조합이 시공사 입찰공고를 낸 2017년 당시 공사비는 약 2조6411억원(3.3㎡당 541만원)으로 책정됐다. 시공사 현대건설이 지난 2월 조합...
국토부 "민간 도심복합사업도 공공 수준으로 규제 완화" 2024-03-18 15:28:43
"유연한 관리처분을 통해 토지 소유자의 최종 자산 선택 방식을 다양화하고, 리츠가 지분을 확보해 사업 수익만큼의 자산 증가와 배당 수익 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부동산투자법상 리츠의 영업인가 가능 시점은 관리처분 이후이며, 영업인가 이전에는 토지 등 소유자의 현물출자가 불가능하다. 이...
'국평 27억'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수주전에 대우·포스코 대결 유력 2024-02-20 16:34:44
인가를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관리처분인가를 진행해 내년 상반기 이주 및 철거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3일 전용 54㎡(8층) 타입이 21억5000만원에 팔려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용 84㎡은 작년 4월 거래가 마지막으로 27억7000만원에 계약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용산 이번엔"…전자상가·역주변 재개발 속도 2024-02-06 17:38:35
가까운 신용산역 북측 2구역(2만2324㎡)은 관리처분인가를 준비 중으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지하 7층~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 340가구로 탈바꿈한다. 신용산역 북측 1구역(1만3963㎡)은 작년 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38층, 324가구 규모로 재개발된다. 서부이촌동이 포함된 용산국제업무지구는 2006년...
'브랜드'가 분담금 상승 원인, 현실적인 재건축 대안은?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2-06 10:00:02
엄청난 분담금을 짊어지면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만 고집한다면 재건축 관리처분 인가 단계에서 포기하는 경우가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대형 건설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랜드마크를 만들 수 있다는 점, 대형 건설사보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견 건설사들도 있다는 점을 조합원들이 알아야 보다 수월하게 재건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