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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재건축 뺨치는 한강벨트 재개발…현금 부자 몰린다 2025-12-05 09:13:07
지위양도가 금지되는 반면 재개발은 이주 직전인 관리처분인가 전까지는 지분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북아현 2·3구역, 노량진 2·4·6·7·8구역, 흑석 9구역 등 2018년 1월 24일 이전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재개발 단지는 투기과열지구여도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 규제를 받지 않는다. 재개발은 용적률 증가폭이...
수도권 노후지 개발…아파트 공급 잇따라 2025-11-26 17:21:31
가운데 상당수는 관리처분인가 단계를 넘었다. 지난달 말 두산건설과 BS한양은 부개4구역을 재개발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1299가구·조감도)를 선보였다. 앞으로 십정3구역(761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 김포 걸포·북변 일대도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북변3구역 ‘김포북변 우미 린...
수도권 곳곳서 신흥주거타운 개발…아파트 공급 활기 2025-11-26 10:28:09
80여 곳 가운데 상당수는 관리처분인가 단계를 넘었다. 지난달 말 두산건설과 BS한양은 부개4구역을 재개발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1299가구)를 선보였다. 앞으로 십정3구역(761가구)도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 김포 걸포·북변 일대도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북변3구역 ‘김포북변 우미 린...
"더 높게 재개발"…청량리 '고층 주거벨트' 속도 2025-11-21 16:35:29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간데메공원 일대는 45층, 2250가구로 변신을 꾀한다. 1978년 준공된 청량리 미주아파트는 ‘재건축 기대주’로 꼽힌다. 청량리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 호재다.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등이 지나는데 앞으로 GTX-B노선과 C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다. B노선은 용산과 여의도 등으로...
'강남 뉴타운' 거여·마천, 재개발 탄력…입주단지 20억 훌쩍 2025-11-16 19:01:38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구역 내 대지지분 39㎡ 빌라(연립·다세대) 물건은 지난달 9억8900만원에 손바뀜했다. 시장에선 거여·마천지구의 미래 가치에 비해 아직 저평가돼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4구역은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르다.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단 33층,...
국평이 '20억' 신고가 찍더니…8개월 만에 4억 뛴 동네 2025-11-15 09:40:19
11월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 구역 내 대지지분 39㎡ 빌라(연립·다세대) 물건은 지난달 9억8900만원에 손바뀜했다. 시장에선 거여·마천지구의 미래 가치에 비해 아직 저평가돼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4구역은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르다. 내년 착공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단 33층,...
수원 영화동 111-3구역, 16년 만에 첫 삽 떴다 2025-10-31 18:43:51
열었다.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승원 의원, 두산건설 관계자,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 111-3구역은 200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해제와 취소를 반복하며 사업이 지연됐다. 지난해 5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556세대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준공은 2028년...
송도·청라 다음은…인천 부평 중심으로 아파트 거래↑ 2025-10-29 16:04:26
이 중 상당수가 관리처분인가 및 착공 단계에 들어선 상태다. 산곡, 십정, 부개, 청천 등 주요 거점 지역에서만도 수천 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향후 몇 년간 부평 일대는 대규모 신축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교통 호재다. 7호선 굴포천역과 부평구청역을 중심으로 한 기존...
예상보다 강력한 ‘한 방’, 전방위 규제에도 ‘부동산 상승’ 전망 나와[부동산 서킷브레이커②] 2025-10-17 08:21:39
제한된다. 재건축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재개발은 관리처분인가 이후 조합원 지위 양도가 어렵다. 이 밖에 규제지역에선 무주택자에게도 담보인정비율(LTV) 40%가 적용되며 최대 6억원이던 수도권,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시가 15억원 초과 25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서는 2억원으로...
대단지 아파트 분양, 가장 저렴한 내 집 마련 방법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10-14 06:29:01
분담금이 확정되는 관리처분인가 시점에서는 크게 오른 공사비 때문에 좌초할 우려가 있습니다. 많이 늘어난 분담금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자칫 청산 대상이 될 수 있는 탓입니다. 이렇다 보니 최근 분양하는 브랜드 대단지에는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분양가격이 확정되어 있기에 공사비가 더 오르더라도 문제가...